[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호평IC 입구에서 추석맞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자율적 봉사활동이 시민 생활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해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서 안전운전 홍보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수칙을 알렸다. 사용된 문구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안전운전!’ 등이다. 대원들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예방 등 핵심 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보행자 보호 의무 준수 등 운전자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각종 축제와 귀성 행렬이 겹쳐 교통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제306회 임시회(10월 17일부터 21일까지)에서 '성남시 출자·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성남시 출자·출연 기관의 장과 임원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켜,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어 온 기관장 교체 논란과 불필요한 인사 갈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특히 조례안은 시장과 기관장이 임기 중 달성해야 하는 경영 목표와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함께 고려하여 설계됐다. 기관장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연동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기관장이 임기 내 성과를 명확히 책임지도록 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최 의원은 “공공기관 인사는 행정의 신뢰와 효율성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무적 고려에 따라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에서는 책임도, 성과도 사라진다. 이번 조례는 책임 있고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개혁안”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출자·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시장의 임기와 연동하도록 규정하고, 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3일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협회 소속 13개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홍지선 부시장, 남양주시 파크골프협회 정수복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식선언 △대회사 △표창수여 △환영사 및 축사, 격려사 △선수선서 △우승기 반환 △폐식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수복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 다목적 잔디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구리시의회와 지속 협의 중에 있으며, 화도읍 및 진접읍 파크골프장 조성도 시와 적극 협력을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남양주시의회는 파크골프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실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중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5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는 고양시 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후원한다. 지난 12일 개막식에는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는 55세 이상 장년부가 대상으로, 총 10개팀이 참여했다. 경기는 중산·대화구장에서 진행되며, 12일 조별리그로 4강 팀이 가려졌고, 오는 19일 우승팀이 최종 결정된다. 양명석 고양시 축구협회 일산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고양시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춘 실버 축구팀의 우승에 힘입어 매년 경기도지사기 및 전국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왕징면 스무스장거리 노래자랑 한마당 현장에서 ‘2029 연천세계구석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특별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행사장에서 ‘구석기 유적의 세계적 가치, 연천에서 빛나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응원전을 펼쳤다. 연천군은 2029 연천 세계 구석기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구석기엑스포 TF를 신설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축제 현장에서의 응원 행사를 통해 엑스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9년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바탕으로 연천을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시장애인론볼경기장(장지동)에서 열린 '제4회 척수장애인 화성시지회 어울림 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선수단의 화합의 무대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은진·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척수장애인과 시민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신체적 제약이 큰 척수장애인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과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는 론볼 대회를 통해 차별의 벽을 없애고 스포츨를 통해 함께 화합하는 무대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어울림 대회는 승부의 결과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차별 없는 포용 사회와 장애·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0월 10일 가남 태평문화공원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여주시가 추진 중인 대중교통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가남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통불편 해소를 상징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시범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똑버스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수사 ㈜대원고속은 가남읍 똑버스 1호 탑승을 기념해 탑승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대원고속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여주시에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주시는 이번 가남읍 똑버스 개통을 통해 늦은 귀가 학생과 학부모의 교통 부담을 완화하고, 읍내 상권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향상 등 생활 교통 환경 전반의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똑버스 개통으로 가남읍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상권과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경원재 한옥호텔에서 제2회 경원재 시민페스티벌 ‘2025 동네한바퀴 경원재바이워커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의 날이자 인천경제청 개청일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15일 열린 첫 행사 후 두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지난 5월 ‘경원재바이워커힐'로 브랜드를 바꾸고 새단장한 경원재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틀간 축제를 열고,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호텔을 개방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옥에서 펼쳐지는 미식·문화·힐링의 향연으로 기획됐다. 경원재 내의 영빈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 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참여할 수 있는 총 5개의 테마존이 꾸며진다. 테마존은 ▲인천교육청과 연계한 초등·고등학교 청소년 초청 호텔리어 직업체험 ▲한옥의 고요 속 깊은 힐링, 웰니스 요가 클래스 ▲한옥호텔에서의 가을밤 콘서트 ▲전통놀이·전통혼례 체험존·한복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셰프가 직접 만드는 특별한 먹거리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푸드코트에는 경원재 셰프들이 요리사로 나설 예정이다. 인천의막걸리와 안주 부스, 가을밤의 재즈와 클래식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열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12월부터 본격적인 본공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본공사 착공으로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하드웨어(시설)·소프트웨어(경쟁력)·시스템(조직)을 아우르는 ‘3대 축’이 완성되며, 고양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도시로 도약할 전기를 맞는다고 평가했다. 착공식에는 정부와 국회, 지자체,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국가 마이스 경쟁력 강화를 향한 고양시의 도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은 고양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점이자 대한민국 마이스 지형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숙박·교통·산업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완성도 높은 체류형 마이스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4성급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까지… 체류형 마이스 중심지 완성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숙박·교통·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 마이스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3전시장은 총 사업비 약 6,726억 원이 투입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제34라운드 성남FC 홈경기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성남FC와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FC의 맞대결로, K리그1 승격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였다. 신 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오늘 성남FC가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성남을 찾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하며 즐겁고 멋진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성남FC와 엄브로의 동행 10주년을 기념해 △엄브로 하우스 부스, △10주년 사진전, △스킬트레이닝, △푸드트럭 운영, △블랙리스트의 응원 퍼포먼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성남FC는 전반을 0대 2로 마친 불리한 상황에서도 후반전에 연속 2골을 터뜨리며 2대 2 무승부를 기록, 리그 선두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며 홈 팬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공사채 발행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재무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는 관련 제도 개선과 지방공기업 자본 확충을 위한 법령 개정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 중이다. GH도 재고자산 조기 매각, 공공임대리츠 확대 등 자구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GH와 긴밀히 협력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공급속도 제고’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광교 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에이바이오테크가 ‘인체 유사 단백질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술력을 앞세워 창업 6년 만에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바이오테크는 2018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바이오스타트업으로, 2024년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에 입주한 이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소재 생산시설을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사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에 핵심 소재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인체유사콜라겐’ 원료를 활용해 AHC의 ‘본딩콜라겐 T7 아이크림’, 비엘릭의 ‘매그놀리아 콜라겐 세럼’ 등 상용 제품 출시를 이끌어내며 2025년 상반기 기준 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1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한, 국제 학술지(VIEW, IF 8.5)에 인체유사콜라겐 타입 XVII 관련 연구 성과 ‘Targeting the SOD1‒MMP‐2‒COLXVII axis: A therapeutic strategy for age‐rela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동두천시와 광명시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도민 제보접수에 나섰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 자치권은 보장하고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심으로 감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진다. 제보는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제보자에게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처리할 방침이고 제보내용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제보는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감사위원회 누리집(경기도감사위원회(gg.go.kr) | 도민에게 듣습니다 | 신고센터 | 감사제보 | 감사제보)을 통해 비대면으로 하거나 동두천시와 광명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해 할 수도 있다. 제보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돌아온 첫사랑 신예은과 허남준의 어색한 병실 재회가 포착됐다. 이들의 만남이 과연 우연일지, 아니면 또다시 운명을 예고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솟아난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7년 전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던 서종희(신예은)와 한재필(허남준)의 병실 재회 스틸컷이 선공개됐다. 재벌집 수양딸이 된 종희와 인턴 의사가 된 재필 사이엔 여전히 풀리지 않은 감정과 어색한 공기가 뒤섞여 있다. 7년이란 시간만큼이나 낯설어진 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종희와 재필은 서로에게 자석처럼 이끌렸고, 쌍방의 마음을 확인했다. 종희가 주간학생이 아니고, 폭력 오빠로 인해 도망치듯 살아왔다는 사실도 재필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되레 그녀의 상처를 품어주고 곁을 지키자, 종희도 마음을 열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친구 고영례(김다미)가 그토록 설렜던 상대가 재필임을 알게 되자, 종희는 그만하기로 결심했다. 영문도 모른 채 이별 통보를 당한 재필은 단골 음악다방에 갔다가 그녀가 3번씩이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아프리카 우간다공화국 현지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운영하고 교육 협력을 긴밀하게 이어갔다. 경기 디지털 교육의 앞선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양국 간 교사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도교육청과 우간다공화국 교육체육부 간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진행하는 두 번째 현지 연수다. 9일(현지시간)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에는 우간다공화국 교육 환경에 맞는 현지 디지털 교육 및 컨설팅 운영, 지원 인프라 점검, 유관기관 정책협의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교육 현지 연수에 따른 강의 기획과 강사는 ‘경기 리드(LEAD) 교사단’이 수행한다. 연수 장소는 우간다공화국 내 두 곳의 학교(Kings College Budo, Gayaza High School)에서 진행했다. 대상은 지난 8월 우간다공화국 초청연수 수료자(26명)와 2026년 초청연수 대상 교사(20명), 관심 있는 현지 교사들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교사들은 우간다공화국 교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