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 연출 송현욱)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전곡을 발매한다. ‘은수 좋은 날’ OST는 엄기엽 음악감독의 섬세한 디렉팅 아래 완성된 트랙으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빛내주는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다. 신예 아티스트부터 실력파 보컬리스트까지 참여해 극의 서사를 풍부하게 감싸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안시우가 참여한 첫 번째 OST ‘Echoes of Tomorrow(에코스 오브 투머로우)’는 사이키델릭 록의 향기를 담아낸 강렬한 트랙으로 시간과 감정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안시우의 독창적인 보컬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밴드 터치드 윤민이 참여한 두 번째 OST ‘IRON HEART(아이언 하트)’는 폭발적인 드럼과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록 넘버다. 윤민의 파워풀한 보컬이 상처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강철 같은 심장을 노래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담아낸다. 제이미(JAMIE)가 참여한 세 번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샴푸, 린스, 세제 등 생활용품 세트 31박스를 기부했다. 정의권 회장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보다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불현동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4개 여성단체 임원들과 함께 강원도 삼척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년 만에 열린 행사로, 단체 간 결속과 회원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효석문학관, 테라로사 커피공장,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동두천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문학·커피·해양 레저 등 복합 관광 모델을 통해 동두천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 자원 개발 필요성에 뜻을 함께했다. 윤한옥 회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일상의 쉼표가 되어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행사 준비와 진행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헌신하는 여성단체 여러분 덕분에 동두천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동석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민 전 총장이 오랜 외교 경험과 국제 무대 활동을 통해 얻은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민 전 총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 주요 국제 협상 과정 등 치열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하며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가장 큰 책무임을 강조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강연은 공직자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한울림 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퇴근길 학습 산책’ 특강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를 주제로 K-POP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나누고 소통과 혁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와 강연 전문가 오상익 씨가 참여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두 강연자는 1970년대부터 2025년 현재까지 K-POP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충성도와 문화적 미래를 진단하며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쳐 관객들의 공감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10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군종합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제3차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 도 주요 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적 독려가 필요한 21개 지표의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관리 지표의 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지표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제1·2차 보고회에 이어 이번 제3차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지표를 재점검하고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표별 부진 사유를 꼼꼼히 분석해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변동 가능성이 있는 지표는 상시 관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알멕스랜드 대강당에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토대로 한 인성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교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이해(윤미선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초등 수업 사례(신선욱 교사, 금정초) △중등 수업 사례(신혜란 교사, 일산대진고) 등이 발표됐다. 교원들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하며, 인성교육의 실질적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사회정서학습 중심의 수업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단순한 덕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여 사회정서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8일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와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으로, 안중읍, 포승읍 등 서부지역 5개 읍·면에서 선정된 저소득 3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나눔은 생필품과 제수용품 구매 등에 활용되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의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300만 원 이상의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민정원사들과 함께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6일 농업생태원 미르내 실개천 일원에서 오횡묵 정원 자갈 세척 및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평택시민정원사 40여 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정원 내 자갈을 세척하고 배치 정돈을 진행하는 활동으로 흙과 이끼로 오염된 자갈을 직접 세척해 본래의 색감을 되살리고, 정원의 주요 동선을 따라 자갈을 고르게 정리하여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정비 작업을 넘어, 시민이 직접 박람회 준비 과정에 동참하고 정원 관리의 주체로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시민정원사회는 행사 기간에도 현장 관리와 해설,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윤수 시민정원사는 “정원박람회를 손수 가꾼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시민이 깨끗한 정원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와 쉼을 얻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출 산림녹지과장은 “시민과 함께 준비하는 정원박람회라는 취지에 맞게, 현장 정비와 운영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군포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례관리 실무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부회장인 최연선 강사의 진행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 사례관리담당자 대상으로 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관리 단계별 핵심 과업 ▲사례관리자의 역할 점검 ▲사례관리기록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내용에 대해 강의하여 군포시 관내 사례관리 업무담당자들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학습했다. 최연선 강사는 “사례관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지원하는 과정”이라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상만 복지정책과장은 “군포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담당자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8일 군포역전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물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방문객에게는 올바른 원산지 확인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상인 모두 원산지표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소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북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8일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새집 색칠활동을 진행했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특색사업 ‘다시, 새집이야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색칠할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폐현수막 자재를 안전하게 가공해 새집 틀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개성 있는 새집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폐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북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9일 군수실에서 ㈜지안과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안 김예서 대표와 허성환 이사가 참석해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안은 연천군 전곡읍 소재에 전기·통신 공사, LED전광판, 방송장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예서 대표는 “연천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문형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문형동 821 일원 마을안길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현장에서 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조예란 시의원, 문형동 지역 주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지역주민과 조예란 시의원의 적극적인 건의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연장 86m, 폭 6m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5억 3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현황도로보다 도로 폭이 3m 이상 넓어져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교통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직접 재배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 ‘광주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리에’는 광주의 맑고 우수한 자연을 고추에 담아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고추를 공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신뢰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광주리에’ 전용 방앗간을 운영해 위생적으로 고춧가루를 가공하고 있다.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재연 곤지암고추연구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회원들은 고추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곤지암지역 GAP 및 자연채 인증농가에서 재배하고 선별·세척한 고품질 고추만을 판매하며 고추 전용 방앗간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판매가격은 건고추(무꼭지) 5㎏ 17만 원, 고춧가루 5㎏ 1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