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 사업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사업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기초연금 제도 운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초연금 신청률 및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이다. 계양구는 65세 이상 노인 50,748명 중 75%에 해당하는 38,300여 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국 수급률 66%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예산집행 실적률,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률 등 관련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연금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새해 첫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 참배하며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참배에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으며, 참배 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계양아라온은 불과 1년 만에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계양테크노밸리는, 첨단 산업단지로 확정되며, 계양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인천에서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상승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크게 인정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국내외 많은 어려움으로 더 큰 노력이 필요한 때가 될 것 같습니다. 구청장과 모든 직원은 우리 계양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대기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진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의 현황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히 파악하고 교체해 줘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풍요로운 지금의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과거에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하며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대와 설렘의 새해,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됐다.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는 ‘일심협력(一心協力)’이다.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힘을 합한다’라는 의미이다. 구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더 살기 좋은 계양’을 이루어 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구민과 함께 열어갈 계양의 2025년을 들여다보자. ''''' 지속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인프라 확충 도시가 지속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청년의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 계양구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전환으로 경제 자족 도시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2022년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첫 삽을 뜬 계양테크노밸리는 디지털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병방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계양산업단지도 디지털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미래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산업단지의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해 향후 1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지자체 건축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내실화를 위해 19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4. 6월 부터 12월)하고 최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계양구는 ‘건축행정’ 분야에서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지자체 자체 노력도 등 종합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포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계양구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분야에서 건축허가(심의) 접수 후 처리까지의 과정에서 건축 관련법령 등 면밀한 검토 등을 실시하면서도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처리를 신속히 진행했으며, 건축 공사장의 안전점검을 강화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한, 위반건축물 대상 선제적 홍보 강화를 통해 위반건축물 발생을 억제하고, 위반건축물의 구제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는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7일 효성수영장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효성동 324-1번지에 위치한 효성수영장은 연면적 8,268㎡,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의 규모로 ▲지하 1~2층 주차장, ▲1층 수영장(25m 6레인, 온수풀, 유아풀), ▲2층 헬스장과 지엑스(GX)룸, 카페테리아 등의 공간을 갖춰 주민들의 체육·여가활동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개관식을 갖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의 활기찬 출발을 알리는 효성수영장이 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영장 운영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수영장은 정식 개관에 앞서 12월 중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2025년 1월 2일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21일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2024년 서운 송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다독자 및 우수 참여자 시상, 기념 촬영, 맺음말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독자’(우수상, 장려상)와 ‘독서문화 사업 우수 참여자’의 2개 부문 수상으로 이루어진 시상식에서는 총 16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행사는 수상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며 연말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이번 송년 시상식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독서를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운도서관은 12월 송년 행사 개최 및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계양구 새마을 평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성과 영상 보고,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날 계양구새마을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직장새마을운동 인천계양구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인재 3명을 선정해 1인당 장학금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기탁했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오늘의 나눔이 우리 지역에 더 큰 나눔과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귤현동 소재 귤현교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200매(환가액 1,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귤현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복, 희망상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원만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진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윤리 및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글로벌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23일 인증기관과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등에 대한 세부 행동준칙을 규정해 이행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글로벌인권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인권경영 방침과 목표를 설정해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침해리스크 예방과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이번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글로벌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최초 획득함으로써, 조직 내외 청렴문화 확산, 기관 신뢰성 확보,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민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전반에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윤환 계양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의 홍보영상 시청, 자매결연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긴밀한 유대와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계양구와 고성군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도시의 협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인천의 중심 도시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구현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계양구가 협약을 통해 지정한 교육자치구로, 201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다.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는 혁신지구 사업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의제 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 및 자문하는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윤환 계양구청장과 최철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중심으로 구의원, 지역 대학교 교수, 초중고 학교장, 교육기관 대표, 학부모 등 총 15명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추진된 계양교육혁신지구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계획과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마을과 자연에서 함께 자라는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민・관・학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아이들이 마을과 학교, 자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시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매력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도시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계양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계양은 ‘빛’을 테마로 한 콘셉트를 확고히 하며, 명실상부 ‘빛의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고유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고 있고, 계양만의 도시브랜드로 미래를 향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빛의 도시’ 계양, 계양의 내일은 오늘보다 밝다. 빛의 도시, 탄생의 서막 ‘계양 빛 축제’ 구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공모 사업에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돼, 계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빛 축제’를 고유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2022년 10월 4일, 계양구청 주변 광장과 계양문화로 일대가 환한 빛으로 물들었다. ‘빛의 도시’ 계양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날 계양구는 ‘계양문화로 빛 축제’ 점등식을 갖고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하 무대를 진행했다. 축제 구간은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 포토존 등으로 채워져 이곳을 찾은 이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간으로 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해넘이와 2025년 해맞이로 계양산, 천마산에 오르는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기획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를 즐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들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1일에는 2만 3천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구는 이 시기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계양산과 천마산 주요 장소에 설치된 팔각정을 비롯해 등산로 계단, 로프와 바닥 상태, 돌부리 여부 등 사소한 부분까지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당일에는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구청 61명, 모범운전자 15명, 경찰관 30명)을 배치해 안전 유도와 함께 흡연, 폭죽 사용 등 불법행위도 감시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예방할 수 있는 인재를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라며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민분들도 안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계양구는 공공과 민간부문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현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산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사회를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계양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신재생에너지’ 계양구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분야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등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18~’24년, 170개소) ▲미니 태양광 보급(’17~’24년, 380개소)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17~’24년, 61개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조성(’10~’24년, 22개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에 ‘트리마을’을 조성하고 9일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은 황어 동상을 중심으로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트리 군락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져, ‘빛의 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트리마을’의 불빛을 밝힌 9일 오후 점등식에서는 지역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계산제일교회와 계산중앙감리교회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성금을 전달해 이날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계양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에 조성한 ‘빛의 거리’ 1단계 사업에 이어, 올해 10월에는 계양대교 남단에 ‘빛의 거리’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빛의 거리’는 ‘판타지 트리’와 ‘미디어큐브’ 등을 비롯해 각종 체험형 조형물과 포토존 등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구는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계양산과 어우러진 매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계양구 현안 사업인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연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산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 ‘계양아라온’ 등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구정의 발전을 위한 자문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그간 도태되어 왔던 경인아라뱃길의 계양 구간을 ‘계양아라온’으로 새롭게 발전시켜, 지역주민에게 힐링과 문화의 공간, 자랑스러운 공간으로 만들어 낸 구정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계양구의 소중한 자원이었던 계산천을 복원하는 사업에 더욱더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심협력해, 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의 낭만을 가득 담은 트리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12월 9일 점등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로 제2회를 맞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행사’는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해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계양아라온에서 진행된다.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은 11m 이상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트리 군락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에 계양아라온에서 열릴 계획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축하공연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트리마을은 점등식이 있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며,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 조명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빛으로 물든 계양’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3회 계양 빛 축제’ 또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을 배경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1월 29일 중국 염성시와 8년간 이어온 우호교류의 결실을 맺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공동발전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민간교류의 확대 방안에 대해 윤환 계양구청장과 장명강 염성시장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나온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중국 염성시는 ‘염성-한국 우호도시 협력 교류회’에서 계양구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한 가운데 유일하게 계양구만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을 별도로 준비하는 애정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계양구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염성시와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양구민의 이익을 최우선 하여 실질적인 민간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의 우호교류와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 염성시 예술단을 보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염성시를 방문했다.”라며 “염성시와의 자매결연 체결로 향후 민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