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6일 동탄2지구 여울공원 지하주차장 준공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HU공사가 지난해 말 출범한 안전자문단(총 15인) 중 건축, 기계, 전기, 소방 분야의 외부 전문가 4인과 함께 진행됐다. 여울공원 지하주차장은 동탄SRT역과 여울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성된 공공주차시설로, 2021년 착공해 지난 2월 말 준공된 566면 규모의 주차장이다. 현재 3월 중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지반이 얼어붙었다가 해빙기에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이 이용 중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부분과 공사 하자를 세밀히 살펴, 준공 전까지 필요한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HU공사 신영희 시설관리1처장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과 합동점검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골프연습장이 2024년 연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손상된 경사로망 교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골프연습장은 지난 겨울 폭설로 일부 시설이 손상되면서 향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정밀 검토를 했으며, 이를 토대로 광명시 주관으로 경사로망 교체 공사를 추진 및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보다 밝은 색상의 자재를 사용해 타구 방향 인식이 용이하도록 개선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환경이 조성됐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골프연습장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골프연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보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다각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2024년 결산 기준 영업수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기록하며 재무건전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2년 9월 서일동 사장의 취임 이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사업다각화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3년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4년 결산 기준 영업수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건설대행사업 측면에서는 지역 내 시민편의 공공시설 확충 및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작년 9월 보건소 마음건강센터 이전 및 리모델링 사업, 11월 광명동 늘빛하늘정원 및 늘빛안심길을 준공했으며, 금년 3월 중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체육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7월에는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립을 준공해서 시민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안동 철골주차장 철거 완료 후 현재 동일 부지에 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 사옥을 스마트오피스로 탈바꿈하여 이전할 계획이며, 광명시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배곧, 정왕, 거모권역 공영주차장 18개소에 대하여 오는 3월 9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4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2025년 4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월 정기권 추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월 정기권 홈페이지 또는 시흥도시공사교통사업1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스마트 특화 복합문화공간인 ‘북 아트리움’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북 아트리움’은 기존 수정도서관 2층 사무실을 ▲디지털 체험존 ▲북큐레이션 전시존 ▲가족·아지트 공간 등으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책과 사람, 문화와 여가가 있는 소통 및 힐링 공간으로 수정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북 아트리움’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공간을 혁신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확장시키는 인포메이션 커먼스(Information Commons) 형태의 정보 소통의 공간이다. 실내 위치한 야외 캠핑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드론 ▲가상현실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3월 4일부터 양말목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원화전시 및 3‧1절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경험과 가족친화 환경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기반의 디지털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흥시(시장 임병택),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과 ‘학교시설 유지관리 공공위탁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시설 관리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노후화된 학교시설 및 전문적 시설관리 직원이 없는 학교시설에 공사의 검증된 관리 인력 투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새로운 사업이며, 2025년 시범운영 추진 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학교시설 관리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기여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학교시설의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미래를 대비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학교시설 관리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 교통사업본부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일을 ‘교통안전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교통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사내 전광판을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전 직원에게 교통안전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희망버스 내부 안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도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계절별 주요 교통안전 이슈를 반영한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3월에는 ‘따뜻한 봄날, 방심은 금물! 졸음운전 No! 안전운전 Yes!’라는 문구를 선정하여 봄철 교통사고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교통안전은 개개인의 실천이 모여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사가 앞장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열화상드론을 활용해 HU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화상 드론은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태양광 패널의 온도 차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과열된 부분(Hot Spot)이나 고장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구조물에 대해서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나 손상이 발생한 부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HU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성종합경기타운(2/21), 화성드림파크(2/25), 화성국민체육센터(2/27) 등 각 사업장 태양광 발전설비를 효율적으로 점검했으며, 드론이 촬영한 열화상 이미지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상여부를 분석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의 구조물까지 점검함으로써, 전체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드론을 활용한 점검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점검이나 위험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성까지 고려할 수 있었다. HU공사 송태규 사장 직무대행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점검 방식은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높여주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정부의 국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자외선(UV) 살균장치 교체 사업을 통해 총 9.6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협력 실증프로그램(환경부)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녹색 혁신기술을 공공기관에 적용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통해 장비 교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기존의 노후 자외선 살균장치를 교체하면서 국고 지원과 상생협력 모델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 운영비 절감뿐만 아니라 처리수를 안정적으로 소독(살균)해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댐으로 최종방류되는 시민의 식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된 신형 자외선(UV) 살균장치는 기존 설비 대비 전력 소비량을 10% 절감하고 살균 효율을 20% 향상 시키며, 램프 수명을 연장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세척링 및 엔코더 속도조절 시스템을 적용한 수로형 자외선램프 세척 기술」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가족사랑의 날’운영 △가족돌봄휴가 지원 △출산 전후 휴가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 제도 운영 등 일·가정 양립의 행복한 직장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과천도시공사(사장 강신은)와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를 다음 참여 기관으로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2025년 2월부터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은 이사회, 경영혁신회의, 인사위원회, ESG위원회, 채용 및 신규입사자 교육 등 주요 회의와 교육 현장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총 12대의 태블릿PC를 배치하여, 필요에 따라 공유 사용함으로써 회의 자료 준비 시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인사노무팀을 통해 태블릿PC 사용 예약을 진행하며, 설비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확인 및 승인을 받게 된다. 태블릿PC 도입으로 회의 중 실시간 문서 공유 및 협업이 가능해져, 회의 진행 상황을 즉각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회의 참가자들은 바로 메모와 수정을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종이 인쇄 및 복사 비용 절감 효과와 탄소 배출 저감 효과 역시 기대하고 있어, ESG 경영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사장 서일동은 “이번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절감 및 친환경 경영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봄을 맞이하여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고객들이 사업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 재난·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데크, △옹벽,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전·보건 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 사업장별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주관부서에서 2차 순회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향후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구간이 발견될 시 빠른 시일내 조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관리감독자 중심 보행로, 난간 등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직원·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김세용 사장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GH는 정부가 제시하는 올 상반기 목표 1조 3,300억 원보다 13% 많은 1조 5,000억 원을 조기 집행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100억 원 이상 22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지정하고, 경영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중점관리사업을 매주 관리하기로 했다. 또, 사업비 집행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선금 제도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대규모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영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도 찾아내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전체 사업장의 잠재된 위험 요소 및 문제점을 발견, 평가, 개선하기 위해 2개월간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공사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각 사업부서의 팀장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여 종사자 의견 청취를 실시한 후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조사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하반기에는 감소대책에 대한 개선 대책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된 위험성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연고의 여자 핸드볼팀 SK슈가글라이더즈의 홈경기에 관내 가족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초청하여 핸드볼 경기 동반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슈가글라이더즈 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 향유 기회가 적은 관내 우선돌봄아동 대상으로 지역 연고팀의 스포츠경기를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경기에 초청된 아동들은 SK슈가글라이더즈 홈경기 입장 전 선수들의 사인볼과 응원도구를 지급받아 공사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월 15일 시구를 했던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초청 행사는 광명시 우선돌봄아동들에게 관내 연고팀 스포츠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포함한 광명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제1회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협의회가 시흥 근로자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 내 10개 지방공기업 노동조합의 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노동조합은 시흥도시공사노조, 성남도시개발공사노조, 광주도시관리공사노조, 부천도시공사노조, 안산도시공사노조, 하남도시공사노조,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택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노조, 광명도시공사 등 10개 단사 노동조합이 모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방공기업만이 겪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공기업 간의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 김형주 위원장은 이번 시흥에서 협의회가 원활하게 진행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며 “시흥에서 올해 첫 번째 회의를 무사히 마쳐 매우 기쁘고,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간의 상호 협력과 연대가 더욱 공고히 다져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방공기업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시민과 협력하여 지하주차장 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화성시 학원연합,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한빛·다은 지하주차장의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학생과 자원봉사단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하주차장의 우범지역 개선을 위한 페인트 작업과 벽화 그리기를 함께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의미 있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벽화를 통해 올해 특례시로 승격된 화성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탄1동 자원봉사지원단 정미선 사무장은 “청소년들에게는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는 지하주차장이 시민들의 힘이 모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했다”며 “작은 붓 하나로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HU공사 신영희 처장(시설관리1처)은 “공사는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2월 13일,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서부소방서 보정119안전센터의 소방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시티 3공구내 철거 예정 건축물을 훈련 장소로 제공했다. 이번 훈련은 용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325번길 45-76(구, 조일철강) 소재의 철거 예정 건축물에서 이루어졌으며, 용인도시공사는 해당 건축물의 장소 제공, 인접 차량 통제 등을 지원했다. 훈련 내용은 철거 예정 건축물 내부에서의 방수 훈련, 인명 구조 훈련, 그리고 소방대원들의 임무 분담에 따른 재난안전통신망 숙달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조를 통해 용인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유사시 적극적으로 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조성 공사를 2024년 12월 착공하여 2030년 공사완료를 목표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독서권장 3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같이)읽GO ▲(같이)쓰GO ▲(같이)나누GO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같이)읽GO'는 유아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층 대상 맞춤형 독서 권장프로그램으로 읽은 책의 페이지 수를 마라톤 코스로 환산하는 독특한 독서 캠페인이다. 독서마라톤과 다양한 장르의 주제별 맞춤 도서 꾸러미를 제공하는 ‘미라클 100권 읽기’, 전문가와 사서가 엄선한 그림책 천 권 읽기 챌린지인 ‘그림책 1,000권 읽기’ 등이 진행된다. '(같이)쓰GO'는 독서가 개인을 넘어 가정 내 일상이 되는 캠페인이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매일 한 줄씩 따라 쓰는 ‘한 책 한 줄 따라쓰기 챌린지’와 나만의 도서추천 및 서평 작성 등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나의 독서일지’를 진행한다. '(같이)나누GO'는 성남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독서 친화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 서점과 도서관이 협력하는 '지역서점n도서관 함께 책읽기' 프로젝트를 2024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흥그린센터가 지난 1,000일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각시설 운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무사고 1,000일 달성은‘단 하나의 목표, 무사고’라는 원칙 아래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 것이 주효한 결과로 평가된다. 시흥그린센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 시설 유지보수 강화,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 주관 부서인 재난안전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각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소각시설 특성에 맞춘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 관리, 비상 대응 훈련, 작업장 위험성 평가 등을 철저히 시행하여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무사고 1,000일 달성은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실천한 결과”라며,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고 기본과 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