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꿀벌 집단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ICT) 양봉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벌은 겨울을 나기 위해 군집을 형성하고 여름과 가을 동안 저장한 먹이를 이용해 날개를 빠르게 진동시켜 체온을 유지하며 벌집을 보호하는데, 최근 몇 년간 급격한 기온 저하로 벌들의 집단 폐사가 발생하면서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시는 추위에 취약한 꿀벌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벌통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가온장치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벌통’을 지역 양봉농가 11곳에 보급했다.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참여 농가는 겨울이 되면 스마트벌통 내부에 난방 기능이 있는 가온장치를 설치해, 설정된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스마트폰으로 벌통 내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벌통을 지원 받은 한 농가는 “‘스마트 벌통‘ 덕분에 이번 겨울은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이 기술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양봉 농가의 겨울철 꿀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시민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국내에선 아직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이 확인되진 않았으나 최근 3년간 여름철(7~8월)에도 유행이 이어졌던 점을 고려하면 다가오는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키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기존 4월 30일까지였던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대상은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시설 등) 입원·입소자 등이다. 이미 접종한 경우에도 접종 간격 90일 경과 후 1회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원하면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고위험군에게 중증과 사망의 위험이 큰 감염병”이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은 가능한 한 빠르게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7월 전국 영업점 및 본점 부서에 배치될 ‘2025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37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325명), 디지털·IT(45명)이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5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 및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실무 현장에서 실제 은행 업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역량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다문화가족 구성원’ 대상 가점 제도를 신설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한층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인턴 종료 후 우수 인턴으로 선발될 경우 신입행원 공채 필기시험 시 10%의 가점이 부여되어 취업 연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최근 3년간 매년 700명 이상 규모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며 금융권 최대 수준의 체험형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월 26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에서 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상생협력 시범사업은 대기업이 정부·지자체와 함께 영세업체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연료전환의 비용을 분담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며, 참여 대기업에는 녹색기업 지정 가점,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황의석 대기총량과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업체의 관리와 지원이 절실한 만큼, 대기업에서 상생협력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도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월 26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재)에 현장 방문하여 주요 공정 현황을 확인하고, 배출·방지시설을 점검했다. 오존 생성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하는 동 사업장은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기침, 호흡곤란 등 건강상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오염물질 감축에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손으로 푸는 마음, 가죽으로 채우는 쉼’이라는 주제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가까이 마주하며 업무 강도가 높은 교사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죽공예 전문가의 지도 아래 핸드폰 가죽 가방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가죽공예 활동을 통해 손의 감각을 활용하며 집중력과 성취감을 경험했으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다양한 소감을 나누며 향후 유사한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특수교사는 늘 학생 곁에서 헌신하며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을 위한 치유의 기회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동료 간의 유대도 강화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정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유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남양주보건소가 남양주제2청사에서 16주 이상의 등록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부부출산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부출산교실은 예비 부모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출산 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출산 준비 과정 △공동육아의 중요성 △모유수유 방법 등 실제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배우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부부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임신부는 “출산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부부출산교실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배우자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같이 참여한 예비아빠는 “강사님이 서로 돌아가면서 육아를 해야 부담이 덜하다고 얘기해주시는 것을 듣고, 육아에 많이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육아는 부부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일이다. 부부가 하나가 되어 육아에 참여하고 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본청 국‧과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청렴‧반부패 정책의 추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운동부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등 외부 체감도 분야에서의 부패 경험이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지적되며,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과 부서 간 협력 강화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청렴시민감사관도 참석해 시민 참여 기반의 청렴 행정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기능을 보완하는 데 기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전 조직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작은 일에도 청렴의 가치를 담을 때 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내‧외부 의견을 반영해 열린 행정과 신뢰받는 인천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 세계 인형극 예술인들의 국제 네트워크가 춘천에 집결했다. 인형극 국제조직 유니마(UNIMA) 제24회 총회 개회식이 26일 춘천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유니마 총회는 유니마 본부 회장단을 비롯해 집행위원, 회원 등 54개국 207명이 참가했다. 이번 총회는 춘천세계인형극제와 동시에 개최되는 가운데 30일까지 닷새간 열려 춘천 곳곳에서 다채로운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 총회 안건은 차기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 문화유산위원회 회의, 국제 심포지엄, 전시 및 라운드테이블 등이 올라, 세계 각국 인형극 전문가들과 공연예술의 미래를 모색한다. 카렌 스미스 유니마 국제회장은 “유니마의 역사 속 총회는 늘 인형극 예술을 기념하고 유니마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으며 오랜 우정을 다시 나누고 새로운 관계와 협력을 시작하는 기회”라며 “총회를 헌신적으로 준비해주신 한국 호스트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의 문화, 인형극 예술을 유니마와 나눠 주신 것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춘천은 그동안 마임축제, 인형극제 등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AI 기반 학교관리자 교육혁신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2025 디지털 교육혁신 특별교부금 지원계획'과 경기도교육청의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근거하여, 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 역량 강화 및 AI 기반 학교운영 혁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과 생성형 AI 기반 교육과정 운영 전략 ▲에듀테크 활용 수업·장학 실천 방안 ▲디지털 전환 학교경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과 정책 체험형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구글 DX팀의 Andrew Park, Sarah Lee가 진행하는 사례 중심 강연은 AI와 학교경영의 접점을 조명하는 핵심 강의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교 관리자들이 디지털 리더로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실천 계획 공유 등 환류 체계를 반영해 설계됐다. 교육지원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23일 장호원중학교에서 ‘숨 편한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보건소, 장호원중학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함께한 행사로, 청소년의 금연 실천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 없는 오늘, 건강한 내일! 중독의 위험을 전담하지마”라는 메시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중독성과 건강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나뭇잎 모양과 사과 모양의 메모지에 각자의 금연 결심 또는 흡연 예방 메시지를 적어 금연 나무에 붙였으며, ‘담배는 건강의 적’, ‘나는 흡연하지 않겠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내일로!’ 등 진심 어린 문구들이 나무를 가득 채웠다. 금연 나무는 캠페인 종료 시점까지 학생들의 다짐으로 풍성하게 꾸며졌으며, 또래 간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평생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만든 캠페인이 더욱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천마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 사례를 계기로,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한다. 사고는 24일 저녁, 천마산에서 하산하던 등산객 4명이 길을 잃고 119에 구조를 요청하며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구조대는 오후 8시 39분 출동해 약 한 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오후 10시 20분경 등산객을 무사히 발견해 안전하게 하산시켰다. 다행히 구조 대상자 모두 외상은 없었고, 자력 하산이 가능한 상태였다. 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통해 ▲등산 전 등산로 사전 확인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 선택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해지기 전 종료 ▲위급 상황 시 산악안내표지판 고유번호로 119 신고 등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윤호 서장은 “산악사고는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철저한 준비와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행주공2단지 아파트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생의 봄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진행됐다. ‘인생의 봄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유 활동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비롯해 숲속 체조, 숲길 걷기, 아로마 족욕 등 자연 친화적인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주민들은 숲이라는 자연환경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며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자연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튼튼! 쑥쑥! 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공식품 섭취에 앞서 올바른 선택 기준을 익히고, 채소·과일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크게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먼저, 식품 포장지에 표시된 열량, 당류, 나트륨 등의 영양 정보를 읽고 비교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자주 섭취하는 가공식품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건강에 유익한 선택 기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감 체험’ 활동에서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식품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를 통해 편식 예방은 물론,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식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춘 맞춤형 건강 교육을 통해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2025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연계, 맞춤형 진로‧대입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교학점제를 진로와 대입 설계에 실제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고교학점제 연계 1:1 진로컨설팅, △ 계열별 학생부 멘토링, △ 고교학점제 기반 2028 대입 전략 특강이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에 대한 개별 맞춤형,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1:1 진로컨설팅’은 대교협 소속 전문가와 진로진학리더교사들이 학생(학부모)과 1:1로 매칭되어 학생의 관심 분야, 학업 성향, 진로 희망을 반영한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뒤이은 ‘학생부 멘토링’에서는 진로진학리더교사와 대학생 멘토단이 계열별 우수 학생부 사례를 살펴보고,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