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착한식당 약수산장에서 어려운 이웃 대상 식사 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오리고기 전문점인 약수산장은 불현동에 위치한 지역 음식점으로,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월 국수 10그릇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원형 약수산장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식사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약수산장 정원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어울림근린공원에서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올바른 손 씻기’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건강생활 수칙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할 경우 설사 질환의 30%, 호흡기 질환의 20%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뷰박스는 손에 형광로션을 바른 후 평소처럼 손을 씻은 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손세정 교육기로, 평소 손 씻기 습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올바른 손 씻기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면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손 씻기를 생활화하신다면 보다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결핵·에이즈 예방 수칙, 말라리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충구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본 활동을 통해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하면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모기 퇴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이 직접 주택가 주변을 자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유충구제제 배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유충구제제는 오는 5월 7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 배부되며, 신분증을 지참해 동두천시보건소 3층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배부 대상은 단독주택과 빌라에 거주하는 동두천 시민으로, 1가구당 1회(10개월분) 배부된다. 지급된 유충구제제는 한 달에 한 번, 1정을 변기 또는 정화조에 투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유충구제제 배부 사업을 통해 기존 방역기동반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택가 골목 등에서도 효과적인 유충 방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현재까지는 단독주택과 빌라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300세대 이상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민감시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두천시는 이날‘도청 불법촬영 예방교육센터’의 이원업 이사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불법촬영 범죄의 유형 및 최신 사례 ▲몰래카메라 탐지 장비 사용법 ▲공중화장실 등 고위험 지역 점검 요령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동두천시 가족지원과장은 “불법촬영은 개인의 존엄성과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대응하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중 10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다중이용시설 점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가족지원과, 교통행정과, 동두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정기 점검으로, 민·관 협력 체계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통학버스를 보유·운영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좌석 안전띠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장치 및 정지표시장치 작동 여부 ▲창유리 썬팅 상태 등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항목을 집중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지난 30일 그린리모델링사업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동두천시는 국비 16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5억 원 등 총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6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이어 2024년 11월 13일 시립도서관을 재개관, 도서 대출과 학습 공간 등 각종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5년 3월 자료실 유리창 교체 공사를 끝으로 리모델링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폐열회수 환기장치 설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자료실 천장 석면 해체 ▲외벽 단열 패널 교체 ▲천장 단열재 설치 ▲고효율 유리창 교체 등 다양한 친환경 설비를 갖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보다 쾌적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성매매집결지를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체계’에 따른 2025년 상반기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성매매 예방 및 근절, 도시의 안전망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합동 단속에서 동두천시는 성매매업소의 자진 폐쇄 유도, 자활 지원 및 보호 대책 안내와 함께 집결지 내 건축물 현황을 점검했다.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안내하며 탈성매매를 유도했고, 동두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자 및 매수자 적발을 위해 현장 순찰을 강화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자발적 시정을 유도했으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강화된 순찰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집결지 폐쇄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성매매업소 3개소를 매입해 철거했으며, 해당 구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도 완료한 상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1일, 박기검 사동초등학교 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박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민원봉사과, 체육관광과 등 각 부서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했다. 박 명예시장은 인사말에서 “월례조회와 1일 명예시장 제도가 운영되는 뜻깊은 날에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초·중등교육법에 교장은 학교(교육 과정을)를 ‘총괄’한다고 되어있다. 이 말을 풀어보면 학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장이 도와주는 역할을 하라는 것 같다”라면서 “대상은 달라도 여기 계신 박형덕 시장님과 700여 명의 공직자분들이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각 부서와 행정의 최전선에서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늘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기검 사동초등학교 교장은 1992년도부터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동오초등학교, 의정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사동초등학교 박기검 교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 앞서 식전공연으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박현왕 주무관이 재능기부로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장애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3명과 성실히 업무에 임한 공무원 5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으며, 2025년 1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4월에는 우리 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걸산동 주민의 신규 출입증 발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삭발 투혼을 보여준 김승호 시의회 의장, 그리고 함께해 준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원병원(동원노인전문병원), 로젠요양병원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 진료 '닥터홈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 병원들은 해당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무료 가정방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가호호 방문 진료 '닥터홈즈' 사업’은 국가 주도의 사회보장 체계를 보완하는 민관협력 시책으로,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적 파트너로 참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평생학습 집중지구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되는 공모사업이다.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하여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지역 경제와 시민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두천시는 포천시와 함께 대진대학교, 농협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공동 기획했다. 총사업비는 1억 2천만 원이며, 이 중 경기도로부터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고, 동두천시와 포천시는 각각 1천만 원씩을 투자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의 비전은‘배움을 잇고, 포동포동 학습력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LINK’로, 세 가지 핵심 추진 과제인 ▲함께해요 LINK ▲같이잇는 LINK ▲스마트하게 LINK를 설정하고, 도시별 현안에 맞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과정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동사택 33호를 추가 이전받아 관내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공동사택 공급이 총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과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확보는 경기도교육청의 저경력 공무원 주거복지 정책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실수요 기반 행정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로, 지난해 공급된 30호, 올해 38호에 더해 본청으로부터 이전받은 33호가 추가되며 공급 규모가 세 자릿수에 진입했다. 공동사택은 낯선 지역에 부임한 저경력 교원과 공무원에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공직 초기 적응과 교육행정 전념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복지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33호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통해 마련돼, 교육기관 간 자원 공유의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기관 이전을 통해 추가 확보된 33호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저경력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배려이자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상징하는 성과”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0일,‘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 협의회’를 청사 3층 제 4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 ․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두천시 ․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의 기관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장애영유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과 협업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어린이집 부모 대상 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진단검사비 지원 프로그램 등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지원 방안들을 협의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에 나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나래오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기초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공직가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연수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이뤄졌으며, ▲ChatGPT 활용 교육 ▲학교회계 예산 이해 ▲공문서 작성 요령 등 신규 공무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2차 연수는 4월 30일, 경복궁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직가치 강화를 위한 역사·문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경복궁에서는 행정과장이 직접 해설자로 나서, 국가 유산을 공직자의 시각으로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의미를 공유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관람하며, 공직자로서 문화 감수성과 역사 인식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별별가족’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특별하고 유별난 가족’을 주제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이해할 수 있는 도서들을 선별해 전시한다. 전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전시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특히 4월부터 시행 중인 ‘타관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도서를 보다 편리하게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에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라며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손편지 쓰기 체험과 도서 대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북큐레이션 도서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 시립도서관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하면 ▲컬러링 인터랙티브존 ▲핑거 스토리존 ▲루카존 ▲3D 동화 체험존 ▲VR 체험존 ▲스마트 스포츠존 ▲어울림존 등 다양한 ICT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도서관 4층에는 ▲컬러링 인터랙티브존 ▲핑거 스토리존 ▲루카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상시 이용 가능하다. 컬러링 인터랙티브존은 직접 색칠한 그림을 대형 스크린에 투영해 가상 공간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핑거 스토리존에서는 증강현실(AR) 기반의 카드북 동화를 즐길 수 있으며, 루카존에서는 책을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연계된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5층에는 ▲3D 동화 체험존 ▲VR 체험존이 운영된다. 3D 동화 체험존은 이용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VR 체험존은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은 관련 기관, 시설, 공익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좋은 이웃들’ 사업 심사를 통해 위기에 놓인 8가구에 체납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공공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협의회는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두천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완수 협의회 회장은 “2025년에도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2025 영남산불 피해 지원 특별성금 1,930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불현동 직원들과 사회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불현동통장협의회,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불현동 직원들과 불현동 4개 사회단체가 정성껏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 책 놀이터 프로그램인 ‘그림책 감성 놀이터’가 지난 28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4월 28까지 총 4주간 운영됐다. 유아들은 그림책을 읽은 뒤 공룡 연필꽂이, 봄나들이 모자, 교통수단 저금통,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정보도서관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 기간 동안 세미나실을 특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실 개방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개방 운영 기간은 7월 3일까지이며, 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정숙을 유지해 주시고, 다른 이용자를 위해 장시간 자리 비우지 않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