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1일 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시민과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플러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시정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변화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백경태 도시공간기획팀장이 비전을 발표했다. 백 팀장은 “좋은 도시는 좋은 차를 타는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라, 걷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도시”라며 보행 중심 도시가 일상에 가져오는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걷기가 일상이 되면 시민의 건강 수준이 높아지고, 걷는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상권이 살아난다. 골목길에는 사람 간 소통이 다시 생겨나 공동체 문화가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앞 맨발길 ▲중랑천 발물쉼터 ▲민락2지구 상가 뒤 오솔길 ▲신곡새빛정원 ▲직동공원 진입광장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행공간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것은 도시의 겉모습이 아니라, 도시 속에서 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1일 시청 의정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역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주요 정책과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석규 경기도의원, 정미영‧이계옥‧김지호‧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김동근 시장과 강현석 부시장, 시 국‧소장 및 과장들이 함께해 의정부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제도 개선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관리권역 조정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추동숲정원 조성 ▲8호선 의정부 연장 ▲광역버스 신설 및 증차 ▲노후 상수관로 개선사업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가 정책에 따른 피해를 겪고 있는 반환공여구역과 수도권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도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제도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1일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광주시 초월읍 서하길 6-25)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13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공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기리며 그의 위대한 업적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신금철 광주시문화원장, 해공 신익희 유족회와 선생의 후손, 광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조선풍류井의 국악 공연, 본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엄숙하고도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대한민국이 오늘날의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밑거름에는 해공 신익희 선생의 헌신이 있었다”며 “그 정신을 광주시가 이어받아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공 신익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투신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내무·외무차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일과 10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2025년 사회적 협동조합·협동조합 세무·회계 교육’ 2회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관계자의 회계·세무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회계 기초부터 세무 실무까지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1강 ‘비즈니스 언어 회계’, 2강 ‘알고 내는 세금’이라는 주제로 운영했다. 재무제표 작성, 적격증빙 관리, 법정적립금과 이익잉여금 개념, 부가가치세·법인세·원천징수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실무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설명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 수강생은 “세무사에게만 맡겨두던 회계와 세금의 구조를 처음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정관에 따른 회계 처리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이 실질적인 회계 역량을 갖추고, 책임 있는 경영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폐업한 고액 체납법인의 과점주주 2명에 대해 이른 아침인 오전 7시 30분 가택수색을 강행해 압류하거나 체납액의 일부를 받아냈다. 체납자 A는 납부를 거부해 현금과 명품 가방, 고가 시계 등 총 18점을 압류당하고 차량도 점유 조치됐다. 체납자 B는 현장에서 체납액의 50%인 800만 원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매월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 압류한 동산은 경기도 합동 공매에 출품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예정이다. 두 체납자 모두 폐업한 체납법인의 과점주주로,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된 후 납부최고 등 지속적인 독촉에도 납부를 회피해왔다. 시는 국민주권정부의 조세 정의 실현 기조에 따라 고가주택, 부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지속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추적 조사와 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필요한 경우 경기도청과 해당 주소지 관할 시군과 연계해 광역 차원의 징수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사회지도층, 종교단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체육 활동을 이어가는 체육인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체육 분야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하기 위해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을 생계 기반으로 삼고 있으나 정당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행정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7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며,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체육인 중 개별 기준을 충족하고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 2백87만 416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올해는 보다 많은 체육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특히 기초·비인기 종목 종사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현역·은퇴 선수 지도자의 대회 기준과 참가 횟수 완화 ▲체육지도자 요건 완화 ▲행정 종사자 기준 신설 등을 반영했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온라인은 ‘경기민원24’에서 본인만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광명시 체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폭염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비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생연1동 통장협의회 등 약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기상청의 폭염특보 지속 발효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대응체계,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 방문돌봄 서비스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한시적 확대 운영 ▲안부 확인 강화 ▲방문 간호 및 돌봄서비스 연계 ▲무더위쉼터 집중 점검 및 홍보 등 세부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은 재난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함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1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센터 대강당에서 산학협동 심의위원, 공무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올해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의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향후 지도사업의 방향 설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올해 상반기 기상 현황 및 농작물 생육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총 41개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이원희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시범사업의 우수사례와 개선방안을 영농현장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중장년-이음’ 자원봉사자인 희망 발굴단과 이웃 보듬이와 함께 3차년도 평가회를 개최했다. ‘중장년-이음’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마을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양시 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및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가회에는 희망 발굴단과 이웃 보듬이 봉사자들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8명(희망 발굴단 13명, 이웃 보듬이 1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이날 평가회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의 발굴과 돌봄에 헌신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나눔을 실천하며 누군가의 삶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는 걸 직접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25년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0가구에 시원한 여름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삼송지사 임직원, 복지회관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배추김치를 담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 김규종 지사장은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치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연일 폭염에 입맛도 없고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시원한 김치를 전해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특성화 프로그램 ‘우리 마을 어린이 기록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마을 탐방과 스토리보드 작성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해보고, 그림을 움직이게 하는 스톱모션과 영화 속 효과음을 직접 만들어보는 폴리아트를 통해 마을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본다. 마두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나와 마을을 깊이 탐구하고 소개하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 깊은 애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은 초등학교 3-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10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10회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7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7월 31일까지 ‘2025년 과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시민대상은 제40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1일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대상은 1989년 시작돼 지금까지 총 1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전통 있는 상이다. 올해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등 총 5개다. 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과천시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등록기준지가 과천시인 사람,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가운데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관내 유관기관장, 시민·사회단체장, 각 동장 또는 과천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다. 접수는 과천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추천서,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의 공적 사실을 확인하고, 시민에게 공개해 의견을 수렴한 뒤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선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은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드는 원동력인 시민들의 헌신을 널리 알리는 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최근 광주시가 실시한 2025년도(2024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재단은 ▲리더십 ▲경영효율성과 ▲사회적 책임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가’등급(90,27점)을 받았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전 세계 관악인들의 음악 축제인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국내 최초로 광주시에 유치하여, 5일 동안 27개 국가에서 2,000여 명의 음악 단체 관계자들과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 및 예술 단체 지원을 위한 ‘GAJA’ 및 ‘모든예술 31’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고, 재단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광주시문화재단이 정부 정책과 재단 고유목적에 기반하여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문화예술적 가치를 확립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1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김종훈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합동 특별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이 오는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신청 기간에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지급받도록 통합 행정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부서 간 협업 체계 점검, 접수 혼잡 방지 전략, 민원 대응 설명서 마련, 홍보 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실행 준비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특별 전담반 중심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철저히 준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포천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에게 기본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민생경제 회복조치다. 아울러,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지급도 예정돼 있다. 시는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지역 언론,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원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는 11일 하남시에 하남시 내 5성급 호텔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성명서를 전달하고, 하남시가 스포츠·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특급호텔 유치를 촉구했다. 다음은 건의문 전문이다. 성 명 서 하남시의 미래 도약을 위한 5성급 호텔 건립을 촉구합니다. 하남시는 현재 33만 명에 달하는 인구와 미사·감일 등 신도시 개발을 기반으로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지속적인 도시 확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는 하남시의 미래 성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5성급 고급 비즈니스 호텔 건립의 시급성을 아래와 같이 공식적으로 성명합니다. 1.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합니다. 스포츠는 더 이상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하나의 경제 산업입니다. 국제대회 및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 유치를 위해서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체류할 수 있는 고급 숙박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