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 구립서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중장년)의 평생학습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수료자에 대해 지난 5일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앞서 10월, 서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강좌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해당 강좌는 모집 1시간 만에 정원은 물론이고, 대기자까지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10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운영됐으며, 정원 15명 모두가 과정을 수료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12월 5일 수료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한 서운도서관은 향후 자격증을 취득한 15명과 함께 내년도 3월부터 노인복지 관련 인근 유관 기관에 출강해 경력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우창식)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된 서비스 지원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천창호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 지역 보호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계양구청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관내 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구청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대설에 따른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대설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통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내 가족과 이웃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과 안전문화 미정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처리용량 1,500㎥ 미만인 3그룹에서 전국 43개 지자체 중 2위를 달성, 2년 연속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매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계양구는 ▲방류 수질 기준 초과 횟수 없음, ▲비상상황 대응체계 구축, ▲신재생 에너지원 설치 등 수질 관리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관리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산업단지 주변 물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계양구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자,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에는 계양구 선수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를 통해, 금메달 56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53개 등 총 15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계양구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출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며, 지역의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더욱 더 힘내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6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구의회의장, 유동수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계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자원봉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계양여성회관 무지개봉사단의 벨리댄스와 아라천사예술봉사단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등 수여,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이날 우수 자원봉사자 90명에게 표창과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봉사활동 누적 시간 5,000시간 이상에게 수여하는 ‘봉사왕’에는 박애자, 김근배, 배영신, 이명술 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1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계양구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24년 상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계양구가 추진 중인 2023년 생활체육교실에는 현재까지 4만 7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는 8개 종목(▲탁구, ▲야외 건강체조, ▲자전거, ▲장애인에어로빅, ▲국학기공, ▲어린이방송댄스, ▲요가, ▲실버체조)의 15개 교실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국학기공’과 ‘어린이 방송댄스’ 교실을 각 1개소씩 신설했다. 또한, 주민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2023년에는 2월부터 운영하던 교실을 2024년에는 야외 교실을 제외한 모든 교실을 1월부터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등록상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자 선정은 배점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 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의 경우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SK에코플랜트와 함께 당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4월 계양구와 SK에코플랜트가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진하고 있는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계양구 병방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날 당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페트병 재활용 과정 등을 주제로 학급별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 실제 투명 페트를 재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물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협력해 자원순환 도시 계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5일 계양구 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주관으로 2023년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노인대학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와 졸업장 수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에서는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열심히 참여한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졸업 증서와 모범상, 개근상, 공로상 등을 수여하면서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이 됐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157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을 이수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 앞으로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노년의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5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방송인 이금희의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 ‘행복계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인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과 이금희 씨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만난 3만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익힌 말과 관계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강연장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구민들은 따뜻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강연에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보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는 아쉬움과 설렘이 있는 12월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강연이 공감과 위로를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현장 ‘소통박스’를 운영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 ‘소통박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박스는 지난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소통박스는 ‘2024년 노인복지 강화’를 위한 구민 의견 수렴을 위해 관내 60대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양구 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의견 수렴 결과,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업으로는 ▲노인 일자리 확대 ▲의료지원 확대 ▲여가시설 확충의 순으로 의견이 많았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구민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법정 산불 조심 기간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12월 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산불 감시활동을 하는 데 있어 근무자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과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계양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감시 모니터링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상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과 천마산 등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명, 산불감시원 25명을 배치를 통해 산림 내 취사 행위 및 흡연, 산림 인접 불 피우는 행위 단속,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공무원 50명을 초동진화대로 구성해 산불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과 천마산은 계양의 소중한 자산이다. 계양의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일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에서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을 매년 계양구에 기탁해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계양구는 이날 기탁 받은 쌀 100포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성용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일 낭이마켓에서 이웃 돕기 성금 92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탄생해 아동복을 판매하며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으로, 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29일 낭이마켓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정수미 대표는“혼자서는 할 수 없는 선한 영향력을 낭이마켓 낭만이들과 함께해 행복합니다.”라며“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월 말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6,5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 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계양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24년도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922명 늘리고, 총예산은 전년 대비 31.2% 증가한 289억을 투입해 모집 인원과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분야별로는 총 89개 분야(▲공익활동형 5,045명, ▲사회서비스형 1,119명, ▲시장형 346명, ▲취업알선형 40명)에서 6,5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관별로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3,165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2,080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65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6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60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사업유형별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자 1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계양구 제2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게양구는 지난해 인천시 최초로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150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우수성·작품성·창작성에 중점을 두어 공정성을 위해 계양구 예술인연합회 회원의 심사로 우수작 총 42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 입상작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하여, 저학년은 성지 초등학교 3학년 송채아, 고학년은 경인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4학년 진서준 학생이, 우수상은 8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동물보호·복지 및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 시 활용할 계획이며, 계양구청 누리집·블로그·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와 구청사 1층 아트 갤러리 현장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는 12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계양구청 아트 갤러리 전시는 12월 7일부터 12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구청사 6층 배움터1에서 ‘2023년 혁신 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혁신 연구동아리는 연구하는 조직문화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와 직급, 연령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2023년 계양구 혁신 연구동아리는 총 7개 팀(38명)으로 구성·운영됐으며, 이날 한 해 동안의 연구과제 성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는 ‘계양형 AI 돌봄 체계 구축 방안 마련 연구’를 주제로 한 ‘미래에서 온 공무원’ 동아리, ▲우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행정실무 개선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챗 GPT 연구회’ 동아리, ▲장려는 ‘계양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계양로컬크리에이터’ 동아리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 동아리에게는 상장 수여, 포상금과 특별 휴가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구 관계자는 “실현 가능한 우수 제안은 구정 시책에 반영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하겠다.”라며 “내년에도 활발한 혁신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카리스호텔에서 ‘2023년 계양교육혁신·미래교육지구 사업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원탁토론회는 교육 관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주민자치회 위원,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계양교육혁신지구 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의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마을과 학교의 결연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지원을 추진하는 ‘1동(洞) 1교(校) 하모니사업’에 대해 계산1동과 작전서운동에서 추진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각 동별 모둠을 구성해 2024년도 사업 공모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계양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24일부터 29일까지 권역별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계양구가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 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 시 방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민원 사항을 모아 현장을 직접 보고 해결해 나갈 것을 밝혔다. 지난 동 방문 시 제안된 건의 사항은 총 142건으로, 이 중 30건과 관련해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와 주민들을 만나 문제를 직접 확인하며 의견을 듣고 구민과 소통했다. 또한,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내용을 분류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민원사항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더 나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주시고, 함께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음식점 67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사문화 개선 3대 개선과제(▲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를 이행하고, 손소독제 비치와 영업장 주기적 환기 소독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구는 식사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관내 음식점 491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지정된 업소에는 종이 수저집, 수저 살균 소독기, 투명마스크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운영함으로써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