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에 20만 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모금은 영남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산불 진화에 현장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으로,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협조로 진행됐다. 마익수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예기치 못한 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의 착한식당 ‘왕창순대국’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순댓국 10그릇을 후원하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창순대국’은 불현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으로,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 지난 3월부터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왕창순대국’에 감사드린다. 후원 식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한마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사들이 함께 아동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아지랑이와 양말도둑’을 1,000여 명이 관람했다. 아동 뮤지컬‘아지랑이와 양말도둑’은 선물의 값이나 크기보다 보이지 않는 사랑, 정성, 우정 등 내면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돕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소영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감사하는 마음과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 30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그림책 30권 읽기’는 도서관 이용자가 자유롭게 비치된 그림책을 30권 이상 읽고, 전용 카드에 독서 기록을 완료하면 도서관 홍보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4층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그림책 30권 읽기 카드’를 수령한 후, 자유롭게 그림책을 대출하거나 열람하고, 담당자에게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에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90분씩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기수당 2개월 과정으로, 첫 달에는 고혈압을, 둘째 달에는 당뇨병을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간 총 4기수, 총 8개월간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동두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1주차 질환 이론, 2주차 영양 이론, 3주차 영양 실습, 4주차 운동 이론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3~4월에 진행된 1기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 중 수료 기준인 5회 이상 출석한 17명이 교육을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미래교육진흥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원하고,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모집 과정은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과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2개 강좌이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16주간 운영된다. 주얼리메이킹 과정은 수료 후 동아리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가능하고, 방과후아동지도사 과정은 돌봄교실지도사 등 추가 자격증 취득을 통한 단계적 자격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70세 이하의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개인 준비물 및 자격증 응시료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강좌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58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치가 배열되는 시기로, 구강건강 습관 개선에 효과가 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기본적인 구강검진과 구강보건 교육, 예방 진료를 포함하며,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학생 1인당 4만 8천 원의 진료비가 지원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를 통해 가입 및 사전 예약 후 해당 치과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 학생 정보 입력은 5월 2일부터 가능하다. 치과 주치의 검진 참여 의료기관은 앱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동두천시는 물론 경기도 내 지정 기관 어디에서든 검진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과 교육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부족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운동을 통한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해 주신 시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분기마다 한 차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2025년에는 분기별 1회를 포함하여 총 5회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보산동에서 추진한 ‘2024년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원도심 재생을 목표로,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지향한다. 보산동은 주한미군 이전 및 감축 등에 따라 지역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등록 인구의 2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다문화 지역이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3년 10월부터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기반 구축 및 조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 S/W(소프트웨어)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 안전마을 리빙랩 △주민 상생 프로그램 △도시재생 활동단 운영 △집수리 기초 교육 △마을사업 운영 역량 강화 교육 △모두 함께 축제기획단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리빙랩’에서는 보산동 아이들의 시선으로 마을을 살피고 전문가와 함께 안전마을 지도를 제작했다. ‘주민 상생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2025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9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2025년 축제 공모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심사 기준을 보완했고, 외부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및 교육적 효과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총 9개 학교가 선정됐다. 중학교는 ▲동두천중학교(‘DDC와 함께하는 DDCM 대축제’, DDC: 동두천시) ▲한빛누리중학교(‘크게 빛나는 한빛 축제, 누리자’) ▲생연중학교(‘생기부(생연기록부)’) ▲신흥중학교(‘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선정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총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산불은 수많은 주택과 산림을 삼키며 대규모 이재민을 발생시켜 전국적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모금했다. 김상수 주민자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지역과 지역을 잇는 나눔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착한식당 ‘대왕미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김치찌개 정식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왕미가는 불현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으로,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이번 불현동 착한식당 참여로 매달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 후원해 주시는 ‘대왕미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 식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는 복지 지원을 실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동 세탁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과 건조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이다. 이불이 세탁되는 동안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해당 세대에 방문해 깨끗이 청소했다. 신미정 회장은 “대상자께서 거동이 불편해 치우기 힘든 부분을 대신 닦아드리고, 먼지 낀 선풍기를 세척해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봉사하는 부녀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영훈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1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불현동과 조안면이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우호 증진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훈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양 주민자치의 운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과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로 284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가구에 비상식량 및 응급 구호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는 18일 저녁에 발생했으며, 사망 1명, 부상 1명 등 총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는 화재 발생 사실을 18일 20시경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서 통지받아 회의를 거쳐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 화재 피해 지원을 받은 가구원은 “망연자실한 상황이었는데 적십자 및 시청 관계자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최근 기후 등의 영향으로 화재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작은 구호품이지만 화재 발생 가구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마음 치유를 위한 웃음 치료, △공예 활동, △산림치유, 등이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치매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희망의 시간을 갖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2,040필지를 심의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자료이자 토지정책의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2025년 동두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0월부터 각종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이번 위원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전년 대비 0.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부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제2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2025년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27회 늘푸른 청소년예술제’를 오는 5월 31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문예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동두천시 대표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예술제 접수는 4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부 3학년부터 고등부 3학년까지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동아리로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주거안전 서비스 제공기관인 ‘로컬드림 봉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중·장년층의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사각지대가 발생하면서 기존 돌봄의 틈새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의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나 돌봄’ 사업 제공기관 간의 상호 협력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돌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공백을 해소해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공기관의 이창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동두천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로컬드림 봉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소영) 주관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기념식을 구성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동두천시 지행동우체국에서 송내지구대까지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 구역(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방 안전 체험, 인공 지능 체험 구역,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두천시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