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푸드뱅크·마켓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사업은 푸드뱅크 모범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돕는 내용이다. 올해로 사업 3년째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최대 2천만 원 범위에서 시설환경 개선이나 장비 구매 등을 지원하고 연말 도지사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신고된 푸드뱅크·마켓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관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군 1차 심사와 도 2차 심사를 거쳐 기부물품 제공 실적 등 종합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업장을 7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우수사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운영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멘토링 사업’을 실시해 전반적인 사업 역량을 키울 방침이다.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멘토링 사업’은 운영·행정 개선이 필요한 기초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시설 및 위생 관리, 기부자 및 이용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2일 RE100 자문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와 함께 전국 최초로 주민 주도형 마을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양리 마을을 찾았다. 구양리 마을은 마을 협동조합 주도로 체육시설과 창고 등 6곳의 유휴부지에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전소가 준공된 이후 매달 약 1,000만 원의 발전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마을 공용 행복버스 운행, 무료 급식 운영, 문화 관람 지원 등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현장 견학은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최재관 상임대표와 전주영 구양리 이장의 발전소 안내를 비롯해, 주민 참여방식과 수익 배분 구조, 갈등 조정 사례 등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정연경 소장은 ‘마을주도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주민 인식과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후 간담회에서는 영농형태양광 제도 개선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자립뿐 아니라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농촌 공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공익사업 추진으로 토지 등이 수용되는 소유자의 권익 보호와 민원 편의를 위해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 중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토지 수용과정에 이의가 있는 도민들이 우편 등기를 하거나 도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이의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 누리집을 개설한 바 있다. 수용재결에 이의가 있으면 재결서 정본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거쳐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 이의를 신청해야 하는데, 그간 이의신청서를 주로 등기우편으로 제출해 불편이 있었다. 해당 누리집은 올해 1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이의신청 단계와 감정평가법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도는 누리집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수용재결 신청 접수 이후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진행 단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 탑재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기존 경기도 대표 누리집 시스템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2025년 상반기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하수 함양사업에 경기도 이천시 호법주미지구 지하수 함양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총 65억 원을 투입해 (국비 70%, 지방비 30%)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8년말까지 공사를 할 예정이다. 지하수 함양사업은 빗물이나 하천수 등 지표의 물을 땅속으로 침투시켜 지하수층을 인위적으로 보충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작물재배 및 난방에 필요한 지하수 공급에도 문제가 없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송갈리, 단월동 일원으로, 전체 농경지 166ha 중 약 83ha(1,158개소)가 시설하우스로 조성돼 있다. 현재 이 지역은 하루 약 2만8,600㎥의 농업용수가 필요하나, 실제 공급은 1만2,600㎥ 수준에 불과해 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겨울철 수막난방에 필요한 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않아 작물 생육에 차질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수막난방은 주로 비닐하우스나 온실에서 사용하는 보온 방법으로 지하수나 온수를 비닐하우스의 외피(지붕이나 벽면)에 분사해 얇은 물막(수막)을 형성해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49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상설 중점교육’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설 재난 대응 중점 교육 과정 운영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보건소 신속대응반 상설 중점교육’은 대형 화재나 공사장 붕괴 같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이다. 이론 교육과 시나리오 기반 도상훈련을 병행해 대응 인력이 실제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훈련은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와 운영, 환자 분류 및 처치, 유관기관 협조 체계 등 실전 대응에 필요한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복 실습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훈련을 전국 최초로 상설화하고 격주 단위 정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 인력 육성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은 각 보건소가 자율적으로 일정을 사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교육전 사전 교육을 통해 훈련 이해도를 높인다. 훈련 종료 후에는 피드백과 분석을 거쳐 교육 내용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 2월 안성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제조업의 근간이자 지역 산업 기반의 핵심인 소공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2025년 경기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 참여기업을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소공인이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종별로 연매출 80억~120억 원 이하,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인 사업자를 말한다. 분야별로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작업환경개선 ▲스마트 공정도입 5개 분야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 및 가업승계 소공인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신규아이템 개발, 초기 작업장 구축, 기술전수 비용 등을 지원하는 별도 트랙이 마련돼 있다. 이 사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는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소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번 사업시행을 통해 도내 소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소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동부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5년 동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 사업 참가기업을 13일부터 모집한다. ‘오픈그라운드’는 경기도 창업생태계를 새롭게 일군다는 뜻으로, 민간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 간 협력 촉진과 스타트업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동부권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남서부권·북동부권·북서부권·서부권을 포함한 5개 권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하남·양평·광주·이천·여주 등 5개 시에 본사, 지사, 연구소, 공장이 등록 또는 등록 예정인 설립 7년 이내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이며,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동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맞춤형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기술실증(PoC) ▲네트워킹 및 투자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해에는 동부권 오픈그라운드를 통해 기술매칭(PoC) 8건, 투자유치 4건(21억원), 대·중견기업 등과의 사업자 연계(비즈매칭) 62건 등이 성사됐으며, 사업 종료 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기후위기로 인한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충현중학교 옥상 976.77㎡ 면적에 쿨루프(Cool Roof) 시공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공에는 충현중 1학년 학생들도 참여하며 기후대응 실천 의미를 더했다. ‘쿨루프’는 건물의 지붕 또는 옥상에 태양열 반사율이 높은 특수 도료를 도포해 지붕의 표면 온도를 14~20℃, 실내 온도를 3~5℃가량 낮추는 친환경 기후대응 기술로, 여름철 실내 냉방 에너지 소비를 10~30% 절감할 수 있다. 시는 지난 5월 9일 충현중을 ‘2025년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공사를 진행했다.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에너지 취약 시설에 쿨루프 시공하는 기후 대응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선정된 학교 학생들이 시공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충현중 1학년 학생 120여 명이 학교 기술·가정 교과와 연계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배우고, 희망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에 대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이 의원은 발언에서 지난 5월 15일 대법원이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무효 소송을 최종 기각하며 서울시의회의 조례 재의결은 정당하며, 교육감의 기초학력 보장 의무 또한 법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는 교육 자치의 본질을 되살린 중대한 결정이라 강조했다. □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그간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조례의 무력화를 시도해왔고, 기초학력 진단검사도 교원 부담이나 학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유보해 왔다”며, “그러나 이번 대법원 판결로 그러한 주장은 모두 기각되었고, 이제는 서울시교육청이 책임 있는 행동으로 응답할 차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해당 조례 제정에 참여하고, 서울형 기초학력 진단도구(S-PLAN) 도입, 기초학력 전담 부서 설치 등 실질적인 정책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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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산 출신 김철진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경기도의 디지털 미래를 준비할 새로운 교육 비전, 경기형 RISE+DX를 제안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정부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이른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기존의 주입 식 교육과 대학교육 중심의 진로 준비 체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 인재 수요에 부응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I, 빅데이터, 반도체, 로봇, 드론 등 미래 핵심산업 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디지털 기반 융합 형 인재 양성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공공기관들이 운영하는 각종 디지털 혁 신 교육 프로그램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예컨대 AI 교육을 담당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 그리고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남양주 출신 조미자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문화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도민 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함을 강조드리 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화는 예술 활동을 넘어 사회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사회를 통합하는 힘을 가진 가장 강력한 자산입 니다. 그러나 이 문화는 구호만으로는 자라지 않습니다. 문화를 담 아낼 그릇, 즉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공간 조성에 힘써야 가능합니다. (표출자료 PPT – 1쪽) 경기도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로 행정구역 또 한 넓어서 지역 간 문화 인프라의 격차가 매우 두드러지고, 서울과 가까운 탓에 오히려 경기도만의 문화정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 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도는 문화기반시설 총량은 많지만 시·군 단위로 보면 격차가 뚜렷 하며,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표출 1)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 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평택 출신 윤성근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아파트 화재 골든타임, 방염 의무화로 지켜야 한다.”란 주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표출 2) 아파트와 같은 고밀도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화재 초기 8분,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하면 인명과 재산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바로 ‘방염 의무화’입니다. 방염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국립소방연구원의 실험에 따르면 방염 처리된 자재는 120℃에서 화염 확산이 억제되었으나, 비방염 자재는 732℃까지 치솟으며 화재를 걷잡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현행법은 아파트나 10층 이하 주거시설에 방염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오히려 가장 취약한 공간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저는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강하게 제안합니다. (표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표출 1]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 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동두천 출신 임상오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고령자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사회를 위한 제언” 이라는 주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표출 2] 우리 사회는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실버세대,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은 이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두천을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디지털 교육 및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그 격차가 더욱 심각합니다. 모바일 결제, 앱 예매, 키오스크 사용 등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 능력의 격차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러한 격차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실질적인 생활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실버세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 네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표출 3] 첫째, 생활 중심형 디지털 교육 거점 확대 및 맞춤형 교육 강화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 교육은 기초 조작법 및 일회성 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