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3일(금) 11시 송파구 더베네치아 에서 열린 ‘2023년도 6·25전쟁 기념식 및 호국영웅 감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송파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에 참전했던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개회 ▲모범회원 표창 수여(2명) ▲기념사 및 축사 ▲보훈회원 위로금 전달 ▲6.25의 노래 및 호국영웅가 제창 및 오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계신 분들은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10대, 20대였던 분들이시다.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가 싸운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 일이었고, 이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다시 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 투철한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1일(수) 14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송파의 시민, 지자체, 시민단체, 민주평통이 함께 공론의 장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시민대화는 먼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대응 과제에 대한 주제강연 후, 추진 경과 보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송파의 과제 제안, 송파 통일 공감대 추진과제 및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조별 발표, 약속의 시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실천을 다짐하는 「약속의 시간」에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심히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모습들에 감동을 받았다.”며, “통일에 대한 논의를 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공론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우리 송파가 앞장섰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는 6월 14일(수)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위원장 신영재 의원, 부위원장 이강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신영재 위원장과 이강무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하식, 김호재, 배신정, 장종례, 김성호, 정주리, 최상진, 곽노상, 전 정, 김샤인 의원 총 12명이다. 송파구는 2022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결산차액을 재원으로 하여 2023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3회계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 위원들은 6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2023년도 1차 추경안을 심사하고 오는 28일(수)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신영재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0일(화) 10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에서 열린 ‘2023. 호국보훈의 달 기념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예우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전공연으로 52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무대가 있었고, 뒤이어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4명),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23명), 개회사, 내빈축사, 만세삼창,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쟁무기 전시, 전쟁음식 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있고, 살고 싶은 송파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후손들은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아야 한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의원, 조용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제안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국제 관광교류 중추도시이자 서울 관광특구의 중심지인 “송파구 잠실 관광특구 활성화”에 관하여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잠실은 2012년도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롯데월드, 석촌호수, 방이맛골, 올림픽공원을 포함한 2.31km2 규모로 서울에서 가장 넓고 휴게공간과 녹지가 많은 곳입니다. ▶ 관광특구는 관광진흥법 제2조에 의거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촉진 등을 위하여 관광 활동과 관련된 법령이 완화되는 반면, 서비스·안내 체계 및 홍보 등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 전국 관광특구는 13개 광역시, 34개소이며, 서울은 잠실을 포함하여 7개소입니다. ▶ 관광특구로 지정되는 경우, 관광진흥법 제74조에 의거하여 식품접객업 심야영업이 가능하며, 연간 180일 이내에 공개공지 사용, 도로 통행금지 또는 제한 요청이 가능하여 상권활성화에 크게 기여합니다. ▶ 무엇보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의해 옥외시설 영업이 허용되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21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1년 톺아보기 – 선택적 민주주의』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가락2동 · 문정1동 박종현 의원입니다. ▶『구정 전반에 관하여』 화면의 제목은 서울특별시 타자치구 제273회 임시회에 제출된 모 의원의 구정질문요지서 전체 내용입니다. ▶ 혹 제목처럼 보이는 이 짧은 문장은 구정질문요지서의 전부입니다. 총 40분간 3개 분야에 대한 20여 차례의 질문이 오갔습니다. 이와 같은 질문에 해당 구청장은 과연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 해당 의회의 회의 규칙을 살펴보았습니다. 제65조의2 제8항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구정질문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미리 구체적으로 작성한 질문요지서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문장입니다. 우리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2 (구정질문). 동일한 내용입니다. ▶ 지난 3월 개최된 제30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에서 저는 사전에 신청한 [구정질문요지서]의 내용에 맞는 1문 1답의 질문을 던졌고, 답변자인 서강석 구청장은 시종일관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2를 근거로 모든 답변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명했습니다. 제 질문요지서가 구체적이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1년 톺아보기 – 선택적 협치』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평당 호가가 5천만 원에 육박한다는 송파구의 ‘땅’. 그중에서도 불과 3년 전 우리 구에 기부채납 된 방이동 자투리땅 다섯 필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 잠실관광특구 안에 위치한 그 곳에 크고 작은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등이 운집해 있는 것은 도시 발전의 저해요소였기에 2019년 11월 주민제안으로 공동개발을 추진하여 방이동 42 외 다섯 필지. 1,617㎡의 땅은 4년 후 지금은『송파거버넌스빌딩』이 됩니다. [거버넌스]라는 단어는 지방자치 30년을 보낸 현재. 흔하게 듣는 말이 되었지만, 적절한 우리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정부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관료와 전문가, 시민과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결정을 하는. 행위 또는 조직이 바로 [거버넌스]입니다. 고도의 행정체계인 거버넌스를 혹자는 [아무나 쓰고, 아무도 모르는] 이라는 말로 일갈하기도 합니다. 이에 법제처는 법령규정에서 [관리체제]로, 서울시는 행정순화어로 [민관협력]을 제시했고. 국립국어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1년 톺아보기 – 선택적 살림살이』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방이1동 ·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민선8기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취임하면서, 바로 이 곳 본회의장에서 발언한 『수레의 두 바퀴』그리고 『한 쪽 바퀴의 선택적 살림살이』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수레를 움직이는 두 바퀴는 의회와 집행부이고, 우리는 송파구민을 태우고 가는 것이다.』 여러 번 강조하셨던 청장님의 발언입니다. ▶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2022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지방자치법」은 주권자인 주민이 지방자치의 주체이며, 지방자치의 원천은 곧 주민임을 천명하는 명실상부한 자치분권 2.0의 시작입니다. ▶「헌법」제118조에 설립 근거를 둔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자치입법권의 강화라는 열매를 얻고, 이는 곧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과 자치권 확대라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 이렇듯 가속화되는 자치분권의 흐름 속에서도 관계법령이 규정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견제]와 [균형]의 무게 추를 맞추는 대표적 사례가 바로 [예산]. 바로 區의 살림살이입니다. ▶「지방자치법」제1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에는 남는 돈이 많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원 배신정입니다. ▶ 작년 송파구의 살림살이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 지난 해 송파구청이 받은 돈은 1조 4000억, 쓴 돈은 1조 천억입니다. 무려 2700억 차이가 납니다. ▶ 일반 가정이라면 돈을 아낀 것에 대해 칭찬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자체의 회계원칙은 ‘균형’입니다. 지자체는 세비를 받은 만큼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2700억 중 보조금 반납액이 300억이며, 집행이 미뤄져서 올 해로 넘긴 돈은 540억입니다. 그래서, 2022년 송파구가 순수하게 쓰고 남은 돈은 1,900억이 됩니다. ▶ 재작년 순세계잉여금이 1000억이였으니 거의 2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물론 순세계잉여금에는 예상치 못한 초과 수입도 있습니다. ▶ 그리고 IMF처럼 세금이 줄어들 때를 대비하는 비상금의 역할도 분명 있습니다. ▶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라는 변명도 이해는 됩니다. ▶ 그러나 쓰고 남은 돈 중 집행잔액이 760억이나 되고,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기 위해 만든 통합재정기금이 300억이었으니, ▶ 사실상 송파구의 잠자고 있는 돈은 2,200억이나 됩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금동, 가락본동 지역구의원인 김성호 입니다. 저는 오늘 “가락지구대 이전신축에 따른 치안공백 우려”라는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가락본동에 있는 가락지구대는 1991년 4월에 신축하여 30여 년이 넘게 가락본동 및 가락1동의 치안을 담당하였으며, 현재 67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4개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작은 건물의 좁은 공간에서 많은 인원의 근무와 이에 따른 업무의 불편 건축물 노후에 따른 누수 및 휴식공간 전무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계속하여 그 자리에서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만 여지껏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가락1동 송파책박물관 옆으로 가락지구대가 신축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예산까지 확보되어 조만간 공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전신축에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 본래 가락지구대가 있던 가락본동 자리에는 치안센터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치안센터는 최하위 기관으로 주간에만 1~2명 근무하며, 단순업무만 처리할 뿐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14일(수)부터 28일(수)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4일(수)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의원) △제303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보고의 건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15일(목)부터 26일(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27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이 있을 예정이고, 28일(수)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결한다. 박경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출발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그동안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조례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에는 청년이 없습니다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샤인 의원입니다. ▶ 어떤 사람의 가치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 송파구가 그동안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어떠한 가치를 담은 행정을 펼쳐왔는지, 그동안의 '말'과 '실행'을 통해 민선 8기 1년을 톺아보았습니다. ▶ 지난 2월 8일. 구청장님께서는 바로 이 자리에서 구정연설을 했습니다. 새해 첫 본회의인 만큼 1년의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 저는 구청장님의 관심과 의지가 어디로 향해 있는지 보기 위해 새해 첫 구정 연설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송파구 각계 각층 주민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하셨습니다. ▶ 송파구민, 사회적 배려계층, 국가보훈대상자, 여성, 어린이, 어르신, 보육 교직원, 창업가,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모든 송파구민들을 촘촘히 챙기려는 모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3일(화)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실천 내용을 sns에 올려 미션 수행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박경래 의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은 전지구적인 과제라 할 수 있다.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우리 모두 꼭 동참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우리 송파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 도시 송파를 만들도록 송파구의회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한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웅 국회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을 지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9일(금) 17시 송파구 위례 트랜짓몰 일대에서 열린 ‘2023 위례, 여름밤의 음악여행’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구립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 하수빈·테너 민현기의 오페라 협연 무대 및 뮤지컬 배우 소냐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가야랑과 악셀밴드의 국악 무대, 가수 바다·K2김성면·미스트롯 출신 가수 신나라의 흥겨운 노래 무대가 이어졌다. 피날레로 송파구립합창단의 무대도 준비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운치있는 음악여행에 위례동 주민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오신 분들 모두 좋은 추억 만드시고 음악을 통해 더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조용근, 박종현, 김성호, 김행주, 신영재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여름밤의 음악여행을 즐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0일(토) 15시 문정1동 느티나무 보호수 및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열린 ‘제5회 문정1동민의 날 기념 로데5거리 문화축제’에 참석했다. ‘로데5거리 문화축제’는 문정1동을 상징하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를 기념하고 그 전통을 이어가고자 지역 주민들과 로데오거리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드는 축제이다. 이날 축제는 1부 주민화합 한마당 공연, 2부 동민의 날 기념식, 3부 주민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으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먹거리장터와 문정사랑 그림 전시회 등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마련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문정1동에는 부부애가 좋다는 600년 전통의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다. 이 느티나무처럼 문정1동 옛부터 농사가 잘 되고 아이도 많이 태어나는 풍요로운 곳이었다. 오늘 이 축제에서 풍요로움과 여유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이날 축제에 참석한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 김행주 의원은 “오늘은 문정1동 화합의 날이다. 로데오거리에 모인 많은 주민들을 보니 흐뭇하다. 평일에도 오늘처럼 사람들이 넘치는 활기찬 거리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1일(일) 11시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서울시협회장배 해동검도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해동검도서울시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의 해동검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으며 각 종목별 예선·본선, 개막식 및 특별시범, 개인검법·물체베기·촛불끄기, 시상 및 폐막식의 순서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검도는 집중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운동이다. 생활 스포츠로서 검도의 위상이 더 높아지기를 기원하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검도가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송파구의회 이하식, 김성호, 김행주, 신영재, 장원만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0일(토) 19시 석촌호수 서호 일대에서 열린 ‘2023 다시 시작 건강다짐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송파구걷기협회와 재단법인 한국건강걷기연합회가 주관한 것으로, 식전행사로 유건열과 색소폰·고진대와 바람드리 메플스 통기타의 무대가 있었고 뒤이어 개회식, 준비체조 및 걷기대회, 폐회식의 순서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석촌호수 서호광장을 거쳐 잠실호수교 밑 통과, 동호 수변무대, 잠실호수교 밑 통과, 서호광장으로 돌아오는 걷기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증이 발급된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걸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걷다 보면 어느새 자기가 목표한 지점에 와 있게 된다. 여기 모여주신 송파구민들 모두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하셔서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걷기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이혜숙, 박종현, 장종례, 김행주, 최상진, 곽노상, 전 정 의원이 구민들과 함께 걷기에 동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8일(목) 10시 장지동길 신설 도로개설공사 종점에서 열린 ‘장지동길 신설 지하차도 개통식’에 참석했다. ‘장지동길 신설도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2017년 8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되어 6월 8일 자정(밤 12시)에 개통하였다. 송파구 인근의 교통량을 분담하고 장지동과 위례동을 연결하여 위례신도시 북서측 교통수요를 분산하는 등 큰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장지동길 지하차도가 드디어 개통되었다. 이번 지하차도 개통을 계기로 위례동이 송파구의 한 일원으로서 송파구 안에서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화합,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조용근 의원, 이하식 의원, 나봉숙 의원, 박종현 의원, 김행주 의원, 장원만 의원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6일(화) 8시 30분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송파구의회 의장배 유소년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송파구 유소년 스포츠협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개식통고,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제1회 송파구의회 의장배 유소년 체육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체육 꿈나무들을 보니 가슴이 뛰고 한국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지금 세계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체육 꿈나무들의 미래이다.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스포츠를 위해 큰 일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이 참석하여 유소년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첫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일(금) 15시 방이시장에서 열린 ‘제7회 방잇골 어울림 페스타’에 참석했다. 전통시장과 문화예술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방이2동 어쿠스틱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개막식, 축하공연, 주민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먹거리장터, 자매마을 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책 나눔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 축제가 개최되어 너무 기쁘다. 전통시장에 와 보니 참 정겹고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지역상권을 살리고 공연도 즐기면서, 오늘 이곳이 주민들 간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의원,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