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4일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을 둘러싸고 있는 모호한 상황 및 갈등 상황들을 법적인 측면에서 조명하여, 명확한 기준에 의거한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양주 지역 교사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교사들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례들을 전문 변호사와 함께 살피고, 이와 관련된 대법원 판례들을 확인하며 법적인 측면에서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을 공유했다. 또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한 결과를 연수에 반영했기에, 학교 현장에서 법적인 해결책이 요구되는 다양한 장애학생 인권 관련 사안들에 대해서도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받고 별도의 질문 시간을 통해 교사들은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의 특별한 점은, 교권 전담 변호사이자 학교폭력 심의위원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처리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동두천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해 시민 안전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하수처리 공정과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확인 후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겠다”라면서 “하수도 시설 안전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생연지구 문화공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숭아나무와 대추나무 묘목 1인당 2주씩 시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나무 심는 요령도 소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반려 나무 나눠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 마다 나무를 심고 가꿔 나무와 숲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한국강사 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제2회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에 참여해 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2명이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인 감성시 공모전은 장애인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일반인 장애인들이 대거 공모에 참여했다. 시상 인원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8명, 총 23명이 수상했으며, 그중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2명 (변주연 근로장애인‘공모작-자유’, 서영철 훈련장애인‘공모작-삶’)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4년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맞춰 진행되며, 비대면(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시를 쓰면서 감성적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아 무엇보다 좋았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시설장은 “이용 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감성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동두천시 덕수사에서 상패동의 고독사 위험 가구를 비롯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혜성 스님은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혜성 스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상패동의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과 함께 3일, 독거노인 24가구에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식사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 확인 및 말벗 지원을 해주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에서 운영 중인 구급차의 운용 상황과 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점검 대상 구급차는 동두천시 관내 등록된 일반구급차 8대, 특수구급차 5대 등 총 13대이다. 구급차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환자 이송, 응급의료를 위한 혈액, 진단용 검사대상물 및 진료용 장비 등의 운반, 응급의료를 위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운송 등 정해진 용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신고(허가)필증 부착 여부, △구급차 물품 구비 및 관리, △이송 처치료 부과와 수취 여부, △구급차의 표시 및 내부 장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 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통해 실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응급환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홍석 보건소장은 “구급차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지부는 3일, 동두천시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된 삼충단에서 춘기제향을 지냈다. 이날 춘기제향은 김재만 前성균관유교회 동두천지부장의 집례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초헌관, 김승호 시의회장이 아헌관,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삼충단 제향은 삼충신의 넋과 충정의 뜻을 기려 제를 올리는 우리 전통을 잇는 대표 행사다.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 및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충단제향은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 운동에 가담해 군신유의를 지켰던 민신(閔伸)· 조극관(趙克寬)· 김문기(金文起) 등 세 충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32년 9월 김문기의 후손 김항권이 양주 유림의 협조를 얻어 호패비를 세우고 해마다 종정일을 택해 세 충신을 추모하는 행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축산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자 축산농가에 미생물제를 지원한다. 미생물제는 악취발생 시기(4월~10월)에 사료와 혼합해 가축에 배부하면 장내 소화를 촉진하고 사료의 흡수율을 높여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가축 분뇨에 유기물이 줄어 냄새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약 5일간 미생물제 공급에 대한 신청을 받았으며 4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약 19,000천원의 예산을 투입해 돼지, 닭 등 18농가에 11,590kg의 미생물제를 공급하며, 하반기에는 축사 바닥에 살포하는 미생물제를 포함해 약 3,000kg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 분뇨의 함수율 조절 및 퇴비부숙 촉진을 위한 수분조절제 376톤을 공급하는 등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악취 저감에 노력하는 한편, 질소 저감 사료 사용과 주기적인 청소 등 축산농가 실천 수칙도 지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4월 3일을 시작으로 연중(공휴일 제외)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해 세무사가 직접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양도, 증여, 상속 등 세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각종 세금의 신고 기간, 방법 등 시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2024년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설명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경기도에서 지정한 경기북부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기관으로 중도입국 가정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 및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4월 8일 학교 개강을 앞두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를 초대해 2024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는 전국 최초로 교육청 및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한국어공유학교를 지원함으로써 경기북부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를 기반으로 글로벌인재 양성의 도시로 글로벌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외국인 인구 및 다문화가정에 대비해 동두천시는 한국어 공유학교를 통해 경기 북부 거점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며, “이주민들과 다문화 2세들이 학교와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4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월 22일 ~ 6월 21일)을 맞아 각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동두천시 집중안전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자체 선정한 67개소다. 이에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해 철저한 후속 조치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안전 보다 중요한 건 없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위험 요인은 즉각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늘, 소요산 주차장 및 오행로 입구에 있는 불법 노점상 3곳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요산 노점상은 입구 통행로에 20여 곳, 주차장 내 5곳 등이 길게는 30여 년 동안 불법으로 운영 해오던 곳으로 지난 2일을 끝으로 1개소(4월 중순 철거)를 제외하고 전부 철거 완료했다. 전철 개통 이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노점상 또한 같이 증가해 불법 상행위로 인한 관광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 초래와 기존 상가들과의 마찰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해 왔던 곳이다. 이번 노점 정비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점 상인들에 대한 끊임없는 설득,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통해 정비를 완료할 수 있었다. 또한 추진 과정에서 직결되는 생계 문제와 노점상과의 갈등은 동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통해 생계급여 책정, 긴급 지원금 지원 등 병행 추진해 큰 마찰 없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30여 년 간 소요산에서 불법으로 운영돼 왔던 노점상을 정리할 수 있게 서 기쁘다”라며 “노점상 정비는 시에서 추진 중인 소요산의 확대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특별교통수단과 대체 수단 차량을 확충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용자는 2022년 2만 4천 건, 2023년 2만 9천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24년 들어 대체수단 차량인 임차택시를 4대 증차하고 4월부터 휠체어 리프트 차량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8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슬로프가 탑재되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위한 차량이며, 대체수단인 임차택시는 경증 장애인과 고령층, 임산부가 이용 대상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도입을 통해 이용 수요가 많은 오전 출근 시간대 등에 더욱 원활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앞으로는 시설 확충과 함께 교통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도 병행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더욱 매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을 지원하는 지역협력 모델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한국어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동두천시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간 제공을, 예원예술대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두천시청, 예원예술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의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자체와 대학 및 학교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동두천과 양주지역뿐 아니라 의정부지역의 다문화 학생들까지 범위를 확장·운영함으로써 경기북부지역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상반기는 4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한국어 집중교육, 문화 예술교육, 심리정서교육 및 방과후 어울림교육 등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 학생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지원을 통한 공교육 만족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생연2동·중앙동 ‘우리 동네 보안관’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연동 화재를 진압을 하는 데 일조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5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서 상황을 목격한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양키 시장 내 설치해 둔 소화기 10여 개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불이 번지지 않도록 초기 진화에 참여해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90대 노인 실종 수색에 참여해 1시간여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면서 사건 해결에 크게 기여한 적이 있다. 한 회원은 “평소 우리동네 보안관 활동을 통해 주기적으로 마을을 살펴보고, 각종 문제에 대비한 결과 화재를 조기 진압하도록 도울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의 결과로 이번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로부터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국가유공자 복지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참전용사 및 유가족)대상 자원봉사 사업의 공동 추진, 홍보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향군인회 서득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기 바라고,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비롯하여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약 450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 교육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소속 남현우 전문강사가 ‘더! 나은 청렴으로 미래를 여는 경기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청렴정책과 관련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무원행동강령이었다. 부패 인식과 현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주요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내 교육 대상자들로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청렴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동두천양주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7건, 의원 발의안이건 5건 등 총 1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 의결,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 대비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계획 1차 변경안'을 비롯하여, ▲'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의 방문은 관리사무소장, 경비원, 관할 통장들의 제보로 이뤄졌다. 특히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인 대상 가구의 내용을 경청하고, 적합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누락된 서비스 및 추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다. 또한 현재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상황에 놓인 가구에는 즉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기관인 동두천제일요양병원 응급입원 및 병원 동행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서 협력 기관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