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활용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4일 탄천종합운동장 및 성남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헌혈 장소에서는 약 100여명의 직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돼 백혈병 등 헌혈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공사 김진홍 직원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혈액 수급난이 없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24년 대한적십자사 공간기부 캠페인 참여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지속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기관리’ 주제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초 임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라는 슬로건을 강조한 김근영 사장이 직접 교육했으며, 임직원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육 자료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마크 맨슨의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국 사회의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이 포함돼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3월 간부회의 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관리 방안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각 부서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4일 주식회사 더와트와 카스토퍼형 전기차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카스토퍼형 전기차충전소란 카스토퍼에 충전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기존 스탠드형 전기차충전소와는 달리 주차 후 카스토퍼에 부착된 충전기에 콘센트만 연결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주차 공간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충전 병목현상 해소, 공간 활용, 편리함 등이 기대를 받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황새울국민체육센터 지하주차장 내 카스토퍼형 전기차충전기 7대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보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 편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운영한'겨울방학, 광명시 청소년 테니스 무료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지난 1월부터 매주 주 3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된 이번 테니스 특강에는 총 20명의 관내 초·중·고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023년 진행한 생활체육강좌(테니스 초급)의 만족도 조사결과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하여 진행한 것으로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일동 사장은“이번 특강이 광명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겨울방학 나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배곧, 정왕, 거모권역 공영주차장 18개소에 대하여 오는 3월 10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7일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지부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증 장애인과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있어 무엇보다 교통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안전운전 인증제”를 도입해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안전운전 인증제는 운전원별 운행 안전진단, 운전행동 성향검사 및 심리 상담 교육 등 총 8개월 동안 교육 및 검증 그리고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이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26일 취임한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취임 후 바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중증 장애인의 이동지원을 맡고 있는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방문 당시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운전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라”라고 말했다. 이에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안전한 이동과 운전원들의 근무환경을 위해 적극 힘쓴 결과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용자 안전 확보 및 강화를 서비스 제공의 최우선 목표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7일 오후 본사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임직원의 인권경영 마인드 내재화 및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인권경영헌장을 공동 선포하고 이행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공사 노사는 협력사·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존중, 환경보호 노력, 안전보건 증진, 혐오와 차별 금지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공사는 인권경영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 기업분야 전문강사인 김용구 소장을 초빙해 ‘인권침해 판단기준과 피해자보호’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특강영상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해 전 시설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신경철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보편적 인권을 존중하고 시민과 임·직원 모두의 인권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라며 “인권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이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 톡톡! 새빛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돌봄 특례시 실현을 위한 ‘마음 톡톡! 새빛나눔’ 사업은 다문화, 조손, 한부모 등 소외계층 가정 아동에게 쿠킹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장안구민회관이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요청받은 희망 강좌를 개설·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키다리 꿈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스노우볼 쿠키’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오는 5월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로마 오일 교육을 실시하고, 8월에는 다문화 가족 초청 쿠킹 수업을 진행한다. 회관은 관련기관의 요청을 검토한 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통한 돌봄 특례시 실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아이꿈터 내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놀이꿈터'가 내달 2일부터 평일 1부 운영시간(오전 10시~12시)에 단체 이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은계1어울림센터 내 4층에 868㎡ 규모로 조성된 놀이꿈터는 날씨와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미끄럼틀, 암벽타기, 거미줄 놀이, 동굴 탐험 외에도 보드게임, 전통놀이 공간 등을 갖췄다. 이용시간은 ▲1부(10:00~12:00) ▲2부(13:00~15:00) ▲3부(15:30~17:30) ▲4부(18:00~20:00)로 평일은 1~4부 토요일은 1~3부로 운영하며,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대상은 6세~13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하여 입장해야 하고 각 부별 최대 아동 3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체 이용은 3월 2일부터 평일 1부 예약이 가능하며, 평일 1부를 제외한 나머지 이용시간은 개인 이용으로 운영된다. 단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해당하며 단체 예약을 원하는 경우 유선 예약한 후 인솔자를 동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김근영 사장과 공사 임직원 간 비대면 1:1 익명 소통 메신저인 ‘HU-TALK’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줄곧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2~5년 차 직원들과의 그룹별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법’ 특강을 직접 실시하고, 7월에는 ‘CEO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사장의 의견과 생각을 임직원들과 직접 나누며 조직문화를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HU-TALK’ 역시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자주 듣기 위한 김근영 사장의 의중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HU-TALK’을 통해, 다양한 직급⋅직무의 직원들은 공사 운영 관련 개선 의견 및 요구사항 등을 주제로 김근영 사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김근영 사장은 출장 혹은 연차 등 부재 시에도 이메일을 통한 추후 답변을 약속하면서 임직원에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공감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환경실천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상습침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주거개선·심리상담·환경교육 등을 통하여 대상자에게 기후환경 변화 적응역량 향상 및 기후위기 대응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신천동 기후환경실천 네트워크 구축 ▲기후환경 위기 주거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침수피해 예방사업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등이 포함됐으며, 공사에서는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상습침수 주거 취약지역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주거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 추진 및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상습 침수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불편과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고 판매, 교육 및 홍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받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지난 2021년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최초 인증 받았으며, 화성공정무역협의회 단체가입, 임직원 대상 공정무역 교육 실시, 공정무역 제품 구매 확대,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참여, SNS를 통한 공정무역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재인증을 취득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대해 공정무역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련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더욱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공정거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고객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겁게 광명동굴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광명동굴 시설·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은 최근 방문하는 고객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정산소 진입로에 유도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그간 광명동굴 주차정산소 진입 도로 구간에 방문차량과 등록차량의 차선 구분이 따로 없었다. 이로 인해 고객차량이 등록차량(공공버스 등) 전용도로로 진입하는 등 혼돈을 유발하고,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차량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광명동굴 주차정산소 진입 도로 면에 방문차량 전용과 등록차량 전용을 구분해서 표시하고, 진입선을 따라 빨강, 파랑 각기 다른 색으로 도색 했다. 공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 안전 및 편의 증진을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시설 구축을 위해‘바람길’, ‘광차의길’ 등 동굴 내 보수·보강이 더 필요한 곳으로 판단되는 곳에 낙석방지망, 락볼트, 방수포 설치 등의 낙반방지 및 누수방지 공사를 검토·추진 중이다. 또한 동굴 내 아쿠아월드를 정비하고 수생생물을 보충하는 등 관람환경 정비에 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024년 2월 개정된 ‘시흥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장기 등 기증자·조직 기증자·장기 등 기증 희망자·조직 기증 희망자에게 체육시설 이용료 및 수강료 50%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기 기증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기증 등록자 부족으로 인해 대기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장기 기증자에 대한 감면 혜택 제공으로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한다. 장기 기증 등록은 시흥시 보건소 또는 국립장기조직 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6세 미만인 경우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감면 대상자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 한정되며, 감면 적용은 신분증 및 기증 희망 등록증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정동선 사장은 “장기 기증자 및 기증 희망자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시행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높이고,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서비스 품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에 외국인 부문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각 시설물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해 아이디어 제안, 문제행위 신고, 해결 방안 제시 등의 활동을 하고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HU공사는 시민모니터링단에 외국인 부문을 신설하여 거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사의 서비스에 정책 제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귀화인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HU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HU공사 고객홍보부로 신청서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니터링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HU공사 고객홍보부(031-8012-7790)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의 경영에 외국인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불어 사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올해 처음 외국인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하는 것으로,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월 16일 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ESG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재단 양 기관이 ‘ESG 협력’을 바탕으로 시흥시 청년의 활동지원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업 달성 등 지역의 뿌리를 둔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기여 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인재 양성 협력 ▲시흥시 청년 ‘활동장학생’ 사업 공동추진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협력이 포함됐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사-재단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시흥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하고 함께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심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관내 반정동에서 영천동까지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체험관과 야영장 등이 설치돼있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HU공사에서는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HU공사는 노선 연장을 위해 버스 정류소를 3개소 추가 설치했고 변경된 H101번 버스 시간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안내하는 등 안정적인 운행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현장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시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금번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다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예정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사항, 발전역량 등을 토대로 선정평가를 진행했으며, 이 중 총 18개 시군의 23개 축제가 선정됐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동굴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고, 그 결과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올해 하반기 중 열릴, 제8회를 맞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전국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한국 와인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광명동굴과 국내 와인 농가와의 상생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참여 와인 농가의 와인 시음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공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을 찾으실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며 광명시가 전국에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설 명절에 시민들에게 안전 최우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인 평온의 숲에서 드론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 점검을 주최한 안전보건팀은 평소 드론을 통해 육안으로 보기 힘든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민들이 이동하는 통로(평온마루-나래원)ㆍ시설물 옥상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낙하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안전보건팀뿐만 아니라 평온의 숲, 재활용센터, 교통약자이동지원팀 직원들은 지난 명절 휴일에도 근무하여 용인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쓰레기 배출을 금지했지만 용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에도 쓰레기 수거를 일찍 시작했고, 공사 직원들은 깨끗한 거리를 위해 지난 9일, 12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운행을 멈추지 않는 등 다수의 직원들이 명절에도 출근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연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일할 것”이라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육안점검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중심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14일 혁신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2024년 연간 활동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사장을 비롯하여 본부장 및 전 부서 실·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단위로 이행 예정인 61개 혁신 및 ESG경영 세부 활동에 관한 계획을 확인하고 향후 세부 추진 방향 등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혁신경영을 위해 ▲디지털 혁신 활성화 전략 수립, ▲설계공모제도 개선, ▲ 공사감독 안전 강화, ▲하수처리시설 개선, ▲주차장 자동화시스템 등 개선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전자계약 확대,▲건설드론 활용, ▲IoT활용 스마트 환경관리, ▲건설공사 현장 민원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신경철 사장은“공사는 업무과정의 개선과 고도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책적 탄소중립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