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8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2025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책과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라는 비전 아래 독서 문화 진흥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 제10회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독서 문화 진흥 발전에 기여하고 독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연천군은 지난해 제9회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독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연천군은 매달 정례화해 운영하는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 ‘다달이 인문학’을 비롯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 작가와의 만남, 독서 마라톤, 독서 동아리 지원, 다양한 찾아가는 독서문화진흥사업, 그리고 전국 최초의 민관군 협력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운영 등 군민 맞춤형 독서문화진흥사업들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독서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주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취약계층 발굴 및 생활환경 확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학면 맞춤형복지팀 소속 직원들이 직접 45가구를 가정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자의 당뇨 및 혈압 체크와 기본 건강상담을 실시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이 함께 이루어진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지역 내 전통기술자 및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인재를 발굴·선정하기 위해 2025년도 ‘가평군 장인(匠人)’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인 선발은 기술 장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장인 신청 자격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 업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 지역 기술 발전이나 사회 기여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전통 기술을 계승하거나 공정·품질 개선 성과가 있는 경우도 포함되며, 동일 분야 장인이나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 분야는 전통기술, 공예, 전기, 기계, 소재개발, 토목, 농업, 디자인, 조리, 제과·제빵 등 35개 분야 92개 직종으로, 건축·음악·무용·공예, 음식제조, 연극 등 다양한 전통·숙련 기술 분야가 포함된다. 최종 선정된 2명에게는 가평군 장인증서가 수여되며, 매월 20만 원씩 2년간 총 480만 원의 기술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 전승·보급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 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문형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문형동 821 일원 마을안길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현장에서 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조예란 시의원, 문형동 지역 주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지역주민과 조예란 시의원의 적극적인 건의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연장 86m, 폭 6m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5억 3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현황도로보다 도로 폭이 3m 이상 넓어져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교통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광주시 평생학습관 희망홀에서 ‘배움의 결실!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과 시민 150여 명이 함께해 그간의 학습 성과를 축하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회는 공연과 전시로 나눠 다채롭게 꾸려졌다. 공연 무대에는 모델 워킹, 한국무용, 드럼 연주,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피아노 솔로, 성악 합창 등 총 7개 팀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전시 부문에서는 서각, 캘리그라피, 수채화 등 68점의 작품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시 작품은 수강생들이 3개월 이상의 교육 과정을 거쳐 완성한 결과물로 배움과 창작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7일 개관 이후 1·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9월 22일부터는 3기 과정으로 90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1천1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이 아동 예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끌며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열린 쌍령동 주민총회와 쌍령마을 축제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였으며 각종 행사 현장에서는 ‘공중화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개소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은 현재 28명의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난타 공연은 아동들에게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으며 공중화분 만들기 체험은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니 눈물이 날 정도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선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여러 행사에 함께 참여해 아동과 보호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직접 재배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 ‘광주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리에’는 광주의 맑고 우수한 자연을 고추에 담아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고추를 공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신뢰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광주리에’ 전용 방앗간을 운영해 위생적으로 고춧가루를 가공하고 있다.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재연 곤지암고추연구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회원들은 고추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곤지암지역 GAP 및 자연채 인증농가에서 재배하고 선별·세척한 고품질 고추만을 판매하며 고추 전용 방앗간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판매가격은 건고추(무꼭지) 5㎏ 17만 원, 고춧가루 5㎏ 18만 원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금융취약계층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강북고객지원센터와 광주고객지원센터를 '안심플러스+ 고객센터'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두 센터는 전국 43개 삼성화재 고객지원센터 중 고령자 방문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으로, 실질적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점이다. '안심플러스+ 고객센터'는 금융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동행 매니저가 입구에서부터 안내를 제공해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카펫을 설치하고, 낮은 높이의 필경대를 추가해 서류 작성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3년 이미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콜센터 수어 상담을 도입하고, 시니어 고객 전담 상담팀을 운영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왔다.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 관계자는 "최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안심플러스+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9월 18일(목) 경기도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 사회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비롯해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평택로컬푸드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의 자원봉사 동아리 ‘담다’가 주축이 되어 촬영 현장에서 헤어 및 메이크업과 한복 착용을 지원하고, 액자를 바로 제공함으로써 약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김석구 사장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고령화 사회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상생 프로젝트 등 ESG경영과 연계한 다양한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옥션과 협업해 지역 우수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 ‘용인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전 개최부터 온라인 홍보, 소비자 할인쿠폰 제공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33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뷰티·위생용품 등 총 1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10~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회 최대 1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는 중복 할인 쿠폰(1일 최대 3회)이 제공돼 실질적인 혜택이 크다. 행사 초반부터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개최 7일 만에 2만 원대 화장지가 누적 매출 2,0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참가 기업들의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매출 확대와 판로 개척의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할인 혜택은 G마켓·옥션 검색창에서 ‘용인세일페스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홍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 장서각은 2025년 장서각 기획전 ‘칠궁,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을 오는 9월 22일 개최한다. 칠궁(七宮)은 조선 왕들의 생모이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사당으로, 현재 경복궁 북쪽, 청와대 영빈관 서편에 위치하고 있다. 칠궁은 대빈궁, 육상궁, 경우궁, 저경궁, 연호궁, 선희궁, 덕안궁* 을 통칭하는 명칭으로, 각각 흩어져 있던 사당을 1908년 육상궁 경내로 통합하고 1929년 덕안궁까지 옮기면서 오늘날과 같은 ‘칠궁’이 됐다. *대빈궁(大嬪宮): 경종의 친모 희빈 장씨의 사당 / *육상궁(毓祥宮): 영조의 친모 숙빈 최씨의 사당 *경우궁(景祐宮): 순조의 친모 유빈 박씨의 사당 / *저경궁(儲慶宮): 원종의 친모 인빈 김씨의 사당 *연호궁(延祜宮): 진종의 친모 정빈 이씨의 사당 / *선희궁(宣禧宮): 장조의 친모 영빈 이씨의 사당 *덕안궁(德安宮): 영친왕의 친모 황귀비 엄씨의 사당 이번 전시는 장서각 소장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칠궁의 역사적 흐름을 총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눠 구성됐다. 1부는 육상궁, 영조의 사모곡 △2부는 저경궁과 대빈궁, 궁원제의 명암 △3부는 연호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팬들과 만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11월 22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ETIHAD PARK ABU DHABI)에서 개최되는 'DREAM CONCERT ABU DHABI 2025(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에 출연한다. 이날 올아워즈는 미니 4집 'VCF'의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로 임팩트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아워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는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아워즈는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 레드벨벳 슬기, 조이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첫 개최 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K팝 콘서트이다. 올해는 한층 뜻깊고 색다른 공연을 위해 '드림콘서트'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의 6개 읍면을 17일 20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와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부처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계획을 확정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9월 18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주민으로 민원을 접수 받아 주차요금시스템 개선에 대한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안양시는 총 72개의 공영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8개소는 안양도시공사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는 위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운영 중인 58개 주차장은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관리되고 있으며, 현행 공영주차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10분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안양시 공영주차장 요금 정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선 방안으로 AI를 활용한 정밀 요금 정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57만 안양시민이 한 분 한 분 모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라며, “공영주차장은 행정 편의보다 시민 편의를 우선해야 하는 만큼, 실제 이용한 시간만큼 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정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영주차장은 행정 편의보다는 시민 편의를 우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18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올해로 8회를 맞은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축제는 공모전과 예술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청소년들은 영상 공모전 우수상, 사진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어동아리 공연팀이 예술제에서 입선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장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교밖청소년은 학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이 뜻이 영상으로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 청소년은“이번 작품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