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월 30일 2024년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확보’, ‘민간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신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장 주재로 본부장, 실장처장단장이 참석하여, 연초 진행됐된 실·처·단별 비전보고회를 바탕으로 2024년 공사 주요사업의 세부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부 혁신정책과 시흥시의 시정방침을 공사 사업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본부별 주요 현안으로는 사장직속의 △관광사업 단기계획 도출, 안전사고 예방체계 확립, 경영시설본부의 △민간이양 사업 검토, 민원체계 고도화, 도시발전본부의 △공공주택 건립 및 권역별 개발사업 속도감 제고, 환경교통본부의 △환경시설 공사에 따른 공백 최소화, 공영주차장 회전율 제고 등이 꼽혔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주요사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전 직원이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소속과 직급에 국한되지 말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와 방안 제시를 통해 관광사업의 성공적 안착,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 추진, 대행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모두 달성하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휴장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지속적인 동굴 내외부 점검 및 환경 정비를 통해 손님맞이를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에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새로 단장한 와인동굴의 복합문화공간도 즐기시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광명동굴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설 연휴 광명동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하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광명동굴은 연휴 다음날인 2월 13일에 휴장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를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공지식산업센터 표준운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건립․운영 중인 판교의 3곳과 건립계획 중인 고양 6곳 등 총 9곳의 센터에 통합브랜드와 표준운영 방안을 모두 반영할 예정이다. 통합브랜드에는 보석과 빛, 가치, 경기도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을 디자인 컨셉으로 하여 “기업과 함께 빛나는 GH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기회공간 창출”이라는 민선 8기 도정 목표를 담았다. 경기도에는 619개소 지식산업센터가 운영 중이거나 건립계획 중인데, 민간의 경우 분양·임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주목적이며, 공공의 경우에도 민간 지식산업센터 대비 저렴한 분양·임대료 책정 외에 기업을 위한 특별한 지원기능이 없는 상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새로운 표준모델을 통해 입주기업에게 크게 4가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지원 강화부문은 성장유망(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펀드(VC, AC) 제도를 운영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술협력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방공사 최초로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 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사)도시재생안전협회에서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장과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시도했고,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대상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사업에도 동참하면서‘에너지의 날’행사,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사내 친환경 동호회 활동 지원, 광명시 유관기관과 협업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도적 모델이 되고 있다. 인증서 수여식에서 (사)도시재생안전협회 문병국 회장은 “광명도시공사가 전개하고 있는 에너지 사용 절감 노력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 “단순히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노력은 한계가 있기에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 적용해 나갈 생각이다”라며, “공사가 관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에서 운영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설 연휴기간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동안 특별 운영 및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는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날 전날 및 당일(2월 9일 ~ 10일) 2일 간 실내봉안당 입장인원을 1회 800명, 1일 10회 총 8,00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2월 11일부터는 비예약제로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월 5일 18:00시까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목장과 잔디장 등 실외 자연장지와 유택동산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실내봉안당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명절 추모객 혼잡이 예상되어 제례실은 안치 당일, 삼우제, 사십구재만 이용 가능하며, 안치단 사진교체가 불가하다고 전했다.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추모하거나, 온라인 추모서비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추모객에게 불편함 없도록 만만의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출범 후 첫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민과 귀성객의 주 차편의 제공 및 주변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 한글시장, 창동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다. 임명진 초대 공사 사장은 “설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여주시 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 들에게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주도시공사는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당직근무 (09시~18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사항 연락처 : 031-880-403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공사는 올해 설 연휴 기간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광명메모리얼파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과 추모객 집중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알렸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안내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직원들이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통제와 봉안 위치 안내, 주차질서 유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특별관리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절 연휴 광명메모리얼파크 운영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해 8월 시범 도입하여 가해사고, 자차사고, 안전사고 발생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공영버스 전체 노선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안전운전 솔루션은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차량 주행 시 안전거리 미확보, 전방충돌위험, 무단 차선이탈 등 실제 교통사고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운전자의 운전 행태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HU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공영버스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시범 도입하여 매달 운전자별 운전행태 리포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22년 동월(8월~12월) 대비 안전운전 행동, 전방 충돌위험 방지, 무단 차선이탈 방지, 안전거리 유지 등의 대부분의 안전 운전 지표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한 ‘2023년 베스트 그린드라이버’ 대회에서 시내버스 부분 영예의 대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전한 공영버스를 운영하면서 입체적으로 운전 습관을 관리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낮추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에서 개최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공익성 심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 개정에 따라 지연됐던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심의는 지난 10일 '사업협약서'에 대한 경기도 승인을 득한 후 신속한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이뤄낸 성과이다. 공익성 심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익사업의 시행자가 토지수용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업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이다. 공사는 본 사업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 △공공/문화 공간 조성,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서일동 사장은, “2023년 7월 18일 '도시개발법'개정 이후,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협약'승인, 중토위 공익성 심의 완료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토지보상과정에서 토지주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원만한 보상협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이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상반기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8년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경기도 도시공사 본부장 연합회 2024년 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본연은 수도권 내 도시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공기업 상호 간 실무적인 정보 교류 및 협조를 목적으로 한 연합회다. 광명도시공사가 회장사(회장 정우식 본부장)를 맡고 있으며, 총 24개 도시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18개 도시공사가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전국 도시공사 협의회 회장이 “기초공사 본부장 간 네트워크 강화와 소통으로 각 기관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고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18개 도시공사 본부장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UAM(도심항공교통) 및 모듈러주택의 국내동향 등 추진 상황, 경본연 차기 임원 선출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다루었다. 수도권 이외 기초도시공사와의 상호 교류 및 발전 협의를 위해 기존의 ‘경기도 도시공사 본부장 연합회’를 ‘전국 도시공사 본부장 연합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전본연 회장으로 선출된 김포도시관리공사 조용민 본부장은 “향후 공동 현안사항에 대하여 회원사 간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성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체크리스트에 의한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분야 이상 유무 ▲시설보안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비상근무 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최신화 여부 ▲자위소방대 및 설비 법정선임 최신화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를 통해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앞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신속히 제거하여, 연휴 기간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성금기탁은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며“의미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연말에 임직원들의 모금과 나눔봉사단(사내 봉사동호회) 예산을 활용해 관내 소재 장애인단체(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 무료급식소(처인 영보의집, 신갈 무료급식소) 등에 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에서 신천, 대야, 은행권역 공영주차장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2월 11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기간은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2월 16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공사 교통사업1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市-公社 합동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흥시 기획조정실(기획조정실장 등)과 공사 경영시설본부(경영전략실장 등)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으로 공사 주요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양 기관은 MTV 사무실, 그린센터(소각장), 환경미화타운, 월곶에코피아, 복지택시 상담실 등 관광환경교통체육분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현황 및 시설별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관광사업 단중장기 방향과 전문가 네트워킹, ▲노후화 시설 개선공사, ▲체육시설 주요 민원 공유 및 시설개선 계획,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등 시흥시와 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하여야 할 주요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시민의 편익증진과 지역문제 해결과 민간영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023년도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사업을 추진 완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 출구에 출차주의 경광등을 설치해 통행도로와 주차장이 연접해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차량충돌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또 공영주차장 이용 시 안전사고 및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포은아트홀 주차정산시스템설치, 평생학습관 주차장내 과속 방지턱 교체, 상갈공영주차장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및 영유아 거치대 설치 등을 진행했다. 신경철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편의 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공사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의 소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제안한 예산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매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가 지난해 8월 개소 이후 4개월 만에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 상반기 기회발전소 운영 수익을 재투자해 유망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에게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GH 베이스캠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기회발전소는 GH와 민간사업자가 협력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IT, 경영컨설팅 등 분야의 7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코워킹스페이스 등 다양한 소통 교류 공간과 판교 근로자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H 베이스캠프’는 유망 스타트업기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IR피칭을 할 수 있도록 항공 및 숙박료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GH 베이스캠프’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유망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인데 다음 달 기업간담회 및 GH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기회발전소가 창업 및 성장을 희망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로 가득찬 기회의 장이 되어 고무적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024년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해양단지, 배곧 광장, 삼미시장, 신천역 등 유료 공영 주차장 총 73개소로, 명절을 시흥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 할 방침이다 설 명절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동선 사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시흥시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차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하고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방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기간 중 봉안당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혼잡 해소를 위해 1시간씩 1일 9회 운영, 매시간 150가족으로 한정하며 오후 4시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 예방을 위해 명절 전 주말(2/3~2/4) 과 명절 연휴 기간(2/9~2/12)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도시공사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해 협소한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 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라며“미리 조상 참배하기, 추모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2024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한 책 선정은 ‘나답게 나이 듦 – 액티브 시니어, 세대 간 존중’을 주제로, 중원도서관은 전 세대가 활발히 토론할 수 있는 후보 도서를 1차로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순례 씨 ▲오늘은 웃으며 ▲넌 누구니 등 4권으로 중원도서관은 시민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도서를 올해의 한 책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투표는 1월 22일부터 2월 21일까지 중원도서관 메타버스 체험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체험장에는 역대 선정된 한 책 도서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을 방문한 투표도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후보 도서를 직접 읽어볼 수도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정왕동 상생파킹몰 공영주차장 및 오이도 배다리 선착장 공영주차장 운영에 앞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로 조성된 공영주차장 운영 전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진행됐으며, 안전 총괄부서인 재난안전부와 공영주차장 운영부서(교통사업2부) 간 합동으로 빈틈없는 점검이 실시됐다. 정왕동 상생파킹몰은 지상 3층 및 옥상층, 총 130대의 공영주차장과 1층 주민협의체 협동조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이도 배다리 선착장 공영주차장은 총 31대의 주차가 가능한 노외주차장으로 현재 운영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시설 내·외부의 안전유해요소 ▲화장실, 자전거 거치대 등 편의시설 설치 여부 ▲기타 시설물 안전상태 등으로 시설 운영에 앞서 이용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면밀한 점검이 진행됐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정왕동 상생파킹몰 및 배다리 선착장 공영주차장의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항상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