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청소년 전용 공간 ‘서종면청소년휴카페 망고’는 5월 2일과 7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 5월 2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축제 프로그램 ‘꿀잼가득 힐링가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평군 통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이동복지 사업’과 연계해 어묵우동 간식을 제공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여 청소년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로마 룸 스프레이 만들기와 타로 체험 등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휴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어 5월 7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밥, 꽃이 되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김밥과 카네이션을 문호 1리 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세대통합의 장이 마련됐고,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돼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면장과 부면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김밥과 카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5월 8일,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명품경관도시 조성을 위한 가로변 청소 및 꽃묘 심기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일죽면 공직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환경과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터미널과 주요 시가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가로변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가지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화사한 꽃길을 조성, 일죽면의 미관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일죽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꽃 식재 활동을 통해 ‘명품경관도시 일죽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며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5월 8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과 신내리 게이트볼장에서 꽃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서, 오후에는 신내리 게이트볼장에서 꽃을 심으며 하루 종일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동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예술분과에서 지난달 정성껏 틔워 키운 꽃모종을 자치교육운영분과 위원들과 함께 심으며, 두 분과가 협력해 마을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게이트볼장 토양 정비부터 주변 정리까지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다. 주민자치회는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마을 곳곳을 직접 돌보고 가꾸며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심어진 다양한 꽃모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따뜻한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탁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꽃씨를 틔우는 일부터 꽃을 심기까지 각 분과가 함께 준비하며 마을에 생명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과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은 5월 8일, 시민들과 함께 안성천 생태탐방을 하며 쓰담걷기(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기)를 진행하고, 자연을 연필그림으로 기록하는 ‘연필산책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필산책가’는 환경과 예술을 융합하여 기후 변화 시대에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생태 탐방을 통해 자연을 직접 느끼고, 연필 드로잉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자연을 기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쓰담걷기를 통해 환경 정화 활동에도 동참하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필산책가’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연필로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어린이들에게 연필이 전달되어, 아이들의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환경 교육, 지역 생태 탐방, 환경 보호 실천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연말에 ‘세대 공감 연필 산책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가 지난 4월 30일 새로운 '보험 선물하기'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 9일 만에 조회 수 650만회를 넘어서고, 1.5만건의 좋아요를 받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새 광고 캠페인에서는 '보물같이 소중한 사람에게 보험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일상 속에서 보험이 얼마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지를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보험 선물'을 줄인 '보물'과, 보험 선물하기의 대상인 소중한 사람들을 '보물 같은 사람'이라고 연결시킨 부분이 재미있다. 해외여행 가는 엄마에게 딸이 선물하는 △해외여행보험, 골프 치러 가는 부하직원들에게 부장이 선물하는 △골프보험, 데이트를 위해 차를 빌리는 아들에게 아빠가 선물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 등 3가지 에피소드 영상과 보험을 선물한다는 것의 의미를 전하는 △종합편까지 총 4개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390만회, 인스타그램에서 130만회 등 누적 조회 수 600만회를 넘어서며 매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객의 자발적인 피드백을 나타내는 '좋아요'를 유튜브 기준으로 1.5만건이나 받으며, 소중한 선물로써 보험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내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홀로 어르신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독거노인 자매결연','행복드림 냉장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홀로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56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의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더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민관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한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건강한 복지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늘봄꿈터 삼송캠퍼스에 이어 일산동구 지역 늘봄 수요 충족을 위한 거점형 늘봄센터인 고양늘봄꿈터 금계센터를 금계초등학교 내에 구축했다. 이에 5월 8일에 금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양늘봄꿈터 금계센터는 금계초 본관 1층 늘봄교실 2곳(새봄실, 다봄실)과 4층 늘봄 거점 협의회실 총 3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5월 2일 준공을 했고 프로그램 운영은 5월 13일(화)부터 시작한다. 개소식은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교육장 환영사 ▲금계초 교장 축사 ▲구축 과정 및 프로그램 소개 ▲컷팅식 및 센터 순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금계센터 프로그램은 금계초, 호수초, 낙민초, 고양백석초, 정발초, 백신초 6교의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선정을 거점교 수요조사를 통하여 레고팩토리 ▲은하수선율 바이올린 ▲도예 꿈마을 ▲보컬ㆍ뮤지컬 프로그램 등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점점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학생의 안전한 돌봄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일산 동구지역에도 거점형 늘봄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장단실버경찰대봉사단은 지난 7일 장단면 백연리 통일촌 마을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파주시의 디엠지(DMZ)평화관광 코스인 통일촌 마을의 깨끗한 거리환경 제공을 위하여 장단실버경찰대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통일촌 마을 주요 도로변에 대해 쓰레기 수거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장단실버경찰대봉사단은 매월 지역 청결활동, 버스정류장 청소등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최성원 장단면 실버경찰대장은 “장단면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봉사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명우 장단면장은 ”장단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장단실버경찰대 봉사단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단실버경찰대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오는 15일 지역 콘텐츠 창작자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디엠지(DMZ) 접경지역의 가치를 발굴하는 잡지 '어바웃 디엠지' 창작자를 초청해 지역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고자 기획됐다. 지역 콘텐츠 스튜디오 ‘올어바웃’의 박한솔 대표는 잡지 제작 과정, 취재 일화, 지역 콘텐츠 확대 및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어바웃 디엠지'를 제작하고 있는 ‘올어바웃’스튜디오는 지역 미디어 ‘탐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의성 있는 지역의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 ‘탐방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강연은 파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병권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담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지역 기반 콘텐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과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일 성황리에 모든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책잔치는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행사장인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내에선 책 읽어주는 선생님, 낭독극, 어린이 강연, 북마켓 등 출판도시만의 색깔을 담은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파주경찰서, 국립한글박물관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한 체험관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어린이책잔치 홍보를 위해 떴던 초대형 파주시 마스코트 ‘파랑이’로 어린이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특히 올해는 ‘책의 해‘인 그림책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 그림책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향후 그림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도 진행됐다. 연휴 기간 내린 비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자 실내에서 진행된 어린이책잔치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했다. 부모들은 “연휴에 비가 내려 야외 활동이 어려웠는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알이100(RE100) 체험교실 – 파랑이의 손바람 만드는 공방’을 개최하고, 100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과 함께 재생에너지 전환의 원리를 배우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알이100(RE100) 캠페인의 취지를 생활 속 교육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아이들이 손으로 구동하는 미니 선풍기를 직접 만들며, 전력 없이도 움직이는 에너지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알이100(RE100)지원팀 직원들과 함께 전기가 아닌 ‘손바람’으로 선풍기를 돌려보며, 기존 에너지 소비 방식과 다른 경험을 통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전환의 개념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컸다”라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참여한 학부모들 역시 “재생에너지라는 개념을 이렇게 쉽게 풀어줄 줄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파주시 관계자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명규 도의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행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분 한분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이번 행사는 시립한울정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빛났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증진, 지역복지 연계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정 지역 어르신들에게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운정 다누림 노인·노인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여 오는 8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상록구노인복지관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2025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별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한마음잔치’를 개최하고 ▲웃음 레크리레이션 ▲행복한이동어린이집의 세대화합 축하공연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등이 진행됐다. 같은 날,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는 ‘더 가까이: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부제 아래 ▲어울림합창단의 축하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체험부스 ▲식사나눔 등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양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의 안산이 있기까지 애써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진로 진학 지원시스템 ‘꿈it(잇)다’를 순차 개통해, 학생 주도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꿈it(잇)다’는 초5에서 고3까지 도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는 온라인 운영체계다. 주요 기능은 ▲학생 이력 관리 ▲AI 기반 진로․진학 로드맵 ▲온라인 모의 면접 ▲6개 국어 다국어 지원 등이며, 이를 통해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진로 설계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9일 가평․고양․구리남양주 등 북부 8개 교육지원청과 선도 교원 소속 757개 학교에서 우선 개통한다. 이후 23일 수원․성남․용인 등 남부 17개 교육지원청 소속 1,799개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개통 전부터 25개 지역 선도 교원 소속 학교 시범 운영과, 학교 담당자 연수, 사용안내서 보급,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꿈it(잇)다’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꿈it(잇)다’는 ‘교육디지털원패스’를 통해 접속해, 학생과 교사는 인공지능(AI) 진로 설계,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