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9월 11일 평택 팽성복지타운에서 평택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SG 실천 교육 및 ESG 실천 대상 평가지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무 부담과 낮은 이해도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전국사회복지관 ESG 실천 사례대상’을 수상한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우수사례가 소개돼, 현장의 실질적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2025년 ESG 실천 대상’ 지표 설명회에서는 오는 10월 평가와 시상 절차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재단은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들의 ESG 경영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산할 계획이다.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 빈곤과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문제는 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라며, “다가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기후위기 관련 복지포럼과 함께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는 11일 인천 서구의회 ‘서구 맞춤형 조례 입법평가 연구단체’가 입법영향평가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당진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구 맞춤형 조례 입법평가 연구단체’는 최근 지방의회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조례 입법영향평가를 서구 실정에 맞게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서, 서지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송승환 의장, 김남원 의원, 이영철 의원 등이 참석했다. 당진시의회는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타 지방의회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옥천군의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벤치마킹이다. 이날 방문에 당진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은 ▲도입 배경과 추진 개요 ▲평가 추진 과정과 시스템 ▲성과와 개선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서구 연구단체 의원들은 입법영향평가의 도입 효과와 실효성, 전문인력 및 위원회 운영 방안,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 등에 대해 질의하며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서영훈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시행한 당진시의회의 입법영향평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기 의원(경제산업위원장,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2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내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과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외식업 경쟁력 제고,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및 상인조직의 책무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정기준 ▲음식문화거리 지정 신청 및 취소 ▲지원사업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하고 있다. 강성기 의원은 “천안은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고유의 식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음식문화거리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단순한 맛집 거리가 아닌 천안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명소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정책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의치(틀니) 시술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틀니만으로는 저작능력 회복에 한계가 있어, 잇몸 상태나 구강 여건상 임플란트가 더 적합한 어르신들이 적지 않았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금까지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치료 선택권이 넓어지고,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종영 의원은 "고령사회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단순한 의료 문제가 아닌 존엄한 노후 생활의 기본"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어르신에게 1인당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어르신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9월 12일 제33회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부문별 모범시민 5명을 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대상은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하여 근면·성실하게 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6개 부문(▲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의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효행부문을 제외한 5개 분야에 총 13명을 추천받아 그중 5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올해 의왕시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에 박분선(68세․여) ▶문화예술부문에 이덕형(63세․남) ▶체육부문에 박병국(64세․남) ▶교육․환경․보건부문에 표도영(52세․남)▶지역발전부문에 전동주(64세․남)씨이다. 박분선씨는 생활개선회, 우리음식연구회, 농협주부대학 등 지역사회 단체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봉사단장으로 급식, 세탁, 목욕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인과 저소득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안, 민간위탁 동의안,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운영 관련 안건을 처리한 뒤, 자치행정위원회와 교육복지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가 진행된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본격적인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7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이 13건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시흥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시흥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안', '시흥시 청원경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 의원발의로 제출됐다.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시흥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시흥시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등 3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시흥시 도로구역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의원발의로 다뤄진다. 이외에도 각 상임위원회는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하반기 ‘휴먼북 여성 풋살&축구 강좌’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의 재능나눔 플랫폼인 휴먼북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생활체육에 보다 쉽게 참여하고 풋살과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에 이어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는 이번 하반기 강좌는 기존 수강생 9명과 신규 참여자 11명이 함께해 총 20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첫날 수업은 원지영 휴먼북이 지도자로 나서 기본기와 팀워크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칭, 패스 훈련, 미니게임 등을 통해 즐겁게 땀을 흘리며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가한 한 시민은 “축구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함께 배우니 훨씬 재미있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하반기 강좌를 잘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휴먼북을 통해 생활체육은 물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들이 지원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피로를 예방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9월 12일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역량강화교육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전문성을 높여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관 간 연대와 소통을 강화해 인천시 여성폭력 대응체계의 사회적 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처음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인천여성권익시설협의회 소속 28개 기관의 상담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음 열기 프로그램, 사랑의 온도계, 체육 활동 등을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안정적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시는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상담기법의 이해부터 피해자 특성에 맞춘 상담 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상담소 간 상담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지원 수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임 의원(동탄1·2동)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24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청년의 자기개발 및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을 명확히 하여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자립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의 자기개발에 필요한 해외연수 비용 지원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 지원이다. 차순임 의원은 “청년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화성특례시에서 지원함으로써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고양시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2025 고양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고양 청년행사기획단이 자발적으로 모여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축제로,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청년 주체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손길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의 확산과 많은 청년과 시민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이벤트인 ‘GOYANG ON! 청년로드’고양시 명소 찾기 사전이벤트는 고양시 주요 명소를 방문한 인증사진을 가지고 행사 당일(13:00~16:00) 내일꿈제작소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현장스템프 투어 ▲나사용설명서(저스피스재단과 협업) ▲AI 사생대회 ▲퍼스널밸런스, 향수·실버악세사리‧핸드폰스트랩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부스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버스킹공연 등 청년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장(醬)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고추장·된장·간장을 직접 담그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정성껏 담근 장(醬)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정성 가득한 손맛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웃 간의 정이 살아있는 따뜻한 삼송1동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평화열차’를 운행했다. 시는 12일 시민들과 함께 평화열차를 타고 KTX광명역에서 출발해 남북분단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경기 파주시로 향하는 ‘평화통일 기원 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을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미래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광명시와 시민들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2019년,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복회 광명시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시민 100명이 KTX광명역에서 열차를 타고 임진강역에서 내려 일정을 소화했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서 광명시민을 맞이한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과 함께 한반도 모형에 태극기 꽂기, 15m 대형태극기 들고 걷기 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이 강사로 나서 자주독립부터 남북분단에 이르는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역사 강의도 진행했다. 이후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 등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장소를 탐방했다. 참가 시민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체육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2회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단월면 선수단은 탁구와 족구 종목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선수단은 꾸준한 연습과 끈끈한 단합으로 선전했으며, 면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자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해단식에서는 단월면 새마을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선수단과 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체육대회의 성과를 넘어 단월면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양희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노력해 주신 선수단과 응원에 함께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밑거름 삼아 다음 체육행사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월면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하나 되어 이뤄낸 성과와 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단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양평물빛정원도서관 물빛극장에서 특별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존감 넘치는 인생 설계와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자존감 회복과 동기 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삶의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 강사는 △10년 후를 즐겁게 기대하는 법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 △나만의 ‘원씽(One Thing)’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에서 비롯되며, 누구나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진솔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양평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도 마련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헝가리 무곡 제5번 △젓가락 행진곡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우리의 꿈’ △콜드플레이의 ‘Viv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