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차산 진입로부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차산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마차산의 아름다운 자연 보존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차산을 만들기에 동참하며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널리 전파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앙로33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송내동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송내동 신청사를 비롯해 송라지구 일대의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처리했다. 앞으로는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송내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성경원 생활인 5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정신과적 증상 대처법’을 실시했다. 성경원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노숙인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경원 생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며, 증상의 재발 및 예방에 대한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정신과적 증상과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중요성과 심각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성경원 생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5일‘좋은 이웃들’사업 지원심사단을 위촉하고, 제1차 지원심사·자원연계 회의를 진행했다. ‘좋은 이웃들’사업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좋은 이웃들’지원심사단으로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 등 총 3명을 위촉했고, 생필품, 의료비, 월세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11가구에 대해 지원심사를 진행한 후 다음 달부터 복지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어려운 이웃 중 공적 복지제도로 위기 상황 해결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비, 의료비, 민간자원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한 혈관 건강을 위해 매주 수요일 8주 동안'고혈압·당뇨 교실'(3월 고혈압, 4월 당뇨)을 운영하고 지난 24일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고혈압·당뇨 교실 수료식은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기념 촬영, 건강 상담, 다과 및 의견 나눔, 만족도 조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고혈압·당뇨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위한 고혈압·당뇨교실 참여자는 상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총 4기까지 모집 예정이며 2기 수업은 5월~6월, 8주간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제1기 및 제2기 청년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년협의체는 올해 2월 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다양한 분야의 19세~39세 청년 38명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청년협의체는 취업·창업, 참여·권리, 보금자리, 홍보·문화, 교류·소통 5개 분과로 나누어 정기 분과회의 개최, 청년정책 안건 발굴 등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해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네트워킹데이는 협의체 운영에 대한 회의 진행, 청년협의체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아로마를 통해 배우는 와인 클래스’순으로 진행됐고, 분과 소속에 상관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무작위로 조를 편성하여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박형덕 시장은“청년협의체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단체장과 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장애인시설 국외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장애인시설 및 복지서비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과제와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시설 선진 사례 경험을 동두천시에 도입하여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동두천시 국외연수단은 올해로 40년 된 후쿠오카의 장애인 체육시설과 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일본의 선진화된 모델을 학습하고, 지역 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동두천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인의 신체적 불편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이 없어지는 복지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검토하고,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륜이엔에스는 지난 4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사랑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 복지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륜이엔에스 안영균 상무는“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사회는 물론 사회 각 계층과의 공동발전에 있으며,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동두천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사로 동두천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및 성금기부 등 사랑의 이웃돕기를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의 일환으로 자치행정과 부서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 이번 시범 설치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른 것이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인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동두천시는 기존에도 자원 절약을 위해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해 왔으나 개인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텀블러 사용이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손쉽게 세척이 가능함에 따라 직원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개인 컵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최종 선정된 5개팀과 정담회를 가지며 동아리 활동의 첫 신호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올해 공모에 선정된 ‘투탁투탁 구텐 탁’(동두천고등학교), ‘빛&KCM 스튜디오’(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ButterStar’(동두천고등학교), ‘신흥 독사’(신흥중학교) 등 5개팀의 지도교사와 학생 전원이 참석했으며, 동아리별 주제 및 목표를 소개하고 해외 연수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교육 현장에서의 반응도 좋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꿈이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는 박형덕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국내 및 해외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연수, 따로 또 함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행복한 우리 아이 자립을 돕는 현명한 부모의 태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장애 학생 자녀를 다중지능이론과 양육 태도의 측면에서 알아보고 행복한 자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동두천양주 지역 학교 15개교, 학부모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학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의 다양한 지능 영역들을 통합교육 전문 특수교사와 함께 살피고, 강점 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이것을 통해 약점 지능을 계발하도록 하며 아이 스스로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흥미를 관찰하여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에 대한 기대 의견을 연수에 반영하여, 가정에서 적절한 양육 방식과 학교에서 부분 참여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들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받았다. 한편, 별도의 Q&A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은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4일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김대성, 김병만 신입 원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패동 자유총연맹 박오순 회장은 “임기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더불어 한국자유총연맹의 고유 임무인 자유민주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새로 위촉된 김대성과 김병만 위원은 “앞으로 상패동 한국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상패동 자총에서는 현재 고문직위인 허응무 위원에게 4년간 회장으로서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라는 뜻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신규 위원 위촉으로 더욱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 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살예방교육(생명지킴이 양성프로그램 - 보고 듣고 말하기)을 이수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는 생명지킴이가 자살 충동을 느끼는 대상자의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내용과 적극적인 보고, 듣고, 말하는 내용으로 대상자가 자살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교육은 자살 예방과 관련해 기존에 몰랐었던 지식을 많이 알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자살 위기가구를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5일, 관내 고등학교인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을 시찰하고 학생들과 오찬 및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한 후 자리를 옮겨 학생회 임원과 동두천 지역 신입생들과 정담회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에 함께 만드는 고등학교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내실 있는 교육 지원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 역시 학교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시에서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에 총 21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함께 만드는 고등학교 프로젝트에 25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내년에도 탑다운 방식이 아닌 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여 특색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5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년도 경기교육 예산에 반영할 유익한 교육 정책과 재정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학생,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사업 신청서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나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경기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자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공모로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참여와 소통의 교육 문화를 구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을 통해 방문해 전달했고,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웃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길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씨제이씨는 19일,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했다. 이번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 활동이었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후원받은 의료용 마스크를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 나눴다. 한편 씨제이씨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50,000장 및 휴대용 손소독제 10,000개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씨제이씨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면서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씨제이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장기·조직 기증 및 사전 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는 동두천 시민에 한해 비타민D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비타민D는 인체의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체내 면역기능 유지에 관여하며,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관절 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한 심혈관질환과 암의 위험성을 낮춰주며, 우울증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 성인 남성의 86%, 여성의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이다. 또한 결핍자의 경우 3~4개월 동안 식생활 개선과 영양 보충제 복용 등 생활 행태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행정과장은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을 피해 하루에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번 무료검사 기회를 통해 자신의 비타민D 상태를 정확히 알고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범죄 예방 활동단 ‘우리 동네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우리동네 보안관, 시 관계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두천시 구도심의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우리동네 보안관들은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50분경 생연2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조기 진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동네 보안관 정문석 단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고, 시장님께서 격려해 주심에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지역 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 서주시기를 기대하고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