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녩년 제11회 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평택시장상(평택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규윤 이사장) ▲경기도의장상(희망누리사회적협동조합 조미미 이사장) ▲평택시의장상(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임혜영 매니저) ▲평택 국회의원상(예비사회적기업㈜알액션 유장미 대표, 더울립협동조합 권충희 이사장, 평택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이경옥 이사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사회공헌 전달식에서는 관내 25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4천629만 5천 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이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지난 9일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에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2025 구리문화예술축제 – 제3회 구리아트페스티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예총 구리지회와 산하 7개 예술단체가 주최·주관하고, 구리시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예술 축제로,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예술의 장으로 펼쳐졌다. ‘구리, 예술로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특히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했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전시 및 체험 부스를 비롯해 풍선아트, 포켓 사진 촬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전야제 무대에서는 경기민요, 소프라노 독창, 태평무, 딕훼밀리의 공연에 이어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명창 오정해 씨의 무대가 큰 감동을 안겨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어 12일 본 행사에서는 대형 비눗방울 쇼를 시작으로 관현악 7중주, 구리시 솔리스트 앙상블, 봉산탈춤극, 창작발레, 비보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월 1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행복팜팜(farm farm), 텃밭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러 시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도시농부 체험텃밭과 시민 만족 행복텃밭을 이용 중인 도시농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나의 텃밭 사진’과 함께 텃밭 생활에 대한 감상 글 154점을 오는 18일까지 인쇄물과 디지털 형태로 전시한다. 현재 시는 농촌 체험 6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갈매동 552-9번지 일원, 인창동 659-3번지, 토평동 465-157번지 등 총 3개소 14,125㎡에 텃밭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950개 구획을 무료 분양하여 운영하고 있다. 텃밭 분양에 선정된 시민들은 영농기술교육을 마친 후 텃밭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도시농부로 육성된다. 또한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 일부는 구리시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치된 철도부지와 장기 개발이 예정된 유휴지가 시민들의 행복 넘치는 텃밭으로 탈바꿈된 모습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구리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리광장에서 여름철 무더위 해소와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된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여름 물 축제 – 물로 물들다’'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물로 물들다’는 물총, 물풍선, 에어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아, 청소년, 성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물 축제는 ‘쏴라! 물총왕, 풍!팡! 빙고팡!’, ‘내가 바로 이 구역 물풍선 점수왕’ 등 물총과 물풍선을 활용한‘PLAY존’, 에어수영장과 쉼터, 타임 이벤트로 구성된‘힐링존’, 표면장력 실험, 비치백 만들기, 칵테일 주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체험존’을 운영했다. 또한 3가지 타임 이벤트 진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이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활동 증가와 또래 및 세대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사전 기획부터 참가자 모집,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2025년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여름 시즌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서울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2024년 6월 출범하였다.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5만여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명실공히 서울 공식 기념품 샵이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서울마이소울샵은 초도물량 완판을 이어가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품목들을 리뉴얼하여 추가 제작했다. 동시에 친환경,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공감하는 글로벌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신규 라인 등 2025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 지난해 출시된 60여 종의 제품 중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은 ▲풍경 마그넷, ▲픽토그램 텀블러, ▲매듭책갈피로 나타났다. ○ ‘24년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는 DDP,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반도체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분야에 관심 있는 관련 기업 재직자는 물론 예비 취·창업자와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지역 내 산업 인력 수급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본 과정은 1기부터 8기까지 기수별로 운영되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론 수업과 함께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는 300mm 장비 실습 등 실무 교육이 병행되어 참여자들은 기초 개념부터 고도화된 장비 운용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반도체 산업 최신 트렌드 △전공정 및 후공정 실습 △300mm 반도체 장비 체험 △요소기술 및 장비 운용법 등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는 경험을 통해, 교육 수료 후 곧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제28회 강정일당상’ 수상 후보자를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 상은 성남시가 지정한 향토유산 제1호 강정일당(1772 ~1832)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 여성에게 수여되고 있다, 강정일당은 조선 후기 여류 성리학자로, 가난과 질병 속에서도 유교 경전에 밝았고, 시와 문장에 능했으며, 글씨체 ‘해서(楷書)’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본관은 진주로, 남편 윤광연과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도가풍의 시 40여 편을 남겼으며, 유고집 <정일당유고>로 전해진다. 그녀의 고결한 인품과 삶은 ‘정정단일(貞靜端一)’이라는 평가와 함께, 효행과 참된 아내·어머니로서의 모습, 문인으로서의 덕성과 품격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이에 성남시는 1986년 그녀를 향토유산 제1호로 지정하였고, 2005년에는 문화관광부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성남문화원은 1992년부터 강정일당의 정신을 본받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여성에게 ‘강정일당상’을 시상해 왔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성남사랑 글짓기대회’ 또한 34회째 이어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가 위성위치추적장치(GPS)가 내장된 스마트 손목밴드 형태의 감지기를 착용하면, 보호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구역을 ‘안심 구역’으로 설정하면, 치매환자가 안심 구역을 벗어나거나 진입할 경우 즉시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민간협력 배회감지기(이하 ‘행복 GPS’)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지원은 신청자의 중증도와 실종 위험도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원 물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월 3,000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요양보험을 통해 배회감지기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치매안심센터는 배회감지기 외에도 배회인식표 지급, 치매체크앱, 연천경찰서와 연계한 스마트태그 보급 등을 통해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지역사회 안전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인구감소지역 내 산지 규제 완화를 통한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산지전용허가 기준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허가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산지전용허가 기준의 100분의 20범위 내로 허가기준이 완화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평균경사도 25도 → 30도로 확대 △1ha당 입목축척은 연천군 평균의 150% → 180%이하 △ 표고는 산 높이의 50% → 60% 미만으로 허용한다. 김덕현 군수는 “산지규제완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유입시책에 맞춰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있으며, 연천군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을 꾸준히 실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신북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방 건강식품 ‘공진단’ 제조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은 신북면 농업인 상담소에 모여,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약용작물에 대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공진단의 유래와 함께 주요 약재인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 등의 특성, 효능, 복용 시 주의사항, 제조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소분된 약재를 배합해 환약 형태의 공진단을 제조하는 체험을 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변에서 자라는 약용작물을 활용해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여성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며 “건강한 농촌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납세자 중심의 공정 과세 행정을 실현하고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과 나누고자 7월 재산세 고지서에 청렴 문구를 삽입했다. 고지서 상단과 안내문의 주요 위치에 ‘청렴세정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공직자는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시민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청렴 문구 적용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발송되는 지방세 고지서와 납세자 안내문에 계속해서 청렴 문구를 삽입할 계획이다. 정영옥 포천시 세정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시민에게 드리는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공정한 세무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고지서와 안내문에 담았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서 작성, 조직 내부의 청렴 실천 운동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과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청렴 세정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상반기 동안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시도 23호선을 비롯한 주요 법정 도로와 마을 안길 등 비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및 소파 보수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초월읍은 포트홀 200개소 이상, 소파 보수 50개소 이상을 정비해 도로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더불어 우수관 등 배수시설 50개소 이상에 대한 정비 공사도 병행 추진해 집중호우나 침수 등 기후 변화에 따른 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특히, 쌍동2리를 포함한 5개소에서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정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상반기 정비사업이 초월읍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외부 방문객의 지역 소비 증대를 목표로 운영 중인 '여주관광상품권'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가맹점 가입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여주관광상품권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입장료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2024년 10월 첫 발행 이래 2025년 6월 30일까지 총 9억 4천3백만 원이 발행됐으며, 63%의 회수율(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는 파크골프장과 물놀이장 사업 확대를 고려하여 총 6억 4,300만 원의 1차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추가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 여주관광상품권, 확대되는 사용처와 예상되는 효과 지난 7월 1일부터는 오학, 점동, 대신 파크골프장에서도 관외 이용객에게 1인당 5,000원의 여주관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5일 화요일부터는 남한강변에 위치한 오학 물놀이장이 정식 개장함에 따라 여주관광상품권 지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학 물놀이장은 총 부지 면적 6,345㎡에 유수풀,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그늘쉼터존, 탈의·샤워실, 푸드코드존 등과 함께 다양한 물놀이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 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 삶의 질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면 20만 면 확보 인천시는 원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30년까지 6년간 총 20만 면의 주차면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현재 43% 수준인 주차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 ‘원도심 주차면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주차공간 2,709면을 공급해 목표 대비 56%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공유주차는 4,949면 확보로 24%의 달성률을 보였다. 하반기에 중앙근린공원 공영주차장(294면) 착공을 시작으로, 구월근린공원 등 총 23개소 2,735면이 추가 공급된다. 또한,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대 16,540면의 공유주차면을 확보해 연말까지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반기 착공 및 준공(예정) 중앙근린공원, 석남체육공원, 송현근린공원, 구월근린공원, 이촌근린공원, 서운근린공원, 인천 종합어시장, 길상면 황산도시장, 남부종합시장 등 23개소 출퇴근 혼잡 해소 위한 중련열차 운행 기반 구축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을 해소하고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역 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 Lab)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시민참여단의 모집 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5명 내외로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활동하게 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게 된다. 특히, 시민참여단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내년도 실증사업으로 연계되어 실제 시 정책이나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리빙랩 활동은 지역 문제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나은 의왕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