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 인사(처·실장급 전보) <2급> △ 사장직속 안전관리실 남인식 △ 건설본부 친환경·기술개발실 윤성태 <발령일자 ‘25. 07. 0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7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 및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와 시금고 업무 취급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약정식에는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과 김용태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현 시금고 약정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진행된 시금고 재지정은 '구리시 시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 이후 공고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신용도,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및 기금을, KB국민은행은 특별회계를 담당하며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구리시의 모든 자금 관리 및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시의 각종 세입·세출금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관리 등 금고 업무를 수행하며 구리시 재정 안정과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캠코연구원)와 수도권 주요 도시공사 연구조직인 iH도시연구소(인천도시공사), SH도시연구원(서울주택도시공사), GH도시주택연구소(경기주택도시공사)는 6월 27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 본부에서 국·공유지 복합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공기관 주도의 복합개발사업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관련 법·제도 및 정책 현안에 대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적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특히, 수도권 국․공유지의 특수성이 반영된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의 진행 등에 있어 캠코와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 정책 시행 및 사업 추진 정보 공유 확대가 주요한 목적이다. ○ 협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국·공유지의 효율적 활용 및 복합개발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 ▲정책 아젠다 공동 발굴 및 정책 제안 협력: 관련 정책 아젠다를 함께 발굴하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행사 공동 개최 및 참여: 연구 성과 공유 및 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강릉시 어흘리 일대에서 강릉상록봉사단과 함께 관광지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27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직원 및 강릉상록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대관령소나무숲길과 삼포암 주변을 따라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했다. 경인·강원지부 손영순 지부장은 “강릉지역에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록봉사단이 지역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52개의 상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지 및 지역 행사장 주변 자연정화 활동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부터 이틀간 라마다 용인에서 ‘예비·초기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모바일,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팀워크를 도모하는 갤럽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R&D 전략 수립 ▲자금조달 역량 강화 ▲시장성 검증 ▲AI 기반 생산성 향상 등 4개 실전 분과 교육으로 이어졌다. 각 분과별 교육에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김성민 수원대 교수는 R&D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설명했고, 손명훈 블랜 대표는 2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사례를 중심으로 PSST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김재훈 알파브라더스 이사와 조연경 팀장은 각각 MVP 검증 방법과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해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교육은 이론 중심의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 기업들의 즉각적인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또한 각 분과별로 배정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로 순수주식형 1개 사, 배당형 1개 사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 후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순수주식형에 라이프자산운용, 배당형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위탁운용사에는 각각 200억 원의 국내주식 투자자금이 집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 공모에는 자산운용업계의 많은 관심 속에 치러져 순수주식형은 24:1, 배당형은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 성과와 위험조정 수익률이 우수한 운용사를 선정했으며, 향후 선정된 운용사들이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적인 수익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현재 약 8.9조 원의 중장기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주식 운용규모는 약 1.4조 원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생동감 11호’를 계산1동에 조성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날 준공식은 계양구청, 계산1동 주민협의체 및 마을주민, 인천도시공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은 주민 주도의 경관개선 및 정비를 통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2016년 원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행해 올해로 11호를 맞았다. ○ 이번‘생동감 11호’는 공모를 거쳐 계산1동 고향골어린이공원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민협의체 의견수렴과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성되었다. ○ 낡고 노후된 파고라 및 벤치들을 정비하여 소통의 공간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 모래를 탄성 포장으로 교체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입구 무단차 조성을 하였다. ○ 노인과 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모두의 쉼터, 모두의 즐거움,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 공원을 이용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7일 오후 2시30분, 중원구 상대원동 252-5번지 일원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 주차장 및 소공원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첫 삽을 함께 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496㎡에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9면의 주차공간과 상부 소공원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은 성남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균형 있게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복합문화센터 설치 등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편의공간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성남시는 이를 첨단기술과 쾌적한 환경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핵심 대상지로 선정하고, 스마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는 유리천장 깨기를 공직사회에서부터 실천해왔으며 여러 여성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며 계속해서 경기도 여성리더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0회 경기여성대회’ 축사를 통해 “임기 시작하고 처음 온 (여성)대회에서 제가 약속드린 바가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우리 사회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그 약속을 경기도 공직사회에서부터 실천했다”며 “3년 전과 비교해 경기도의 실국장급 여성 공직자가 두 배로 늘어났다. 과장급 여성 간부는 64% 늘어났다. 재작년 보건환경연구원장직을 처음으로 공개모집을 했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성 원장이 발탁됐다. 얼마 전에는 경기도 최초로 여성 비서실장이 발탁됐다. 여성을 특별히 우대해서라기보다는 그분들께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했던 여러 가지 여성 정책들이 다행스럽게도 새 정부의 대통령 공약에 포함이 됐다”며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이런 슬로건을 제가 늘 내세웠는데 여성정책에서부터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와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ㅇ 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주택으로, 건설 현장 인력난 해소와 탄소·폐기물 저감, 공사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다. * OSC(Off-Site Construction) : 탈현장건설 기반으로 공장에서 주요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하여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 □ LH는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를 위해 「2030 OSC 주택 로드맵」을 수립하고 모듈러주택 공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한국주택협회와 협력해 민간 건설사들의 실무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모듈러주택 제도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설계표준화 및 고층화 기술개발 △층간소음 저감 등 품질개선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ㅇ 협약식에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6월 26일(목) 양주경찰서(서장 이기범)와 ESG 가치 기반 교통안전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안전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과 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중교통 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범죄예방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공동 추진 ▲지속가능한 범죄예방·교통발전 및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반 업무 등이다. 특히 경기도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육과정에 교통안전 및 법규 준수 내용을 강화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 준수, 법규 위반 사례 교육, 운전 습관 개선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 체감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지역사회 대상의 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단순한 협업을 넘어 지역사회 내 ESG 가치를 실현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민경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재가 어르신 사랑의 장바구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 불균형을 겪고 있는 재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인당 10만 원씩 총 2백만 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19일과 26일, 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현대시장(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30)에서 식료품 등 기초 생활 물품을 구매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경규 사장을 포함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20여 명은 26일 현대시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장보기 활동에 동행하며 필요한 생필품을 함께 고르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정겨운 전통시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 등 안전여행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와 함께 ‘여름 휴가철 맞이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전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메르스(MERS) 등 각종 신‧변종 감염병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여행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안전한 해외여행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윤현덕 소장 및 양 기관 참석자들은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여객들에게 안전여행 홍보문구가 담긴 여행용품과 올바른 손 씻기 요령 등이 담긴 안내 자료를 나눠주며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인천공항 역시 여객 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름 휴가철 공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2분기까지(’25.6.22.기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4억9,3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3억961만 달러에 이어 2분기에 1억8,409만 달러의 FDI 신고가 이뤄졌다. 이는 2025년 목표액인 6억 달러의 82.3%에 해당한다. 상반기에 8부 능선을 넘어선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DI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FDI 목표액을 4억 달러에서 6억 달러로 대폭 상향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FDI 신고 목표(6억 달러)를 초과한 6억58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도 외국인투자유치 목표액 6억 달러를 유지하며, '2025년 IFEZ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의료·바이오산업 ▲첨단·핵심전략산업 ▲관광·레저·문화콘텐츠 산업 등에서 분야별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헬러만타이툰 등 IFEZ의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 및 첨단소재 제조 분야에서 3억961만달러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2분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 보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6월 30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그동안 중소기업 이차보전지원, 협약보증지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과 협력해 특별자금 지원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인천시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23년에도 대출금리 우대방식으로 인천시와 협력한 바 있다. 지원 규모는 총 2,000억 원으로, NH농협은행 협조 융자 방식으로 시행된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다. 이자차액 보전은 인천시가 1.2%, NH농협은행이 0.5%를 각각 부담해 총 1.7%의 이자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종(관내 공장을 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을 영위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에서는 26일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선진버스 및 ㈜현대자동차와 I-MOD(검단신도시 수요응답형버스) 서비스 연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시기인 2025년 6월말까지 한정 운영될 예정이었던 I-MOD 서비스를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역사까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2025년 12월까지 연장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 iH는 협약 체결에 따라 I-MOD 서비스 연장사업 사업자인 선진버스(운송차량 운영), 현대자동차(운송플랫폼 운영)와 협업하여 I-MOD 버스 6대(내부 이동지원, 출․퇴근 이동지원)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I-MOD 버스의 실시간 예약 및 호출은 현재와 같이 현대자동차의 ‘셔클’앱으로 운영 된다. ○ 류윤기 iH 사장은 “I-MOD 서비스 연장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I-M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가 발주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기본구상 및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지난 6월 25일 계약체결과 함께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형 UAM* 도입과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육성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과업은 ▲UAM 산업·기술·정책 동향 분석 ▲국토교통부 시범운용구역 지정 대비 대응 전략 수립 ▲실현 가능한 산업모델 도출 등이 포함된다. 해당 용역은 한서대학교 산업협력단을 주축으로 경기교통공사·㈜버티·㈜에어랩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행하게 된다. 그간 경기교통공사는 도심항공교통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기반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G+ 정책플랫폼을 통한 경기연구원과의 공동 세미나 개최, 道-시·군-공사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준비체계를 강화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UAM Team Korea 워킹그룹(WG) 참여,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수행 등 미래 신교통수단인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역량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특히 「경기도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 및 교통관리체계 구축 지원」 조례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제1회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이뤄낸 성장을 기념하고, 기업활동을 장려하며 기업인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업인 특강 ▲개막 공연 ▲화성 산업발전 영상 상영 ▲중소기업대상 및 모범기업인 시상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분과장 위촉 ▲우수기업 성과발표 ▲기업 성장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으로 ▲해외수출 분야 ㈜아침해의료기 ▲기업경영 분야 ㈜힘펠 ▲기술혁신 분야 ㈜이랑텍 ▲노사화합 분야 ㈜유에스티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삼진어묵을 3대째 이어온 기업의 성장과 도전’을 주제로 기업인 특강을 펼쳤으며, 피피아이파이프㈜와 ㈜SK매직의 우수 성과 발표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화성시’를 염원하며, 참석자 전원이 희망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5일 공단 제주 본사에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과 퇴직공무원 신중년 특화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퇴직공무원 재취업 기술교육과정 공동운영 △전·현직공무원 대상 재취업 설명회 공동운영 △교육과정 모집홍보 등의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이다. 공단은 지난 2000년부터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준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퇴직 후 재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퇴직 이후에도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작년부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사회환경에서 이번 협약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퇴직공무원이 퇴직 후 연금을 수령하기 전까지의 소득공백기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퇴직공무원 교육지원이 일자리로 연계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상담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공동사업이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를 분양한다. ❍ 분양 대상지인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는 입주기업과 평택·당진항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사업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사업시행자로서 건설 공사 중이며, 2028년 상반기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 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하고 있는 분양대상지는 업무편의시설용지 6,556㎡ ~ 8,026㎡ 규모의 4개 필지와 복합물류제조시설용지 59,438㎡ 규모의 1개 필지다. ❍ 업무편의시설용지에는 항만 관련 업무용 시설, 상업 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고, 복합물류제조시설용지에는 항만 관련 물류시설, 유통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 평택·당진항은 수도권 및 중부권에 인접하여 국내 물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교역국과의 짧은 항로 거리를 바탕으로 국제 물류 허브로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와 국도, 철도 등과의 뛰어난 연계성을 통해 내륙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항만배후단지 분양을 통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