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 법정 산불조심 기간(2. 1.~5. 15.) 중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의 영농부산물,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등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구는 산불 예방과 산불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 파쇄를 지원한다. 앞서 구는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의 논과 밭에 있는 영농부산물의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조사와 홍보를 실시했으며, 신청자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영농부산물을 파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산불은 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구에서는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계양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도입된 평가로, 계양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연달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소관부서인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는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른 포상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80상자(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구입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 강명주 과장은 “우리 구가 장애인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쁨을 관내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계양구가 장애인복지사업의 선도적인 기관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문화예술 인재 발굴과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지역예술인 및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지역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해 지역인재 인력풀을 형성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버스킹, 댄스, 국악, 악기 연주, 비보이 등 음악회를 비롯해 문화행사에서 선보일 수 있는 장르라면 모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지원 신청서와 10분 이내의 공연 영상(샘플용)을 구청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계양구는 행사 콘셉트에 적합한 공연팀을 선발해 구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출연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자치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능 있는 청소년을 선발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예술인과 청소년을 모집해 구 개최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올해 처음 시도하고 있다.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모집이 문화를 통해 상생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구의원,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계양구 청년정책에 관한 시행계획과 관련 사업 수립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한다. 올해 계양구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 참여의 3개 분야로, 총 25개의 중점 추진과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푸드트럭 창업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의 날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7월에 개소한 계양청년마당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콘텐츠 발굴, 청년네트워킹 등을 통해 청년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 조성을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 주도의 사업이 아닌 청년들이 원하고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주민자치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47명의 신규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계양구는 2019년 효성1동, 작전1동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10개 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통해 관내 12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를 출범했으며, 올해 제3기 활동이 시작된다. 제3기 위원 총 362명 중 265명은 제1·2기 주민자치회 활동에 이어 연임 또는 재위촉하는 위원이며 나머지 97명은 신규위원으로, 모집 기간 동안 필수교육 6시간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 봉사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계양구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맞아 29일 계산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10kg) 200포를 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선사는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과 백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성금 4,530만 원과 백미 총 2,700포를 기탁하며 계양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덕환 주지스님은 “백미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 부평농협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2013년부터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백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0kg 백미 4,000포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부평농협 최영민 조합장은 “추운 날씨와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백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 인천옥외광고협회 계양지부에서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수 계양지부장은 “2022년 연말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작은 힘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노윤태 인천시협회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는 설 명절을 맞아 계양농협과 계양농협 영농회장단에서 26일 백미(10kg) 100포와 떡국떡(1kg) 365박스(환가액 237만 원 상당)를 각각 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농협과 계양농협 영농회장단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활동에 해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농협 영농회장단 박상인 회장은 “매년 설 명절마다 백미, 떡국떡 등을 나눠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나누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더불어,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을 위한 연간 추진계획 ▲2023년 하반기 소위원회에서 심의한 수급(권)자 102가구에 대한 구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구는 위원회 심의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조사하여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 20개 자활근로사업과 4개 구직접사업, 9개 자산형성지원사업, 맞춤형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자활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구는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로 실적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긴급복지 지원 등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법의 테두리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복지시설장, 유관기관장 등 재적 위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에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ㆍ조사ㆍ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과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했다. 올해 계양구는 장애인복지에 전년 대비 60억 원 이상 증액한 총예산 54,071백만 원을 편성해 59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와 관련하여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본 위원회가 우리 구 14,800여 명의 장애인을 위한 매우 책임 있고 의미 있는 자리이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사회참여 활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 연두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 행사는 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한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현안사업으로 계양 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 계양구민의 숙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양이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천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제30회 계양구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활동 및 각종 사업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더베스트한의원 (용종동)’ 한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계양구한의사회 황병태 회장은 “계양구한의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 청소년 한약지원 사업과 위생용품 후원,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한약 지원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과 의약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의·약 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 연두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 행사는 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한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현안사업으로 ▲계양 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 계양구민의 숙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양이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천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계양구는 구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을 시작으로, 유아차 보관대·소독기 설치 등 구민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 실무능력 강화 관련 정책 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여성친화도시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계양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구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관내 청소년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간다. 계양구는 최근 지역 내 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을 찾아 현장에서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23일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들을 만나 근무환경과 시설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청소년의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맞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계양구는 구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을 시작으로, 유아차 보관대·소독기 설치 등 구민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 실무능력 강화 관련 정책 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여성친화도시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계양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스타일가구(대표 김부영)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타일가구에서는 상·하반기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의 각 가정에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아이스타일가구의 김부영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아이스타일 가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22일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이웃 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주민자치 위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음전 주민자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계양1동을 만드는데 주민자치회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미 계양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누어주신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인천광역시 계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에 자원봉사자를 추가해 1일 3시간 이내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감면 대상은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이며, 주차요금 감면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원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 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주차요금 감면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계양구 소재 공영주차장 55곳에서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감면 기간은 주차요금 감면증 스티커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2년간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