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고시(의정부시 고시 제2025-239호, 9월 26일)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내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묻고 답하는 현장 홍보실’을 12월 중 운영한다. 이번 현장 홍보실은 시가 마련한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23개소 정비예정구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혼선과 불안감을 줄이고,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 홍보실은 정비예정구역 내 토지등소유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과 정비사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보 주제는 ▲정비기본계획의 기본 방향 ▲허용용적률 신설 등 주요 변화 ▲정비예정구역의 추진 절차 등으로 구성되며,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28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의정부시 누리집 부서자료실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정비예정구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8일 시청 태조홀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회룡문화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왕의 도시 의정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과 시의원, 의정부문화원 및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 행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쿠스틱 국악밴드 ‘땅콩콩’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태조‧태종 의정부행차 영상 상영 ▲시장의 성과 발표 ▲참여자 소감 발표 및 발전 방향 논의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로 증명한 ‘왕의 도시’ 자긍심 ‘회룡문화제’는 1986년 ‘회룡’을 모티브로 한 역사문화축제로 시작해 40년의 역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축제의 백미였던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시 승격 62년만에 ‘왕의 도시 의정부’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재조명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올해 회룡문화제와 의정부행차는 여러 측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12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정유정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보영 회원 등 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달 개최된 ‘2025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지역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협의회 회원들은 “양주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일홍 축제 먹거리 부스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상당을 답례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강수현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보산 산림욕장 내 산책로를 직접 둘러보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관내 11개소 맨발걷기 산책로 추진 현황과 향후 관리·운영 계획을 확인하고, 시설 안전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총 8개소 산책로를 조성 완료했으며, 2025년 11월까지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등 3개소 내외 신규 산책로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산책로 유지관리와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단순 보행 공간을 넘어 힐링과 건강 증진의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맨발걷기 산책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민방위 교육 미이수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 2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화재 초기진화 및 대피요령 ▲화생방 방호요령 및 방독면 착용법 등 유사시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오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집합교육은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와 장소로 방문 후 QR코드 스캔을 통해 입실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이 어려울 경우 신분증 확인 후 수기 명부를 작성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지정된 일시에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울 경우, 디지털민방위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송된 알림톡을 통해 일정 변경이 가능하며, 알림톡을 수신하지 못한 경우 디지털민방위 고객센터(1800-6147)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타 지방자치단체 교육 참석도 가능하며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전국 민방위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11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중장년 갭이어 확산포럼'에 참석해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날 포럼은 ‘길어진 삶, 인생 전환의 기술’을 주제로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갭이어(Gap Year)를 통해 중장년층의 생애주기별 전환을 지원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채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포럼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장년 갭이어의 가치와 필요성이 널리 확산되어, 모든 세대가 스스로의 인생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경기도형 생애전환 모델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영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및 사회참여 정책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6월 제38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는 중장년층의 사회활동이 공식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경력인정서 도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8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사용법 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무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특히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기후 행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기후행동기회소득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변상기 과장,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김정은 관장, 용인시 도민추진단 고아라 단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설치 및 가입, ▲기후도민 인증과 실천활동 안내, ▲리워드 확인 및 지역화폐 신청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폰 사용에 서툰 어르신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지도가 병행됐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11개교 1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80m, 100m, 800m, 400MR,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여러 종목에서 좋은 기록이 수립되는 등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협동심, 스포츠맨십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 열기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교육반과 다육사랑연구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광장에서 개최한‘2025년 국화 및 다육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화교육반 회원 31명이 봄부터 정성껏 가꾼 국화분재 200여 점과,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3명이 출품한 다육식물 작품 100여 점 등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요단풍문화제 및 ‘소요산愛 모두모여 관광박람회’ 기간에 함께 열려 소요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3년 전부터 국화전시회를 보기 위해 소요산을 찾고 있다”라며“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지역에서 풍성한 국화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미희 국화교육반 대표는“무더위로 인해 분재 생육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문객들이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노고가 보람으로 다가왔다”라며“규모는 크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국화와 다육식물의 매력을 느끼셨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7일 동양대학교에서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통제문구 설치사업’ 추진과 관련해 동두천시산악연맹회, 동양대학교, 동양대학교 GLP총동문회 봉사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2022년부터 자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통제문구를 설치해 오고 있다. 현재 관내 교량과 등산로 등에 안내판 및 표찰 70개를 부착했으며, 학교를 포함한 54개 공공기관에도 자살예방 스티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산악연맹회는 소요산 등산로 일대에 추가 표찰 설치를 지원하고, 동양대학교와 GLP총동문회 봉사위원회는 자살예방 홍보와 인식 개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통제문구를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전문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인지강화교실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과 인지훈련을 융합해 총 12회기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음악·미술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동시에 기억력·집중력·판단력을 높이는 인지훈련 요소를 포함했다. 참여 어르신들은“즐겁게 참여하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예술활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지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접근”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인지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고등학교는 지난 25일,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청용학원 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청용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주최하고, 청용학원 4개교(동두천여자중학교·동두천중학교·동두천고등학교·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동두천시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린 축제로 마련됐다. 중앙무대에서는 동두천고와 한국문화영상고 학생들이 사회를 맡아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각 학교 동아리의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 댄스·밴드 공연 등으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청용학원 소속 4개교의 동아리 부스 30여 개가 운영되어, 시민과 학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며, 시민과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제2회 청용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축제가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예총이 주관한 힐링콘서트와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함께 열려, 세대가 어우러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과학체험 부스와 체험활동 공간,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어 청소년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밴드 스프링스의 무대를 시작으로, 청소년 아트챌린지(14개 팀)와 지역 예술인들의 국악·성악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태권도 퍼포먼스 팀 태권코레오, 지역 가수 신해솔, 인기 유튜브 가수 싸이버거, 신예 걸그룹 유니스, 그리고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 무대가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공연의 대미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가 장식하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무대였다”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소요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어울림관(체육관)’ 개관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함께 기원했다고 밝혔다. 소요초등학교 체육관 증축사업은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지원에 따라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 추진한 대응지원 사업으로, 2023년 9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됐다. 동두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약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시설 확충에 적극 협력했다. 새롭게 조성된 어울림관(체육관)은 학생들의 체육활동뿐 아니라 각종 행사와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체육관 증축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인프라 개선과 교육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화폐 ‘동두천사랑카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동두천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과 인센티브 결제금액을 제외한, 일반 충전금 결제금액에 한해 지급된다. 또한 1인당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 시 5%를 환급해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되며 행사 기간이 남더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한편, 동두천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혜택도 병행되고 있어, 행사 기간 동안 충전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5%를 더하면 최대 15%의 실질적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