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연천수레울아트홀)은 2025 경기도 공연예술 공동 창·제작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재)구리문화재단 및 ㈜아츠온과 함께 창작 뮤지컬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를 공동 제작하여 선보인다. 뮤지컬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는 이호섭·정의송 작곡가의 명곡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주크박스 형식의 창작극으로, 가드닝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흙과 식물, 꽃의 향과 노래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을 회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영웅〉, 〈윤동주, 달을 쏘다〉의 극작으로 알려진 한아름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가수이자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문희경이 주연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함께 차차차〉, 〈찰랑찰랑〉, 〈십분내로〉, 〈흙이 되어〉, 〈어부바〉 등 익숙한 멜로디가 극 중 인물의 감정과 맞물려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권은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며 65세 이상 5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유료 회원 예매는 10월 16일(목) 오후 2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왕징면은 최근 왕징면행정복지센터 앞 스무스장거리에서 ‘2025 왕징 스무스장거리 노래자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로부터 화이트교 서쪽 너머 느룹나무(스무스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곳에서 3일, 8일마다 장터가 열린다고 하여 스무스장거리라고 불리던 왕징면사무소 앞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되새기고 흥겨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비가 계속해서 내렸지만 빗속에서도 왕징면 주민과 귀성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끊이지 않는 웃음과 박수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노래자랑에 앞서 열린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공연은 힘찬 북소리로 서막을 열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진 노래자랑 무대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고,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황길례 왕징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4개리 마을회와 면사무소 직원들, 특히 음식을 준비하여 주신 부녀회 등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으며, 전통적인 행사인 우리마을 잔치가 더 크고 화려하게 개최된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결과, 교육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천군은 연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연천형 늘봄체계 구축 △공교육 경쟁력 제고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연천BIX 연계 특성화 교육의 추진과제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성과지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추진과제에 따른 교육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과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연천군의 교육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현재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향후 정식 교육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왕징면 동중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저소득층 피해가구에 대해, 건설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천군 환경보호과와 관내 건설폐기물처리업체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체결한 ‘건설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에 따라 이루어졌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주택 잔해 및 건설폐기물을 지자체와 협약을 맺은 전문 업체가 신속하게 수거·처리함으로써, 피해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한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9월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지난연도)은 18억8700만원이고 이중 1억이상 체납액의 주요 과목 살펴보면, 자동차과태료(책임보험·검사), 이행강제금(건축법), 환경시설사용료가 있으며 이들이 체납액 전체의 약 75.6%인 14억2600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이 기간에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문자(SMS) 및 전화 독려, 예고 등을 통해 10월중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또한 고액체납자 또는 납부기피자에 대해서는 압류부동산 공매, 각종 채권(급여 등)압류와 더불어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체납액 비중이 가장 큰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 합동영치반 활동을 통해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또는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겠으나, 세외수입이 군의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13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인철 본부장은 “명절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며 가평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사)문화현상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 축제로, 가평읍내 곳곳(잣고을 광장, 흥농종묘 앞 삼거리, 음악역1939 뮤직홀, 자라섬 서도 등)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한국의 대표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콜롬비아의 강렬한 라틴계 리듬을 선보이는 ‘프렌테 쿰비에로’, 싱가포르의 소울 보컬 여왕으로 불리는 ‘알레메이 페르난데즈’, 프랑스의 낭만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마리옹 랑팔’ 등이 무대를 꾸민다. 국내 출연진 무대 역시 다채롭다. 한국 록의 아이콘 ‘김민규(델리스파이스, 스위트피)’를 비롯해, 한국 펑크 음악의 개척자 ‘한상원 밴드’, 그리고 2025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 수상자 ‘남예지’가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축제는 3일 동안 총 5가지 테마 스테이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파티스테이지(잣고을광장)’에서는 록, 펑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13일 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2025년 50대 전략사업 3분기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미성 부군수, 국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해 2분기 대비 3분기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함께 검토하고, 대책과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가평군 노인복지회관 신축 △파크골프장 확충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청평면 어린이놀이공원 조성 △광역도로망 구축 △평생학습관 건립 등 군정 핵심사업이 다뤄졌다. 서태원 군수는 “2025년 3분기는 민선8기를 정리하며 마무리해 나가는 중요한 시점이다”며 “지금까지 추진해 온 50대 전략사업들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 군정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시는 관내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빈집 위해요인 안전조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빈집 104곳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빈집 소유주에 대해서는 위해방지조치 명령을 내려 ▲계량기 밸브 잠금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분리 및 막음 ▲방치된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수거 등의 안전조치를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으로 인한 가스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장기간 방치된 주택으로 인한 주민 불안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빈집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가스 사고와 같은 위험에 취약하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안양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0월 10일 봉사단체 사락사락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건강차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락사락은 문화예술 교육단체로 작년 11월 15일 녹양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녹양동 주민들과 함께 만든 물품으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안효숙 대표는 “녹양동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차를 관내 저소득층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0월 15일과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2025년 지역아동센터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히어로 독서캠프’라는 주제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다. 미래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과 체험활동을 결합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회차에서는 도서 '로봇 박사 데니스 홍의 꿈의 설계도'를 읽고 독서 토론 후 ‘로봇 설명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2회차에서는 도서 '택배로 온 AI 아빠'를 중심으로 독서 토론과 인공지능 보드게임 활동이 이어진다. 가재울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아일랜드캐슬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협력을 통한 미래 청년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의정부시와 매경미디어그룹, 미네르바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식 ▲‘글로벌 AI디지털문화콘텐츠미디어융합센터’ 출범식 ▲미네르바대학교 학생과 기업인이 함께하는 ‘혁신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미네르바대학교 멘토링 데이’가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가 재학생 및 졸업생 멘토들과 함께 진로 설계, 글로벌 역량 강화, 혁신적 학습 방법 등을 직접 듣고 상담할 수 있다. 특히 1부의 ‘혁신 프로젝트 발표’는 세계적인 혁신교육 모델로 평가받는 미네르바대학교 학생팀의 우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데이터스트림즈 ▲매일경제TV가 참여해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청년, 기업인, 학생,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3일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가수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쌍둥이 형제 가수 수와진은 1987년 1집 앨범 ‘새벽아침’으로 데뷔하여 KBS 가요대상 신인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2집 “파초”를 통해 또 한번 빅히트를 치면서 KBS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현재도 수와진은 “(사)수와진사랑더하기”를 통해 전국 곳곳을 돌며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과 행사를 벌여서 공연을 한 해당 지역 주민들 및 불우한 이웃에게 모금액과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 등, 여전한 ‘선행의 아이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와진은 지난 9월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여강 폴 나잇 버스킹’ 공연을 펼치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과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선행과 나눔 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며 여주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가요계, 버스킹 공연의 원조이며 선행의 아이콘인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비 분야로의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과 실무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보안법과 범죄 예방 이론을 비롯해 순찰 요령과 관찰 훈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교육시간은 24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단, 교통비와 중식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1기 교육에서는 15명의 수료자 중 9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번 2기 역시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ep.16 화과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부터 시작되어 16편의 에피소드를 맞은 이번 '취미플레이리스트'에서는 가을을 맞아 △화과자를 주제로 간단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직접 화과자를 제작해 보는 컨텐츠로 10월 24일, 10월 30일 양일간 각 30명의 여주시 청년(18세~39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푸릇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0월 2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푸릇 관계자는 “취플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 및 취미생활을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청년들의 요청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