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은수 좋은 날’을 더 재미있게 시청할 핵심 키워드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 한순간에 동업자가 된 학부모 이영애-미술강사 김영광의 이중생활 ‘은수 좋은 날’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경제적 파산을 맞닥뜨린 은수의 예기치 못한 비극에서부터 출발한다. 가족을 지켜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생계 전선에 나선 은수는 집 한켠에 놓인 마약 가방을 발견하게 된다. 법 한번 어긴 적 없이 살아왔던 은수는 결국 마약을 팔아 병원비를 마련하기로 결심, 클럽 메두사의 유명 MD ‘제임스’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을 찾아가게 된다. 학부모와 선생 관계가 아닌 동업자로 한순간에 급변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는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서로를 신뢰하지 못한 채 마약 판매라는 위험한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부곡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생활 애로사항 등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은 이날 부곡동을 시작으로 관내 6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11일 14:00 고천동, ▲9월 12일 14:00 내손1동, ▲9월 17일 15:00 청계동, ▲9월 18일 14:00 오전동, ▲9월 24일 14:00 내손2동에서 각각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 자료실(3층 디지털정보실, 4층 문헌정보실)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9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내손도서관 디지털정보실(3층)과 문헌정보실(4층)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기존 디지털정보실과 문헌정보실을 통합해 한 층 더 개방된 공간을 조성하는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적용된 ▲노후 시설‧집기 교체 ▲천장 높이 확장 ▲낮은 서가 도입 ▲각종 가구의 재배치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도서관 이용 트렌드에 맞춰 노트북 좌석을 확충하고 창가 테이블과 편안한 소파를 충분히 배치해 내손도서관을 찾은 이용자가 편안하게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내손도서관은 불가피하게 추진되는 이번 리모델링에 따른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방안도 마련해 시행한다. 오는 9월 21일까지 1인 대출 한도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 운영하며, 휴관 기간에는 임시 대출 데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체육활동 지속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제출서류 확인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연 150만 원의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통합 민원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양주시청 청년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청년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최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2 진출 추진과 관련해 시정질문과 보충질의를 이어가며 시민 신뢰 확보를 위한 공청회 개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운영, 재정 자립 다각화 등 여러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질의를 통해 조급한 추진과정과 보조금 집행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출연기관 설립 및 관련 분야 내ㆍ외부 전문가로 이사회를 구성하여 구단 운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른 타당성 조사, 시의회 동의, 경영공시와 회계 감사 의무를 통해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필요성을 밝혔다. 박 의원은 “K리그2 진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시민 1,400여명이 최근 서명을 통해 파주시가 공식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라며, “공식 공청회 개최는 단순한 형식적 요구가 아니라,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중대한 정책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라는 민주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공식 시민 공청회 개최 계획,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 방안, ▲재정자립 다각화 방안 마련에 대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 기술탈취 피해사실 입증 지원 강화 · 손해배상액 현실화 · 기술탈취 예방 실효성 강화 · 기술탈취 근절 추진체계 효율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혜영, 국민의힘)는 9월 10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과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선임됐으며, 위원장과 함께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끌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임과 함께 서울시 관광체육국의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의 결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관련 산업 간 연계 강화 등을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혜영 위원장은 “서울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료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매력을 갖춘 도시”라며 “의료관광이 서울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출범했으며, 의료관광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이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9월, 10월 2차례 현장방문으로 의료관광 산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일 오후 용인시약사회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구 60대(1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후 시청 제2별관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용인시약사회 보행보조기구 기증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곽은호 용인시약사회 회장, 김미경 용인시약사회 부회장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약사회 측이 기증한 보행보조기구는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행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한다. 이상일 시장은 “2019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펼쳐 온 용인시약사회가 기증한 보행보조기구는 오늘로 351대가 된다"며 "이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는 것을 뜻하고, 그 분들 삶에 보탬을 드리는 것이어서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보행보조기구를 기부해 온 용인시약사회 회원님들과 보조기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봉사에 늘 헌신적인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여러분들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지방세 체납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운영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체납정리 목표액 81억 3천만 원 대비 8월 말 기준 약 50억 원을 체납정리하여 진도율 61%를 달성했다. 하반기 체납정리목표액은 32억 원을 추진하여 당초 목표액을 달성하고자 한다. 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부동산 압류․공매, 가상자산 및 금융자산 압류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본격화한다. 또한 9월에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새벽 시간대에 시행한다. 특히 자진납부 유도를 위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 발송과 납세자의 상황에 맞춘 분할납부 안내문 발송을 통해 성실 납부를 독려하는 등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소액 맞춤 납부 등 실태조사를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공정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에 최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 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관련한 일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해가는 처절한 여정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몰입감을 이끌 예정이다. 극 초반 이영애는 가정을 위해 알뜰살뜰 살아가는 전형적인 엄마이자 아내로 등장해 가장 현실적이고 편안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중 은수는 남편의 병세 악화와 경제적 위기에 맞닥뜨리게 되고, 뜻밖의 유혹 앞에서 점점 본질을 잃어가는 인물로 변화해 간다. 이영애는 단순한 ‘모성 캐릭터’를 넘어, 벼랑 끝에 몰린 한 인간의 생존기를 그려낸다. 그는 은수를 통해 폭넓은 감정선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추성훈도 줄 서는 인기 식당부터 씨엔블루의 단골 카페까지, '후쿠오카 대표 핫플 검증'에 나선다. 11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핫플 식당 완전 정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던 세 사람은, 이번엔 전략을 바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기 식당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권율은 "우리가 먹어보고 이렇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자"라며 미션을 제안한다. 맏형답게 아침 식사를 담당한 권율은 11시에 문을 여는 식당에 오전 9시부터 오픈런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가 택한 식당은 무려 추성훈 유튜브에도 등장한 '후쿠오카 대표 웨이팅 맛집'으로,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연우진과 이정신은 "브런치", "오므라이스"를 외치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 채 권율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합류한다. 그러나 전혀 예상 밖의 아침 메뉴가 공개되자 세 사람 사이에 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선택적 유산’을 권유받기까지 했던 네쌍둥이 산모의 역대급 스케일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16일 정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 작가 장주연)’ 1회 예고에는 네쌍둥이 산모가 등장한다. 산모의 뱃속에는 4명의 태아가 있었고 그만큼 태동도 남다르게 우렁찼다. 그러나 산모는 출산을 앞두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네쌍둥이의 산모는 “저는 ‘선택적 유산’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며 많은 다태아 부모가 그렇듯 쉽지 않고 위험할 수 있는 다태아 출산으로 일부 아이의 유산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산모는 “제 안에 심장이 5개잖아요. 네 명을 데리고 가자, 어떻게든…”이라며 네 아이를 모두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네쌍둥이 산모의 남편이 “들어갔다가 건강히 나와야 하는데 아내가 잘못되는 건 아닐까...”라며 수술실 앞에서 걱정 속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수술실 안에는 의료진 20명 이상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이 찬란했던 청춘의 추억을 소환할 김다미와 신예은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13일(토) 시청자들을 1980년대의 추억 버스로 안내할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김다미와 신예은은 각각 매우 성실하고 모범적이지만 ‘은또’(은근한 또라이) 기질도 보유한 안내양 ‘고영례’,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걸크러시’로 청아운수에 파란을 일으킬 신입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깊은 우정을 꽃피운다. 이에 다시는 못 가질 아련하고 애틋한 그 추억의 단상을 만들어낼 두 배우의 반짝이는 시너지는 이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오늘(10일) 첫 방송을 단 3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은 100번 버스에서 처음 만난 영례와 종희를 보여준다. 우정의 깊이만큼이나 예사롭지 않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친구다. 그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경기알이백(RE100) 지원 조례안'이 10일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업ㆍ도민ㆍ공공ㆍ산업부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정책인 경기알이백(RE100)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경기도는 2023년 ‘경기 RE100 비전’ 선언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 RE100 전환,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재생에너지 거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알이백(RE100)은 기업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 차원의 핵심 에너지 전환 전략”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경기도가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는 공공주도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민간 확산을 견인하는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연구회는 10일 경기도 내 농·어촌 DRT(똑버스)운영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재)용인시정연구원 홍기만 책임연구원은 “연구기간인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국내·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추진동향을 검토하고 도 내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및 요구사항을 조사·분석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비수익 노선 운행의 합리화 및 DRT 대중교통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도 내 DRT 확대 방안 제시 및 조례안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건설교통연구회 허원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 노선버스 시설 연계를 통해 도 내 DRT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여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방안 마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힘,이천2)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영(민주,남양주4) 부위원장과 강태형(민주,안산5)· 김성수(민주,안양1)·김영민(국힘,용인2)·박명숙(국힘,양평1)·박옥분(민주,수원2)·서성란(국힘,의왕2)·안명규(국힘,파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