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 의원들은 8월18일(일) ~19일(월) 2일간의 교육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강릉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대표의원 등 총 15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연수는 외부 강사 특강과 상임위원회 분임 연구토의로 진행됐다. 외부강사 특강의 경우 허민 강사의 의정활동 보고서 양식 작성법, 유성민 강사의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계획서 작성법 그리고 김용희 교수의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위한 스마트기기 2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수업 등 의원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이 진행되었다. 상임위원회 분임연구과제는 성남시의회 전반기 주요 의정활동 발전방향, 행정사무감사의 핵심 착안사항 연구로 이루어졌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별로 재선 이상의 의원들이 초선의원들을 위해 중점 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깊은 토의과정을 거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한 대표는 챗GPT, AI를 기반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분들께 더욱 질 높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더욱 밀도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덕수 의장님을 포함한 의원님들은 오랜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박기범시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성남시 재난안전관 및 노인복지과장과 폭염대책을 논의했다. 재난안전관은 “지금 성남시에 그늘막이 약700개 정도 설치되어 있고 내년도도 각 구청에서 그늘막수요를 조사하여 예산에 반영하고, 올해 취약계층에 1억원정도 냉방물품을 지급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노인복지과는 "폭염특보기간 중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에 매일 안부를 확인 하고 있고, 무더위 쉼터 운영과, 여름용품을 배부하고 있다"고 보고 하였다. 박기범시의원은 폭염을 재난에 입각해서 상세 메뉴얼과 이에 따른 폭염대책 안전관리를 주문하였다. 박기범시의원은 "그늘막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늘막 예산을 충분히 반영할 것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버스정류소 확대와 경로당 어르신들에서 양산지급 및 냉방물품 확대 등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요청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매년 정도가 심해지기에 성남시도 내년도 폭염대책 예산을 대폭 증가시키고 올해 남은 여름도 예사롭지 않으니 철저한 대비와 조치를 할 것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6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2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선 제127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및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등 7개 지방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환영사·축사·기념품 증정·보고사항 보고·안건협의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 지역의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동부권 전체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이번 정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연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가 개원 1개월을 맞이했다. 1개월간 성남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실제로 성남시의회는 지난 한 달간 업무추진비 공개, 각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 개방, 깨끗하고 밝은 청사 유지와 밝은 인사로 방문객 맞이,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등을 새롭게 실천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개원 1개월을 맞아 성남시의회의 한 달간 주요 성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남시의회는 가장 먼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한 성남시의회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각 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을 개방했다. 이는 의회와 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에도 앞장섰다. 성남시의회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의회 청사 조명을 일부 소등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의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이 최근 분당 재건축 정비 기본계획 일정 지연을 강하게 지적하며 관련 부서에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분당 재건축 정비 기본계획은 원래 8월 말에 확정·공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지연되며 9월로 넘어가게 되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9월 말로 예정된 분당재건축 선도지구 신청 접수 기간 전까지 정비 기본계획의 확정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최 의원은 이러한 상황이 주민들로 하여금 용적률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재건축 사업 전체의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최 의원은 "용적률이 결정되기 전에 주민들에게 동의를 하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주민들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재건축 사업의 핵심 요소인 용적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민들에게 동의를 요구하는 것은 주민들을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며, 이는 매우 부적절한 방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덧붙여, 최 의원은 이와 같은 상황이 주민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4일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한국전통민속공예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는 전통 공예품의 현대 생활 속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한국의 전통 공예품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과 지속 가능한 문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덕수 의장은 “한국의 전통민속공예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대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예품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4명의 의원들이 15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국회의원·도시 의원·시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 및 경축사·경축 공연·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국민 모두가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역사의 중요성을 되뇌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통무예의 진흥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교육적 가치를 지닌 우수한 민족 고유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전통무예의 활용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2일 중원구단체장연합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내 주요 개발 사업과 사회복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과 단체장들은 중원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개발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 노인 등 중원구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차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체장연합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사회 여성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성남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활발히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안극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친화도시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참가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해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 금곡, 구미1)은 지난 5일 "성남시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기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재원과 체계적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정식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라며 "지금 당장 기후대응기금을 마련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 여름도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폭염, 태풍 등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취약계층에게 생존권을 위협하는 '기후불평등'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안은 성남시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적응과 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과 체계적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는 지난 2022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바 있어, 이번 조례 발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정책과 대응정책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발의하게 되었다. 기후대응기금은 기후취약 대상자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기후위기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오는 8월 9일 성남시의료원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민주당의원협의회의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시의료원의 운영 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운영 계획에 관한 의견 청취 및 운영 정상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는 공공의료 서비스의 확충과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9대 후반기 민주당의 핵심 정책 현안임을 나타냈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취임 이후 의료원장 공백은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으며, 2024년 1월 기준 의사 인력은 정원 대비 54.5%로 45명이 부족한 상황이며, 병상 이용률 역시 21.8%로 저조한 편으로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1일 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다 효과적인 의정 활동 전파를 위한 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노하우를 습득해 궁극적으로는 지방자치 실현과 시의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 및 홍보 기법들을 직접 체험했고, 운영상 필요한 시설들의 규모와 상설 및 기획 전시관의 설치 비율, 운영 주체에 따른 시설 운영의 장단점 등을 파악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날 방문을 토대로 성남시의회의 현황에 맞게 적용 가능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의정 활동 전달이 가능한 홍보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의회 청사 조명을 일부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성남시의회는 이번 소등 계획이 시민들의 환경 보호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의회의 이번 계획에는 평소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는 이덕수 의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청사 소등은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가 에너지 절약에 언제나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조우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조우현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다. 이 조례는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의 부실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특성상 한번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 상인연합회 임원진과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성남시 상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성남시가 직면한 경제적 도전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성남시 상인연합회 임원진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신속하게 검토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자담배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이 지난 7월 22일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질병관리청의 ‘2023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 남학생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3.8%(전년 4.5%), 여학생의 경우 2.4%(전년 2.2%)로 나타났다. 결의안을 발의한 황금석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전자담배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합성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전자담배는 현행법상 '담배'가 아니어서 규제 대상에 벗어나 있고, 이는 법의 취지와 안정적인 유통, 청소년 보호에 있어 큰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특히 "담배사업법 개정을 촉구하여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청소년보호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에 대해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결의안에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을 떨어뜨릴 수 있도록 ▲담배사업법 개정 ▲청소년보호법 개정 ▲청소년보호법의 적용 범위 확대를 재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4년 7월26일 위례 창곡천 수변공원 개선공사 착공식이 있었다. 현장에는 LH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과 주민등 30명이 참석했다. 개선공사 내용은 지금의 단조로운 공원을 오색단풍숲, 감성숲, 큰나무언덕, 컬러가든, 피트니스 가든, 사색의 숲등 6개의 구역 특징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공원숲과 휴게시설확충을 목표로 교목 600주, 관목 2만주, 지피 및 초화류 2만본이 식재된다고 발표했다. 위례 LH사업본부 빈태봉 본부장은 “LH는 책임감을 가지고 경관개선 공사를 하여 좀 더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공사를 올해안으로 마치겠다”고 보고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위례를 설계하고 처음부터 지켜본 국회의원으로서 위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에 공원에 그늘이 없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년 가까이 노력해서 드디어 개선공사가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공원숲을 조성하여 위례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명품공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도의원은 “특조금으로 창곡천 가로수를 왕벚꽃나무로 수종변경을 지원해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