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자율방재단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7일 수방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양수기, 디젤펌프, 수방팩 등 수방 장비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장비의 정비와 보완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장비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할 뿐 아니라, 전기양수기의 전선 피복 상태를 확인해 감전 가능성과 작동 불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재난에 대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장비 점검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교문1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단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도비 1억 300만원이 투입된다. ▲구리전통시장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갈매리본거리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구리역 골목형상점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7개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소상공인연합회를 제외한 상권에서는 최대 20%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영수증 합산은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행사 세부 내용과 일정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각 상권 교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평년보다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올해 무더위 및 열대야 현상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2025년 폭염 대책 기간(5. 20. ~ 9. 30.) 폭염 위기 경보 상황에 따라 폭염 대응 T/F팀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폭염저감시설 그늘막 설치‧운영, 무더위쉼터 운영 시는 실내 무더위쉼터 133개소의 위치정보를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기존에 운영하던 그늘막 189개소에 이어 올해 39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이에 더해 야외 무더위쉼터에 물놀이형 시설 10개소, 경관용 수경시설 11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쉘터 2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1인 1병 생수 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 2025년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준수를 위하여 7~9월 중 45일 동안 야외 무더위쉼터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7일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4명은 교문동 소재 봄날방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취약계층 과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김석진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취약계층과 홀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2025년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자조모임 ‘전시프렌들리’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빨래〉를 관람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작은 골목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람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들은 공연을 처음 접했음에도 적극적으로 감상을 표현하며 자발적으로 질문과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공연 관람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 ‘전시프렌들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자조모임 형태로 진행되며, 미술·공예·사진 전시 관람과 더불어 연극 또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지난 1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교통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가 21개소에서 미이행된 사실을 지적하며, 안일한 아산시 행정을 비판했다. 신미진 의원은 “주차장법 시행령에 따라 검사 유효 기간은 2년으로 정밀안전 검사는 설치 후 10년부터 4년 주기로 받아야 한다”며 “90면 이상이 설치된 한 기계식 주차장의 경우, 최근 정기검사 일자가 2007년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기검사는 의무임에도 21개소는 검사를 받지 않았고, 과태료 부과 역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신 의원은 “기계식 주차장은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의무 검사를 통해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1월부터 20대 이상의 기계식 주차장은 배상책임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3월 계도기간 종료 후 4월부터는 미가입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산시가 의무보험 가입과 정기 검사 점검 조치를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나서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지역에서 삼척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5 삼척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혁신 및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카카오스페이스닷원 △제주 국제바칼로레아(IB) 운영교(제주북초) △인공지능(AI)&국제바칼로레아(IB) 선도학교(한마음초) 등 선도 기관방문과 △국제바칼로레아(IB)의 교수학습의 실제(블랭섬 홀 아시아 교사 강효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제주 국제바칼로레아(IB)(서귀포 한마음초 교사 김유리) 등 다양한 선도교육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카카오스페이스닷원은 제주에 위치한 카카오의 창의 업무 공간으로, 자율성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업무·교육 환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운영 방식이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제주북초등학교는 제주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수업, 탐구 기반 학습을 실천하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적용 사례를 통해 공교육 내 국제바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7일, 전국 최초 개통된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꿈it(잇)다’ 활용 연수를 초·중·고 진로전담(담당) 교사 17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꿈it(잇)다’시스템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 진로 희망을 분석하고, 자율적 진로 설계와 진학 경로 탐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진로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온라인 진로적성검사,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AI 면접 모의 훈련, ▲개인별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하며, 초·중·고 학교급별로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내 전달 연수를 진행하며 시스템 운영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AI 진로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나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할 수 있는 진로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 화성 시즈닝(Seasoning)’의 하반기 시즌 기획 공연 라인업을 발표하며 올 하반기 시민들과 만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예고했다. 8월부터 12월까지 뮤지컬, 전통예술,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5 화성 시즈닝’은 매 시즌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공연의 특별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기획공연 브랜드이다. 상반기에 이어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각 계절의 분위기와 감성을 한껏 담은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이 보다 공연예술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뮤지컬 부문에서는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이 가족과 삶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문을 연다. 국악 공연으로는 국립국악원의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가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유행가의 형식을 빌린 창작 국악이 관객에게 친근한 감성을 전달하며, 10월에는 고전 ‘살로메’를 창극으로 재해석한 ‘살로메’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는 지난 16일 초롱꽃공원 초롱꽃밭 일대에서 돼지풀 등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제거 활동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 식물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제거 대상인 돼지풀은 강한 번식력과 함께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아, 8~9월 개화 시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는 유해 식물이 완전히 성장하기 전인 6월 제거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제거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회, 공무원 등이 참석해 돼지풀, 환삼덩굴 등을 뿌리째 뽑아 제거했다. 김경남 바르게살기운동 운정6동위원장은 “초롱꽃밭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유해식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란 식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생태계 보호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만들어 자생식물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시도1호선은 2016년 착공됐지만 ‘29년에 최종공사가 준공되는 등 장기간 공사가 지연되고 있고, 운정3지구 입주에 따라 교통량도 매우 증가하여 시도1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교하동에서는 주민대표들이 적극 나서서 시도1호선의 조기완공을 위한 청원서를 발송하고, 3월 19일 시도1호선 시공사와의 1차 간담회, 3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와의 2차 간담회, 4월 14일 신속한 교통문제 협의를 위한 파주경찰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파주경찰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교통불편 해소안 중 이미 완공 되어있는 신교하농협 앞 도로를 시도1호선에 연결하여 임시 사용하는 것과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청석교차로의 차선 추가 및 우회전 차선 연장 설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본부에서도 적극 지원하여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7월 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들이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4일부터 4주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는 파주시 청년(만 19~34세)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대인관계 생활’을 진행 중이다. 2024년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중 50.7%가 사회활동 및 대인관계에 제약이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20대 우울증 환자들은 ▲외로움(51.9%)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23.3%) ▲사회적 고립(9.3%)이 정신건강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에 센터는 정신과적 증상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대인관계 경험을 성찰하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대인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불안 등의 증상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으로는 ▲현재 나의 인간관계 살펴보기 ▲정서행동치료법을 활용한 인간관계 신념 수정하기 ▲관계 지도 그리기 ▲소통을 돕는 일일 강좌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년은 “제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힘들었던 이유를 돌아보게 됐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법으로 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기술 능력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농업 전기의 이해 ▲관수설비 자동화 ▲온도센서 활용 환기설비 자동화 ▲사물인터넷(IoT) 스위치 활용 원격제어 등 온실 자동화와 관련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농업종사자, 귀농예정자 등 예비 농업인 15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직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하여 온실 자동화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파주시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스마트팜 현장실습형 교육장 조성을 위하여 8억 원을 확보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가족 친화 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우리아기 첫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따뜻함을 공유함으로써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족 친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60점의 작품으로, ▲생후 4주 미만 신생아의 소중한 순간 ▲임산부, 영유아 및 다자녀 가정의 모습 ▲난임을 극복하고 만난 기적 같은 아이 ▲아빠의 따뜻한 육아 참여 모습 등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운정보건소 3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파주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파주시는 이번 사진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과 육아가 축복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스마트 노상주차장 주차관리시스템’의 본격적인 현장 적용에 앞서 2개월간 시험 운영을 통해 실효성 점검에 나선다. ‘스마트 노상주차장 주차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과 영상 분석 기술을 접목한 주차관리시스템으로, 차량의 입출차 및 주차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3디(3D) 영상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주차 요금 부과가 가능하다. 특히 주차 면수당 감지기(센서)를 설치하거나 주차구역 잠금장치를 설치하던 기존 주차 관리 방법과 달리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한 대당 7면에 달하는 주차 면수를 분석할 수 있어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노상주차장에 ‘스마트 노상주차장 주차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정식 도입에 앞서 6월 18부터 8월 17일까지 와동동 1401번지 일대(운정호수공원 상가 앞) 노상주차장(총 45 면 중 7면)에 시험 운영을 실시하고, 확인된 보완점을 개선해 시범 운영, 정식 도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주차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기술을 공공시설에 접목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