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6월을 맞아 초여름 서울의 섬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서울 한강에는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섬이 다수 분포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한강 변에서 이색적인 섬 여행이 가능하다. 복합문화공간 노들섬부터 생태의 보고, 서울 유일의 습지 밤섬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안내한다. [노들섬] □ 노들섬은 한강의 인공섬으로, 편의점, 식당 등 편의시설이 섬 내부에 위치해 있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워 피크닉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공간이다. 따릉이 대여소와 버스 정류장이 인접해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계절별 다양한 축제가 진행되고, 노들서가, 노들갤러리 등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다. ○ ‘노들섬’이라는 지명은 예로부터 용산팔경이라 불리던 강변의 모래언덕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들, 노돌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 2005년 서울시에서 예술섬 계획에 의해 2019년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기지로 재탄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노들섬에서의 캠핑은 불가능하지만, 덕분에 아름다운 한강을 바라보며 탁 트인 시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튜브 채널 ‘LIFEPLUS TV’가 6일(금) <라플위클리> 시즌4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5일(목) 밝혔다. 라플위클리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3인의 지식인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오리지널 유튜브 시리즈다. 2024년 7월에 시작해 3개의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누적 2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콘텐츠 애호가와 OTT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라플위클리 시즌4는 6월 6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LIFEPLUS TV에 올라오는 첫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총 12편의 에피소드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 키워드는 흑역사로 이동진, 궤도, 안현모 세 사람의 숨겨진 흑역사가 밝혀지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즌4를 맞아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키워드를 공개 투표로 선정하는 이벤트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라플위클리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뭘 봐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세계적인 스타셰프이자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6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를 통해 공개한다. □ 에드워드 리 셰프는 북미권의 인기 프로그램인 ‘탑셰프(Top Chef)’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고 최근 넷플릭스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글로벌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 서울관광 홍보영상의 첫 편인 ‘서울 미식 투어(Seoul Table for One)’ 편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 로컬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부터 활기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광장시장의 먹거리, 세련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겨운 포장마차까지 에드워드 리 셰프를 통해 서울의 진짜 맛을 전 세계에 알린다. □ 두번째 편인 ‘나홀로 서울(Solo in Seoul)’ 편에서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서울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특별한 나 홀로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 서울 도심 속 트램을 타고 창경궁 앞을 지나 북악산을 하이킹하고, 인사동의 아기자기한 골목 탐방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31일 토요일, 서울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개최되어 11회차를 맞는 ‘서울 푸드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로, 올해는 TV조선과 서울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여 K-푸드와 서울미식관광을 세계에 알렸다. ○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은 5월 24일부터 경북, 부산,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잠수교에서의 ‘2025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 행사는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4만 9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한식과 세계 각지의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 잠수교 남단 약 280m 구간에 26대의 푸드트럭, 다양한 체험존 및 각종 식음료 브랜드의 홍보관들이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관람객들은 다리 위 휴식 공간에서 시원한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구매한 음식을 먹고 즐겼다. □ 금년도 행사의 콘셉트는 ‘맛-잇는 서울: Picnic on the Bridge’로, 최근 세계의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규제철폐 81호를 통해 복잡한 기업회의‧인센티브(포상관광) 단체 지원금 절차를 기존 3단계에서 1단계로 개선한 결과, 전년 대비 4천 명 이상 마이스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며 마이스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시와 재단은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마이스 지원급 지급절차 간소화’를 추진해 지원금 신청기관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며 서울 마이스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여왔다.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 □ 기존 지원금 지급 절차는 여행사가 먼저 호텔 등에 마이스 단체 행사 이용대금을 지급한 후(1단계), 재단이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호텔 등에 지원금을 지급하면(2단계), 다시 호텔 등이 여행사에 해당 금액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3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방식이었다. □ 시와 재단은 업계 설문, 전문가 자문, 타 지자체 제도 비교와 같은 사전 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한 뒤, 서울관광재단에서 여행사에 지원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여행엑스포(Korea Travel Expo in Taipei)’에 참가해,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본격적인 서울관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한국여행엑스포는 850개 부스가 참여하는 제19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 TTE)와 동시에 개최된다. ○ 서울관광 홍보부스는 행사 기간인 2025년 5월 23일(금)부터 5월 26일(월)까지 4일간 운영한다. □ 서울관광 홍보부스에서는 K-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서울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일로 알아보는 한글이름 만들기 체험, ▲서울 배경 포토카드 꾸미기, ▲‘오징어게임’ 속 K-키트(달고나, 딱지접기, 공기놀이) 체험, ▲해치 타투 스티커 부착 및 룰렛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 아울러 서울관광 공식 SNS 채널인 비짓서울(@visitseoul_official)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업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온라인 상에서의 확산 효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전 세계 MICE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시장 선점을 위해 5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83개국 4,216명이 방문하며 63,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 마이스(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지칭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 이번 IMEX 행사에서는 글로벌 MICE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반응이 특히 두드러졌다. ○ 상담회 사전 예약을 한 개별 바이어는 250명 이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까지 포함하여 현재 행사 2일 차, 292건의 상담이 진행 중이다. ○ 또한, 서울 라운지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세계적 MICE 도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서울시가 전 세계 1,500여 개 도시 중 국제회의 개최 실적 세계 6위를 달성했다. 전년보다 4계단 상승한 결과로 2005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아시아‧태평양지역만 두고 보면 싱가포르에 이어 2위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는 국제컨벤션협회(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ICCA)가 발표(네덜란드 현지시간 20일(화) 오후 3시)한 2024년 국제회의 시장 분석 결과 지난해 총 124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전년(’23년)대비 21건 증가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 ‘국제컨벤션협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컨벤션 분야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도시들의 국제회의 시장을 분석해 전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 그 결과 서울은 전 세계에선 6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2위를 기록했다. 주요 도시별 순위는 ▴1위 오스트리아 비엔나(154건), ▴2위 포르투갈 리스본(153건), ▴3위 싱가포르(144건), ▴4위 스페인 바르셀로나(142건), ▴5위 체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제15회 이벤트엑스 어워즈 2025(The 15th Global Eventex Awards 2025)에서 국내 출품작 중 유일하게 지자체 행사(Municipal Event) 부문 은상, 축제(Festival)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전통 한지 등(燈) 중심의 빛 축제 ‘서울빛초롱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놀이를 주제로 한 전통 한지 등(燈)과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작년 한 해 328만 명이 방문한 서울의 대표 겨울 야간관광 축제이다. □ 이번 시상에는 59개국에서 1,239개의 참가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국내 수상작은 ‘서울빛초롱축제’가 유일하다 ○ 2009년에 설립된 이벤트엑스 어워즈(Eventex Awards)는 매년 우수한 성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 창의·혁신성 등을 갖춘 이벤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시상식이다. □ ‘서울빛초롱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출품작 중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려, 문화·축제 분야에서 글로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문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 2025’에 참가해 서울의 MICE 산업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약 12,000명이 참가해 63,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는 글로벌 MICE 산업의 핵심 전시회다. ○ 서울관광재단은 IMEX 전시회에서 매년 서울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 MICE 홍보 및 주요 행사 유치를 위한 핵심 채널로 IMEX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 마이스(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국제이벤트(Event)를 지칭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 올해는 서울홍보관의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참가사도 10개 사에서 12개 사로 늘려 민관 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경시 그리고 문경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서울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서울관광재단은 지역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이 서울 방문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임을 강조했다. ○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관광 네트워크 구축, ▲서울-문경 간 연계 사업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문경시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문경 에코월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사과축제 등 문경의 자연 및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글로벌 홍보로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 서울관광재단과 문경시는 문경찻사발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고, K-사극 명소인 에코월드 및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사과축제 등에 대한 국내외 관광객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 한편,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경시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서울의 관광정책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봄을 세계인의 축제로 물들인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가 7일간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총 82만 명이 방문, 지난해 대비 135% 넘게 늘었으며 일평균 방문객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특히 5명 중 1명(17만8천 명)이 외국인 관광객인 점에 비춰 올해로 4회째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타’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한층 성장했음을 확인했다. □ 축제 기간(4.30.~5.6.) 서울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수는 총 27.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26.2만 명)보다 6.1% 늘었다. 시는 올 초부터 각종 프로모션․이벤트로 ‘서울스프링페스타’를 적극 홍보한 결과, 중국 노동절․일본 골든위크 여행자들의 발길을 서울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봤다. ○ 특히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 공연이었던 ‘서울원더쇼’는 관람객의 41% (전체 3만 명 중 12,400명)가 외국인이었을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열렸다. □ 앞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지난 2월부터 클룩․아고다 등 12개 글로벌 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미국 유력 여행 전문 매체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제13회 2025 레저 라이프 스타일 어워즈(2025 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Best Leisure Destination in Asia)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MICE 전문매체로, 110만 명의 구독자와 월 홈페이지 뷰수 470만 건을 자랑한다. 전 세계 독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매년 여행·레저 분야 최고의 도시를 선정한다. ○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는 2013년부터 매년 최고의 레저 목적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대만 타이베이가 1위, 서울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서울이 다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뒤이어 ▲2위 대만 타이베이, ▲3위 일본 도쿄, ▲4위 태국 푸껫, ▲5위 싱가포르가 선정되었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해당 부문에서 2023년 1위, 2024년 2위, 2025년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10일(토), 서울 MICE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MICE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이번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MICE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 ▲서울 MICE 서포터즈 기본 교육, ▲인재뱅크 팀 구성 및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한편, 발대식 시작에 앞서 이루어진 네트워킹 이벤트는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서로를 대면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MICE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9개의 MICE 및 일상 키워드를 주제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 발대식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Kuala Lumpu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서울관광설명회 역대 최대 규모 2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이번 서울관광설명회는 방한 관광객 규모 11위(’24년도 기준)의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현지 여행업계와 서울 관광기업이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 ’24년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은 약 30만 명, ’25년 1분기 관광객은 7.6만 명에 달한다. ○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현지 인기 체감도는 전 세계 상위 3위로 조사될 만큼 한류의 영향으로 방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주요 관광시장이다. □ 특히 이번 쿠알라룸푸르 B2B 트래블마트에는 지방 주요 관광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서울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