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22일, 파주빅스맘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성금 7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작은 손에서 시작된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백금순 파주빅스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광탄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탄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인 ㈜명진엠엔에이치로부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 8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명진엠엔에이치는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온 기업으로, 올해 1월 13일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800만 원 추가 기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누적 1,800만 원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파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정열 ㈜명진엠엔에이치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는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명진엠엔에이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파주시 월롱면에 소재한 ㈜명진엠엔에이치는 2003년 4월에 설립됐으며, 대한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은 기후변화 시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파주시가 보유한 우수한 생태 자산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후변화 생태습지 투어’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 생태습지 투어’에서 특히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평소 접근이 어려운 민간인 출입통제선 구간 생태습지 탐방이다. 해당 탐방은 모집 공고가 게시되자마자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시민들의 생태·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민간인 출입통제선 구간 생태습지 탐방은 지난 6일(가족 대상)과 13일(성인 대상) 두 차례 운영됐다.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생태적 원형이 비교적 잘 보전된 지역을 직접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1회차 106명, 2회차 70명 등 총 176명이 신청해 모집 인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 현황을 보였다. ‘기후변화 생태습지 투어’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구간 외에도 파주의 주요 생태 거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 등 빵류 제조 현장의 위생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식품제조가공업 6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 6곳, 제과점 1곳의 집중 점검을 끝으로 연초 계획했던 2025년 식품안전 점검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원료 및 완제품 보관·관리 실태 ▲소비기한 표시 적정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으며, 일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행정조치를 병행했다. 파주시는 2025년 올 한 해 식품 소비 경향과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명절·나들이 철·여름철 등 시기별로 식품제조가공업체와 건강기능식품, 다소비 농산물,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점검과 수거 검사를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올해 230건의 다소비 식품 및 위해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선제적 수거 검사 결과, 관내에서 제조·유통된 제품의 경우 부적합 식품은 없었다”라며 '2026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오후, 김경일 파주시장이 연말을 맞아 파주소방서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원활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 해 동안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해온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대응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방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54만 파주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시와 소방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위험한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는 분들이 바로 소방대원”이라며 “시민 중심 더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겨울철은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에서도 소방 현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9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파주시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위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 발전 유공자 표창 ▲2025년 추진 사업 우수사례 발표 ▲향후 제도 개선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 해 동안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사업 중 우수사례로는 ‘청석초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 설치 사업’과 ‘운정5동 꽃정원(산책길) 조성사업’등이 소개됐다. 해당 사업들은 주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8일 확정된 2026년도 파주시 본예산에 반영된 주민참여예산이 지난해 114억 원에서 143억 원으로 22%나 증액된 점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거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는 다름 아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후보사업들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종합하고 면밀한 현장 심의를 거쳐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하는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다. 농로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 ‘누구나돌봄’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누구나돌봄’사업은 2024년 1월부터 시행된 경기도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으로, 파주시는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에게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의료재활·심리상담 등 7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497명을 대상으로 2,495건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임대 아파트 등의 취약지역에 누구나돌봄 서비스 거점을 설치하는 한편, ‘나눔냉장고’및 ‘우리동네 함께라면’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기존 제도로는 포착되지 않던 고위험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 실제 문산읍에 거주하는 80대 독거어르신 에이(A) 씨는 급성기 수술·퇴원 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누구나돌봄을 통해 생활·식사·동행 지원을 연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재건축공사를 통해 새로 단장한 파주시은빛사랑채(시립 주야간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주민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개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파주시 부시장과 파주시의회 의장의 기념사와 축사 낭독에 뒤이어 센터의 공식 개관을 기념하는 색줄 자르기와 시설 내부 순례로 마무리됐다. 파주시은빛사랑채는 파주시 유일의 ‘시립 장기요양기관’으로 법원읍(술이홀로 832)에서 30여 년간 주야간보호, 노인일자리, 365어르신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해오던 중 시설이 노후화되고 어르신 돌봄 제공에 한계가 드러나면서, 2023년부터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어 2년여간의 공사 끝에 드디어 재개관이 이루어졌다. 공사가 진행된 기간 동안에도 문산읍 소재 임시시설로 이전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에 재개관된 파주시은빛사랑채는 40명까지 입소가 가능한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간 파주 남부권에만 치중되어 있던 치매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2일, ㈜농심 안양공장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실천으로 신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공장 윤종준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연말을 맞아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농심 안양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군포지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군포지부 소속 업체(군포운수, 사랑교통, 오성교통, 행복운수) 대표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군포지부 관계자는“마을버스는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군포지부 소속 4개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흥원에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이하 ‘실증센터’) 2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실증센터의 2차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한편, 산·학·연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포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고등기술연구원 등 주관·공동협력기관 관계자와 국내 웨어러블 로봇 기업 임직원 등 57명이 참석했다. 실증센터는 미래 성장산업인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비 100억원을 지원하고, 군포시가 시비 182억원을 투입해 5년간(2024년~2028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군포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고등기술연구원이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증센터는 군포산업진흥원 본원 1~3층에 구축될 예정으로, 웨어러블 로봇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 추진해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도모하는 제도다. 군포시는 노인과 어린이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시설 일부를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쉼터 내 공기청정기를 상시 가동하고 필터 관리 상태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쉼터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모두 마쳤다. 미세먼지 쉼터는 ▲산본1동 마을커뮤니티센터 ▲산본도서관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곳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세부 운영 시간은 각 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에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과 우윤식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결핵 예방 홍보, 취약계층 결핵 검진 및 치료 지원 등 결핵 퇴치 사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정복 시장은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결핵은 여전히 우리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질병”이라며, “이번 성금 전달과 크리스마스 씰 증정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결핵 퇴치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1904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결핵 퇴치 캠페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한결핵협회를 중심으로 매년 연말에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결핵 퇴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내년도에 2억5000만원을 투입해 426곳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종이팩 전용 수거함은 일부 지자체가 환경단체나 기업과 협약해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한 사례는 있었지만, 지자체 예산으로 모든 아파트 단지에 설치 추진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최초다. 성남시의 종이팩 전용 수거함은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수거용 비닐을 씌운 형태로, 426곳 공동주택(3357개동, 21만1331가구) 내 재활용 분리수거장 2500군데에 설치된다. 입주민은 종이팩에 붙어 있는 빨대, 비닐 등을 제거한 뒤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납작하게 편 상태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함에 모인 종이팩은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수거해 제지회사로 보내며, 재활용 공정 과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나 미용 화장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종이팩 1t을 재활용하면 30년생 소나무 35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CO2) 1.2t을 줄이는 효과와 맞먹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혼합 배출되거나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재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전세피해 지원센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돌려받지 못할 걱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상담부터 지원 프로그램연계까지 전세피해 상황 해결을 피해자와 함께 고민하는 장소 · 주거지원 긴급하게 퇴거 위기에 처한 피해자 임시거처 제공 · 금융지원 신규임차자금, 기존 전세자금 저리대환 등 복합적인 금융지원 · 사기피해 접수 전세사기 의심사례를 수집·분류하여 수사기관 및 관계기관 제공 · 법률상담 피해자별 맞춤형 법적 대응 방안 무료상담 · 심리치료 심리상담센터 및 정신건강의학을 통한 심리치료 지원 ■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전국 7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중 지역별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지원 - 2025년 11월 광주 지역 센터 개소 ·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 서울 전세피해지원센터 · 경기 전세피해지원센터 · 대전 전세피해지원센터 · 대구 전세피해지원센터 · 광주 전세피해지원센터 ·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1533-8119, 1588-1663에서 유선상담 가능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