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톡파원 25시’가 믿고 보는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지난 8일(월)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심형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중국 시안, 일본 도쿄, 영국 바스, 미국 뉴욕의 명소를 섭렵하며 랜선 여행 끝판왕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먼저 중국 톡파원이 대자은사, 화청지, 실크로드 쇼, 화산 등으로 구성된 코스로 중국 시안의 다양한 매력을 파헤쳤다. 특히 천하를 뒤흔든 당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 이야기와 이들의 휴양지이자 3,000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 유적지 화청지가 흥미를 유발했다. 톡파원은 화청지에서 당 현종의 전용 탕인 연화탕, 양귀비의 전용 탕인 해당탕을 둘러보고 온천수로 세수하면 양귀비처럼 예뻐진다는 설이 있는 약수터에서 직접 세수해보기도 했다. 또한 실크로드의 출발지인 시안의 대표 공연인 실크로드 쇼를 본 가운데 무대에 맞춰 관객석이 회전하는 시스템과 20마리의 실제 낙타, 실제로 물이 떨어지는 폭포, 늑대 역할을 맡은 연기파 개들의 등장 등 어마어마한 대륙의 스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6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3개월간 공직자 심신 재충전과 조직 내 긍정 문화 확산을 위한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운영하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조직 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해마다 더 다채롭고 실용적인 힐링 콘텐츠로 구성돼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에는 총 31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운영된 프로그램은 △걸어서 떠나는 서울 산책 △수원 행궁동 골목 탐방 및 시립미술관 관람 △커피 테이스팅 체험 △도심 속 숲 명상 △전통 공예 체험 등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소속 부서나 직급을 뛰어넘는 소통의 장을 경험했다. 특히 커피 테이스팅이나 도시 골목길 탐방과 같은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이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시는 공직자 개개인의 정서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무연수 프로그램 '내 수업에 에듀테크 한 스푼'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이 연수는 교사들이 최신 에듀테크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8월 30일에는 ‘메타버스(하이랜드, ZEP) 활용 디지털 시민역량 UP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경기형 디지털 시민교육 가상현실(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수업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시민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ZEP 퀴즈 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어 9월 6일에는 ‘생성형 AI로 그리는 교육 콘텐츠 제작 직무연수’가 열렸다. 이 연수에서 교사들은 이미지·영상 생성 AI와 GPT를 활용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스토리보드 구성, 영상 제작까지 직접 실습하며 교육 현장에서 활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서관 개관 기념 그림책 순회 전시 ‘깃털과 이끼’의 전시해설(도슨트)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전시는 올해 10월 개관을 앞둔 경기도서관의 사전 순회전으로, 자연의 가치와 환경 감수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소개한다. 경기도 내 8개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에서 교하도서관은 마지막 8번째 기관으로 참여한다. 전시 작품으로는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BIB) 수상작인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노인경) ▲'양철곰'(이기훈) ▲'플라스틱 섬'(이명애) ▲'달려 토토'(조은영) 등 4개 작품이며, 자연과 생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교하도서관은 관내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의 달을 맞아 그림책 전시해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평일 오전에 진행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단체에 우선 제공되며, 회당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이 전시해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2024년 개최된 ‘제4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진 장군 기록물’의 복원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9월 9일부터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박진 장군(1560~1597)은 조선 선조 때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큰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이번 전시는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민간기록물 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박진 장군 관련 기록물 9건을 국가기록원에 의뢰해 복원한 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에는 훼손으로 판독이 어려웠던 '박진 동지중추부사 임명 교지'를 비롯한 교지 4건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 전시되며, '박진 의열공 추증 시호 교지', '사제문', 『의열공사적』 등도 함께 선보인다. 복원 작업은 국가기록원의 ‘맞춤형 복제복원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훼손된 종이의 손상 부위를 보강하고, 오염을 제거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처리했으며, 그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글자와 문서의 본래 형태가 드러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기록물은 박진 장군에게 하사된 임명 교지, 군사적 공적을 입증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4에이치(H)연합회는 지난 5일 파주시 관내에서 '2025년 파주시 4에이치(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표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4에이치(H) 본부 임원, 파주시 4에이치(H)연합회 회원, 학생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산머루농원과 고구려목장을 방문해 ▲잼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식품 가공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음식을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농촌의 일상을 느끼고 4에이치(H) 이념과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파주시 관내 4에이치(H) 회원들 간의 대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 간의 유대감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최진규 파주시 4에이치(H)연합회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4에이치(H) 정신을 함께 나누고, 청년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젠더폭력 예방교육 강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자체적으로 양성한 ‘젠더폭력 예방교육 강사단’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성매매 예방과 인공지능 조작영상(딥페이크) 등 온라인 성범죄 대응을 중심으로 반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단은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86회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162회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사들은 ”인공지능 조작영상(딥페이크)를 비롯한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라며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반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사 추가 선발과 강사단 양성 등 사업 추진의 지속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시는 내년에는 신규 강사 모집 없이 기존 강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제폭력 예방 교육도 병행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강사단이 현장에서 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12일까지 ‘청렴 주간’을 운영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청렴 주간은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책임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렴 주간 첫날인 지난 8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부패취약분야 개선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2025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 했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이 진행된다.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률 위반 상황을 사례별로 제시하고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렴 상시 학습과 연계한 ‘청렴이벤트’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청렴 골든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청렴주간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3월 개교한 처인초·중학교와 도현초·중학교 정문 일원에 ‘승하차 베이’를 설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하차 베이 설치는 이상일 시장이 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한 사업이다. 구는 두 학교 정문 일원에 40m 길이의 승하차 베이를 조성키로 하고,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다. 승하차 베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예산 1억 2000만 원은 경기도에 도비보조사업을 신청해 확보했다. 승하차 베이는 9월 중 착공,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는 지속적으로 학교 앞의 환경을 개선해 왔고, 이번에도 신속하게 관계기관 협의를 마쳤다"며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서 올해 신설된 두 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지원’ 사업 대상자를 장애 유형에 관계 없이 중증 등록장애인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경기도의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뇌병변장애인에 한정됐던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다. 또한 지원 품목도 일회용 기저귀에서 흡수용 패드, 깔개 매트 등으로 다양화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일회용 기저귀 등을 구매하는 비용의 50%를 월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왔으며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한차례 운영한 바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시 가능하며 관련 진단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자격 요건은 기존과 같이 2세(25개월)에서 64세 이하로 일상생활동작 검사서의 7번(대변 조절)과 8번(소변 조절) 점수가 모두 2점 이하여야 한다. 단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서비스 지원 종합조사표 중 배변 36점, 배뇨 24점 이상), 기저귀 또는 흡수용 패드 사용이 ‘항상’ 또는 ‘자주’ 필요한 장애인연금 수급 중증 와상 장애인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 ‘우리 가족 스마트폰 OFF’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급격히 늘어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초등 자녀와 양육자가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가족 규칙을 함께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단답형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학습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 더 운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개와 고양이 ▲엄지공주 ▲아기돼지 삼형제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시민들의 디지털 적응력 강화와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AI 시대, 인공지능이 이끄는 생활의 변화’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차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초 소양과 디지털 최신 기술의 적용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교육은 인공지능의 기본개념부터 일상·업무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9월 9일부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교육·문화행사 메뉴 내 ‘프로그램 신청’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맞춤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유익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33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 박찬배(37), 예술 부문 금난새(77), 교육 부문 이광주(57), 체육 부문 최민정(27) 씨가 각각 선정됐다. 성남시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부문의 문화상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학술 부문의 박찬배 씨는 HD한국조선해양(정자동) 연구전략과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조선업 관련 연구 활동을 통해 2022년, 2023년 한국정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선박 조립 자동용접 기술로 조립공정의 자동화와 무인화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생산기술의 첨단화에 이바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술 부문의 금난새 씨는 성남시립예술단의 예술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헌신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저명 무대에서 활약해 성남시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음악 교육과 활동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교육 부문의 이광주 씨는 분당중앙고등학교 교장이다. 2022년 과학중점학교 우수교 선정, 2023년 과학중점학교 운영 유공 교육감 표창(기관), 2024년 과학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원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기본사회, 저탄소,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핵심 가치로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제2차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에 ▲복지 ▲교육문화 ▲교통·주거·안전 ▲기후적응 및 그린인프라 ▲기업과 지역경제 ▲주민자치와 민관협치 등 17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목표 33개, 본지표 48개, 보조지표 16개를 담았다. 지자체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국제연합(UN)이 채택한 17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 대한 기본 전략과 추진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광명시가 추진하는 기본사회, 저탄소, 지역공동체 자산화와 연계된 신규 지표 20개를 개발·반영해 전략성을 강화했다. 우선 사회 분야에서는 기본소득 수혜율, 공공급식 이용률 등 모든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의 실효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