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8월 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5년 을지연습 대비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167여단제2대대 작전과장과 실국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사전 숙달하고, 종합 준비 상황과 부서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는 등 비상대비 체계를 재확인했다. 올해 57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전 국지도발과 같은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종합 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지난해에 이어 한미 연합 군사 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과 연계해 진행된다. 박승삼 부시장은 “새로운 양상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을 통해 대응책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으로 비상 대비 역량과 안보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90명을 위한 특별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아동과 교육복지 우선대상 아동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공룡체험박물관과 워터파크 나들이를 진행했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례관리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련했으며, 타지역 또래와의 교류로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가족 관계 회복, 문화 체험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 때 친구들이 여행 가는 것이 부러웠는데, 오늘 부모님과 함께 박물관도 가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해 기분이 좋았다”며 “다음에도 재미있는 곳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낸 아이들이 소중한 경험으로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인지·정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심히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광명극장에서 오페라 공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생활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9일 소통 프로그램 ‘아.소.하(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의 일환으로 철산래미안자이 아파트에서 입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광명시장과 행정이 직접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생활 불편 등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아파트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이날 박 시장은 교통 불편, 생활 민원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특히 가장 많은 의견이 모인 사안은 철산초등학교 운동장 개방 문제였다. 현재 수요가 많은 일요일과 공휴일에 운동장을 개방하길 바라는 입주민들이 많지만, 시설 훼손과 안전사고 우려로 개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박 시장은 “학교 시설 출입 문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안전 여건을 충분히 확보해 개방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덕근린공원 운동기구 주변 정비 요청에 대해서는 “운동기구를 보수하고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8월 9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제2회 청소년드론경주대회 [날드론쥐]를 개최하고, 다양한 과학체험 부대행사 [과학으로 놀아보자!]를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 핵심 기술인 드론과 과학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모빌리티와 과학기술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과학활동 특성화 기관으로서, 드론을 단순한 놀이가 아닌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동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회 참가 청소년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정해진 경로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미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광명시장상 문찬혁 ▲광명시의장상 박시우 ▲광명시교육장상 안류 청소년이 각각 수상했다. 부대행사 [과학으로 놀아보자!]에서는 ▲드론축구 체험 ▲3D펜 키링 만들기 ▲레고 과학체험 ▲고무줄 동력 자동차 만들기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으로 총 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14일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경기 남부권 최초 국립박물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권칠승 국회의원 및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분관 유치 추진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는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 사업’의 화성시 유치를 목표로, 지역 사회와 중앙 정부를 잇는 협력 채널이자 유치 여론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당연직 2명과 지역 국회의원, 종교계, 학계, 언론 등 주요 인사 위촉직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025년 8월부터 고궁박물관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이다. 시는 태안3지구 내 사업 부지를 고궁박물관 분관 유치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근에 융건릉·용주사·만년제 등 풍부한 역사 문화유산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에서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국립박물관 분관 유치 시 왕실 문화 전시·체험 공간 조성, 융건릉 문화관광지구 구축,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경기북부 농어촌청소년 육성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산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2025 농어촌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1,4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읍·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AI진로 탐색과 농촌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청소년수련관은 도농복합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농촌 지역 청소년에게도 동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거점기관으로 지정돼 현판을 받았다. 이번 거점기관 지정을 계기로 청소년수련관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권 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활동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점기관 지정을 통해 농촌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문화체험 기회를 넓히고, 지역 간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2학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주니어 과학교실’ 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분당구 삼평동 소재)가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청소년 바이오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 소재 중학교 1~2학년생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18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8일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9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이론과 실험 수업에 참여한다. 1차 수업에서는 감염병의 역사와 파스퇴르 연구, 연구실 투어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2차(10월 15일)는 박테리아 질병 이해 실험, 3차(11월 5일)는 신약 개발과 스크리닝 기술 실습, 4차(11월 26일)는 3D 프린팅과 현미경 촬영 체험, 5차(12월 10일)는 아스피린 합성과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연구소 현장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2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3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과 바이오 관련 국가공인인증시설 및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매매계약을 서면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협약’을 토대로 양측이 협력 체계를 다져온 결과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R은 배곧동 270-1에 있는 배곧지구 연구1-2용지(8천760㎡)에 총 1,250억 원을 투입해 첨단바이오연구소를 건립한다. 첨단바이오연구소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지원센터, 바이오 기반 기술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며, 약 100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유전자치료제 연구를 비롯한 첨단 바이오 분야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R&D) 중심의 바이오특화단지 구축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바이오 기업 지원 거점을 확립하고, 입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마음 두드림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평균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진료 인원이 연평균 65.5% 증가하고, 경기도 내 10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5.4명에서 7.6명으로 높아지는 등 청소년 마음건강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정신 건강 조기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과 성남시의사회 등 의료단체와 협력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우울증·스트레스·감정 조절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 양영중학교를 시작으로 보평중, 운중중, 매송중까지 총 4개 중학교에서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8월 중 추가 수요조사를 거쳐 2개교를 추가 선정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학생과 교사의 마음건강 인식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습 환경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이 11일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택식물원을 방문해 온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이택주 원장 등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53번지에 2003년 개원한 한택식물원은 1만여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용인의 유일한 식물원으로, 총 면적은 약 20만평에 달한다. 한택식물원은 지난 1998년 식물원 조성을 시작해 2001년 환경부로부터 ‘희귀멸종위기 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 2014년에는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 2012년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될 정도로 다양한 식물자원을 관리·보호하고 있다. 방대한 규모로 식재된 자연식물들을 살펴볼 수 있고, 식물과 생태교육을 위한 체험학습장, 야외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산책로와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카페, 기념품 상점도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택주 한택식물원 원장과 강정화 이사 등을 만나 식물원 운영 현황을 듣고, 호주 온실과 중남미 온실 등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우리 토종 식물 뿐 아니라 외국의 다양한 식물, 참으로 많은 종류의 나무 등 자연의 훌륭한 생태환경을 조성해 용인의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한택식물원을 찾게 되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8월 11일,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지형도가 그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용인시가 제출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창단 신청을 이사회에서 ‘승인’함으로써, 용인시는 K리그2 무대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창단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용인FC는 선수 선발, 구단 조직 구성, 연맹 등록 등 모든 창단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 승인 절차로, 형식적인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정식 최종 승인은 2026시즌 개막 전, 내년 1월 연맹 총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나, 이는 통상적인 형식 절차에 해당하며 가승인을 받은 팀은 사실상 프로 구단으로 인정받는다. 용인시는 수원, 화성,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김포와 함께 수도권 축구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게 되었으며, 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프로축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창단은 단순한 스포츠팀의 출범을 넘어, 용인시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도시 전략과 시민 통합, 지역 문화 활성화가 응축된 역사적 이정표다. 2025년 4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며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25년 전통의 용인시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외교부 주관으로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APEC 2025 민관대화(Public-Private Dialogue)”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대화는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인‘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2일간 진행된다. 공공, 민간, 학계 등 약 4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도 참여해 인구 변화와 인공지능(AI)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하여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첫째 날인 8월 11일에는 ‘인구변화, 위기에서 혁신으로(Demographic Changes, from Crisis to Innovation)’라는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한다. 개회식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는 제니퍼 스쿠바(Jennifer Sciubba, 미국 인구참조국 대표), 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 호주 맥크린들 연구소장), 윌렘 아데마[Willem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글로벌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 남산, 한강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들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데 힘입어, 서울마이소울샵 세종문화회관점에 케데헌 테마의 서울굿즈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데헌 속 서울의 다양한 명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헌트릭스의 콘서트가 열린 남산, 루미와 진우가 대화를 나눈 북촌한옥마을, 사자보이즈가 안무 연습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는 한강 등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에 힘입어 매력적인 서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 이 중에서도 남산과 한강은 서울시가 2006년부터 ‘한강 르네상스’, ‘남산 르네상스’ 등의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공들여 온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도심 복합 명소로, 이번 콘텐츠의 배경으로 주목받으며 그 정책적 성과가 대중적 호응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정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콘텐츠 인기에 따른 효과는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행사 현장에서 케데헌에 등장한 굿즈들이 가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밀폐공간 질식 사망 재해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기 위한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7일(목) 오전, 공사(公社)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관련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인 (주)세아정보통신(대표 오소정)과의 "성과공유제" 사전계약을 체결하고, 공사(公社) 운영 특성에 적합한 기능의 추가 개발 및 보완이라는 공동목표 달성 계약 모델에 대해 협력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구축하게되는 시스템은 하수처리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지만 처리설비의 점검 및 보수 작업 등을 위해 근로자의 수시 출입 불가피한 질식 재해 위험 장소에 우선 구축될 예정이며, 작업허가 절차부터 작업 과정 전반에 대한 중앙 통제·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밀폐공간 내 질식 재해 사전 예방 능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동 협력을 통해 △공사(公社)는 사전계약 대상 기업 (주)세아정보통신의 특허기술인 유해가스 검출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추가 기능 개발 및 개선 공간 제공과 기술 검토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보유 기업인 (주)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남자친구 전여친의 '19금 폭로'로 대혼란에 빠진 여성의 실화를 다룬다. 오늘(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에서는 한 여성이 "여행에서 만난 남친과 동거를 고민 중"이라며, '동거 전 조사'를 의뢰한다. 의뢰인은 해외 배낭여행 중 만난 남자와 로맨틱한 밤을 보내게 됐고, 한국에 돌아온 뒤 운명처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점점 함께 있는 날이 잦아지며 동거를 고민하던 찰나, 생각지 못한 남자친구 전여친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남자친구의 전여친은 "남자친구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곳으로 나오라"라며 의뢰인을 불러냈다. 그리고는 의뢰인의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 사장과 FWB(19금 친구) 사이"라고 폭로했다. 또 "내가 아이 생겼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지우게 하고 온갖 핑계를 대고 도망갔다"라며 과거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고백, 초음파 사진을 증거로 내밀었다. 이에 대해 의뢰인의 남자친구는 "1년 전에 반년 정도 사귀었고, 여자가 바람피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