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교육실에서 '미디어리터러시, AI로 날개를 달다'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활용 교육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김포 시민들이 AI 리터러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AI 툴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윤리와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총 2일 과정(총 4시간)으로 구성되며, ▲기초 과정(2시간) ▲심화 과정(2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과정에는 디지털 안전과 윤리 교육이 필수로 포함돼, 참가자들이 보다 책임감 있는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콘텐츠 기초 과정은 AI 리터러시의 개념과 필요성을 학습하고,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와 AI 이미지 생성 툴 ‘나노바나나(Nano Banana)’를 활용한 아이디어 구상 및 이미지 제작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1일(화)부터 10월 28일(화)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5분자유발언 △ 제326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이 등이 진행됐다. 이어 10월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안 심사가 진행되며, 28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은 향후 진행될 감사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구정 전반의 정책과 사업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감사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례는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방자치의 근간으로, 실효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살펴 송파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협력할 때 송파의 발전이 가능하다”며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정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추선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 예정되었던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김선임, 윤혜선 의원과 무소속 최현백 의원이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서은경 전 위원장은 지난 9월 22일, 이 본회의장에서 소속 정당과는 관계없이 92만 성남시민의 대표인 의원들의 양심적 판단에 따라 불신임 되었습니다. 비록 서 의원은 그 결과에 불복하여 1인 시위, 해임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그리고 해임의결 무효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분명한 사실은, 법원의 어떠한 판단도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재 효력을 가지는 것은 성남시의회의 공식적인 의결, 즉 ‘불신임 의결’뿐입니다. 법원은 유사한 사례에서 이렇게 판시했습니다. “의원의 품위 유지와 성실한 직무 수행 의무는 다양한 형태의 행위를 포섭하는 개념이며,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의회의 결의는 존중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회의 참석을 거부한 의원님들은 무엇을 존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세관은 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및 성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對미 통상 등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 대응 기업지원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미국의 통상 환경 변화와 관세 부과 조치 동향 등 주요 관세 이슈를 전달하고, 기업의 관세 리스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업들에게 최신 통상 정보 제공 및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美 관세행정 동향 및 對미 수출 시 유의사항 ▲최근 미국 통상 조치 동향 ▲주요 관세행정 제도 변경 사항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서울세관ㆍ성남세관ㆍKOTRA의 전문가와 함께 FTA 활용, 원산지 검증, 해외통관 애로 등 기업별 수요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세관은 2022년 10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출기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그 일환으로 미국 등의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OB맥주 충주지점(충주지점장 이종렬)은 21일 제천시청(시장 김창규)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를 통해 경제 상황이 열악한 제천시 드림스타트 종결 대상인 예비 중학생들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렬 OB맥주 충추지점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와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OB맥주(주) 충주지점은 제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제천사랑 아이사랑’ 3자 민관 협약을 맺은 후 202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판교동 운중동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노상주차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임을 밝혔다. 판교공원로 노상주차장 사업은 판교공원로 일원(판교동 595-3)에 89면의 조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용역사업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다음 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운중동 노상주차장 사업은 운중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약 20면의 노상주차장 설치를 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중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판교공원로 일대와 운중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은 주차난이 심각했던 지역이었다. 판교공원로 주차장은 지난 민주당 정권이 주민 동의 없이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반대가 있었다. 이에 김종환 의원은 신상진 성남 시장과 함께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와 조정과정을 거쳐 작년 말 노상 주차장으로 방향을 변경했다. 이후 올해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사업을 실시했고 11월에 착공, 내년 1월 중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운중동 주차장 사업은 김종환 의원이 올해 1월 주민자치회와의 면담에서 제기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 결실이다. 분당구청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은 2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운영하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성남시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한 무인회수기의 사업 성과는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적된 문제로 인해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는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하여 배출하도록 하는 것으로, 2020년 12월부터 성남시는 시 전역에 8곳, 14대의 무인회수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황 의원은 성남시의 무인회수기 사업에 대해 첫째, 기계가 이물질의 혼입을 최소화하여 고품질 자원순환을 실현하고 있으며, 둘째, 페트병 하나당 지급되는 10포인트를 통해 시민 참여와 보상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고, 셋째, 요일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상시 배출이 가능해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무인회수기의 용량 한계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 속 분리배출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있으며, 설치 장소가 8곳에 그쳐 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장애문화예술단체 ‘봄햇살’과 함께하는 첫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봄햇살’ 소속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회화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주제는 ‘봄햇살, 꿈과 희망을 그리다...’로, 일상의 따듯한 순간과 내면의 희망을 담아낸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봄햇살의 전시회는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첫 결실로, 지역 내 장애 예술인들이 사회 속에서 예술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고양시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8대 고양시청소년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는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희섭 부위원장, 천승아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최성원 의원을 비롯해 청소년의원, 청년 멘토,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의회는 '고양시 조례 제2892호'에 따라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고양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제8대 고양시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원 23명과 청년 멘토 4명이 8개월간 오리엔테이션, 출범식, 정책 워크숍, 정기회의, 정책 설문조사 등 총 40회의 활동을 거쳐 본회의를 준비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총 7건의 정책 제안과 7건의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주요 제안 정책은 ▲시민 친화형 챗봇 도입안(고양시 예산 공개 조례 일부개정) ▲쓰레기통 추가 설치 및 쓰레기통 표지판 설치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사거리 교통섬과 인도를 잇는 횡단보도에 차량용 신호등 설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올가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추억의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티니핑’ 시리즈와 함께하는 OST 콘서트까지, 깊어 가는 가을을 특별한 클래식 선율로 물들일 융복합 공연 시리즈를 소개한다. 먼저, ‘게임과 미디어아트가 만나는 카트라이더 OST 콘서트’가 11월 1일(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게임음악과 오케스트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성남시 소재의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OST를 45인조 오케스트라와 밴드 연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배찌 뒹굴뒹굴’, ‘카멜롯 대축제’, ‘로두마니! 출항!’ 등 익숙한 카트라이더의 음악들이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탄생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과 서브컬처를 넘나들며 융합 공연 분야에서 주목받아 온 진솔 지휘자와 게임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밴드가 이번 무대를 맡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미디어아티스트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진흥원’)은 모범적인 기업운영과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인증업체 그린케이팜을 추천해, 지난 10월 16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기도 중소기업 유공 표창’을 수상한 그린케이팜은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딸기를 재배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도내 G마크 인증 농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진흥원은 표창의 의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직접 그린케이팜을 방문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그린케이팜 박정길 대표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모범기업으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수 진흥원장은 “도민의 식탁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품질 향상에 힘쓰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G마크를 받은 우수한 인증업체가 학교급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기도 내 생산농가들이 더 넓은 판로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좌동 주민자치센터와 장산·가좌 IC 일대에서 국화 식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도심 곳곳의 가로 화분과 화단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화 730본을 식재했으며, 이번 활동은 지역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의미가 있다. 이진욱 가좌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가좌동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일상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건전한 게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청소년 게임물 제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크레인 게임물(일명 인형 뽑기)이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보고되고 있는 불법행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업소 16개소이며, ▲게임 기계의 개조·변조 행위 ▲경품의 적정 제공 ▲청소년 보호 여부 ▲시설 안전 관리 등 4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게임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주차장에서 대화교회와 함께 지역사랑축제 바자회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화교회가 주최한 지역사랑축제 바자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아나바다 기증 물품을 판매하고, 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도 함께 열어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화교회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앞장서서 살피는 따뜻한 노루목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경로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행사는 관내 80세 이상 홀수년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지역 식당 3곳을 선정하고, 기간 내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사권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활한 경로행사 추진을 위해 식사권은 마두1동 통장들이 대상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가호호 방문해 식사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