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이하식 의원(거여1동, 마천1·2동)이 8월 28일(목)에 제20회 대한민국 ESG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 대한민국 ESG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과 책임의 가치를 높인 개인 및 기관, 기업, 공공, 지역사회 주체까지 포괄적으로 시상을 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 ESG는 오늘날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대적과저”라는 취지 아래,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 △사회적 공헌·포용성 △투명·윤리 경영 △이해관계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아래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은 지역사회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하식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주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바칩니다.ESG의 핵심인 투명한 거버넌스와 사회적 포용, 환경책임을 의정 전반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송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 속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3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및 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항 ▶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푸드테크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환경·건강 중시, 개인 맞춤형 소비, 비대면 활성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환경문제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푸드테크를 주목하고 있다 ”며 “인천형 푸드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푸드테크산업을 지원해 인천시 농축수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천시 서구에 수도권 최초의 식품산업단지인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가 있는 만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푸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소위원회는 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에서 8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 정상화를 위해 4가지 사항을 권고했다. 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구성돼 올해 1월부터 현장 점검 등 총 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조건 위반 ▶건축법 위반 ▶의료기관 개설·변경 허가 과정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2017년 실시계획 인가 후 착공했으나, 최초 2019년 1월 준공 예정이었던 사업이 현재까지 6년 이상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초 계획은 종합병원 170병상, 요양병원 690병상 등 총 860병상이었으나, 현재는 재활병원 432병상만 운영 중이며 종합병원 건립은 여전히 지연 상태다. 특히 지난해 2월 인천시가 서송병원에 대해 ‘요양병원으로 환원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5년의 이행 기간을 부여한 것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단은 “60개월은 지나치게 길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소위원회는 관계기관의 행정적 미흡도 지적했다.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지난 8월 28일, 고양특례시를 평화 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제2차 정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미경 부회장이 제안한 ‘평화브랜딩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고양연구원 안지호 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시 집행부의 기획정책관, 관광과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현숙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도시의 철학과 시민의 삶을 담아내는 정체성”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고양특례시가 지닌 평화의 상징성을 도시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를 맡은 안지호 박사는 현재 고양연구원 자족경제연구실에서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연결하는 정책연구를 수행 중이며, 발표에서 “고양특례시는 다양한 문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갈등보다는 공존과 화합을 지향하는 도시 철학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평화 도시 브랜딩은 고양특례시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 나눔 이·미용 봉사’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용실 방문이 힘든 안양4동 관내 70세 이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무료 이·미용으로 단정한 외모와 청결한 위생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자신감을 되찾아드리고자 마련됐다. 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만안미용협회와 통장협의회가 지원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만안미용협회 소속 원장님들은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장협의회는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살뜰히 챙겼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홍영 위원장은 “이번 이·미용 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단정한 외모 유지와 청결 관리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구석구석 이·미용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재선 안양4동장은“안양4동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의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침수된 주택 내 배수관을 보수하고 쓸려 내려온 토사를 정리했으며, 장독대를 옮기고 깨끗이 세척하는 등 힘을 보탰다. 김경수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재난 극복과 지역사회 회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여름철 건강관리·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시와 안전보안관, 스타필드 고양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수칙들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규칙적인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양산 쓰기 생활화 등 폭염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한편, 시민들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리플릿, 쿨 타월, 수건, 우양산, 부채, 쿨 스프레이 등 다양한 폭염 예방 물품도 배부했다. 스타필드 고양의 김지수 안전관리 대리는 “고양시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타필드를 찾는 고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과 10월 1일 ‘고양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고양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널리 알리고, 고양특례시를 응원하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고양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기부 순번 끝자리 369 기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10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지역에는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 기부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과 함께 기부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고하고,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의견제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관내 7월 1일 기준 열람이 가능한 대상 토지는 1,243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해당 토지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 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가 개별 통지되며, 최종적으로 10월 30일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안수민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등 다양한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열람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구청 시민봉사과에서 운영 중인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적극 활용해 의견을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7일 월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2025년 하반기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되므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수동면과 조안면은 동물병원이 없어 순회접종을 별도로 실시한다. 동물병원 접종 시 1만 원의 접종비를 반려동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하며, 순회접종은 무료로 제공된다. 접종 가능 동물병원 현황과 순회접종 일정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번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동물병원에 광견병 사독백신을 공급하고, 공수의사 1명을 순회접종 전담 인력으로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주제는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저자 초청 강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저자 초청 강연’이 열린다. 9월 6일 오후 2시 소하도서관에서는 ‘공상과학(SF) 문학이 가진 상상력, 감정, 미래’를 주제로 천선란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9월 13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에서는 ‘방구석 미술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조원재 작가가 ‘일상 속 미술과 삶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강연 신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광명시 6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는 ‘책 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적회원 자격회복’ 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출 자격이 상실된 지 2년이 지난 제적회원이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서와 서약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비스를 신설했다. 그리고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UX(사용자 경험)구성했으며, 송금 정보를 사진 촬영으로 불러오는 촬영 송금 및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방식 등을 신설해 고객 경험을 개선했다. 아울러 수어 상담 기능,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및 고령층을 위한 쉬운 뱅킹 서비스 등을 마련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했다. 새롭게 개편된 ‘i-ONE Bank 개인’ 앱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의 기기 및 이용 환경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금융생활 전반을 재설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IBK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화성특례시 동탄4동 체육진흥회 주관 ‘2025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출정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탄4동 체육진흥회 임원진과 선수단,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후원 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위촉장 전달, 출전 보고, 대표선수 선서, 체육회기 전달 등이 진행돼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서는 지역의 체육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골프꿈나무 특별 지원사업' 후원 행사도 진행됐다. 동탄4동 체육진흥회는 골프에 재능을 보이는 관내 초•중교 학생 6명을 선정해, 리베라 컨트리클럽과 프렌즈아카데미 동탄그란비아스타점의 후원을 통해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철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탄4동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어린 체육 인재들이 꿈을 키워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하 동탄4동장은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167명의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값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이번에 마련된 골프꿈나무 특별 지원이 학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5일 제31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정됐으며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군민의 책무 및 등록대상동물에 대한 등록비 지원 사업을 규정했다. 또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의 임시 보호와 입양 사업, 돌봄취약가구의 반려동물을 위한 의료비 사업, 반려동물 기초훈련 사업 및 문화조성을 위한 축제ㆍ대회 등의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조례를 발의한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에는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15,712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월령 2개월 이상의 강아지만이 등록의무대상이기 때문에 등록대상이 아닌 반려동물과 유실ㆍ유기 동물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양평을 찾는 외부 관광객까지 고려하면 반려인과 비반려인 상호간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올바른 반려문화의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문화의 조성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 대항 장애인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장애인합창단과 가족,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각 시군 지부에 소속된 장애인합창단 18개팀, 약 600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했다. 대상은 ‘아리랑’을 부른 양주시장애인합창단이 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하길 기대한다. 더 나아가 음악이 주는 감동과 교류를 통해 도민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합창대회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