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흥초등학교와 여주초등학교가 참여한 ‘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의 공동 프로젝트 '스포츠 가치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간 협력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과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주도하여 지역 내 학교 간 연계 교육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여흥초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여흥초와 여주초 4~6학년 학생 총 492명이 참여해 열띤 체육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공정’, ‘협동’, ‘경쟁’이라는 세 가지 핵심 스포츠 가치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교육과정 전반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축제에 앞서 스포츠 가치 탐구 과제를 수행하고, 축제 후에는 활동 결과를 포스터 제작이나 소감 나눔 등의 방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사전·사후 활동 전반이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이번‘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관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4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호존중 실천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호존중 실천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서로3+1 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학생⋅교원⋅학부모 대상 ‘상호 존중 학교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편지쓰기(고·미·사) △디카시 △영상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춘천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상호존중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교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편지쓰기(고·미·사) △디카시 △영상 공모전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공모전에는 교육 3주체가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으며, 교육적 취지에 맞는 우수작 8편이 선정됐다. 학생 4명, 학부모 3명, 교사 1명이 수상했다. 학생 수상자는 이상진(강서중1), 박세아(춘천교대부설초3), 김주빈(춘천중2), 권하린(성수여고1) 4명이고, 학부모 수상자는 김지현(퇴계초1 학부모), 양희재(성림초6 학부모) 박헌희(동부초1 학부모) 3명이며, 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청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체험형 창작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창작그룹 가족과 연계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다. 공연은 불법 촬영, 유포 협박, 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성폭력의 주요 유형을 중심으로 대처 방법과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공연 속 등장인물에 감정 이입하며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고 올바른 판단과 대응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한 학생은 “처음엔 친절했던 사람이 얼굴 사진을 요구하고 비밀로 하자고 한 장면이 무서웠다”며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도 “평소 수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디지털 성폭력의 실제 상황과 대응법을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폭력은 형태가 다양하고 피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부 세계시민 프론티어 생태로드’를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 13학급이 참여하며 ‘여름의 꽃마중, 물들어가는 가을’과 ‘숲을 거닐고, 숲에서 놀다’를 주제로 학교 숲, 근린공원, 뒷산 등 학교 인근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학교 숲의 동식물을 탐색하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및 기후를 관찰하며 숲을 통한 생태를 체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생태 체험을 통해 학교 주변 동식물을 탐색하고, 계절에 따른 자연과 기후 변화를 관찰한다. 특히 ‘읽걷쓰교육 활동’과 연계해 활동 내용을 기록한 문집을 제작하여 지역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세계시민 프론티어 생태로드’는 생태시민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바람직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공개와 워크숍을 통해 협력적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5학년도 동부 초등수업 너나들이 성장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업 너나들이’는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 4일 인천명선초 이지영 교사의 세계시민교육 수업을 시작으로, 총 9명의 교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공개 수업 후에는 주요 수업 기법과 전략을 중심으로 한 모의 실습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맞춤형 피드백 설계, 메타버스 활용 수업, 창의융합 수업 등 미래 교육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교육의 미래를 만든다”며 “수업 너나들이를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사 성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관내 학교 매점 및 자판기 운영교를 대상으로 환경위생 관리와 식품 판매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점과 자판기의 위생 및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보관 상태,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준수,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음료 판매 여부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내 유일한 간식 구매 공간인 매점과 자판기의 식품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품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청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한 시민 참여형 공모전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북부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학생·학부모·일반 시민 등 총 16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1차에서 11건의 후보작을 선정한 뒤, 독창성·적합성·파급성을 기준으로 최종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의 참여자를 별도로 선정했으며, 결과는 개별 연락과 북부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제안은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비영리(공익) 법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세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부평구와 계양구에 각 1명의 마을 자문 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번 제도는 복잡한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법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방세무사회’의 협조를 받아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이은선 세무사(부평지회)와 강성은 세무사(계양지회)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자문 세무사는 법인의 예산 및 결산서 검토, 세무 관련 자문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제도를 인천교육청 최초로 시범 운영하며, 향후 관내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공유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영리법인은 공익 실현의 중요한 축”이라며 “이번 자문 세무사 위촉을 통해 세무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남부Wee센터 학업 중단 예방 학부모 연수’를 4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역할 강화를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업 중단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광운대 평생배움연구소 고광숙 강사가 맡아 ▲자녀의 발달 특성과 부모 역할 ▲화내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경청 기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건강한 대화법을 통해 긍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사유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고용부담금 감면 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물품 구매 및 계약 담당자들이 참여해,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의 절차와 실무 적용 방안 등을 교육받았다.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은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계약을 맺어 복사 용지 등 물품을 구매하면 해당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것으로 인정받아 고용부담금이 감면되는 제도다. 연수에서는 법적 근거, 계약 절차, 부담금 감면 신청 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연계고용 도급계약 시범 사업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 지구 지역협력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항공MRO, 반도체, 바이오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직업계고, 대학,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과 RISE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고용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 협력해 졸업 후 취업과 정주를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 사례인 ‘인천 취업성공학교’는 교육청, 지자체,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난 3년간 항공MRO와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11월까지 총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포용적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원 소진 예방을 위한 ‘토탁토탁 문화감수성 커피차’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교사들의 정서 회복도 지원한다. 연수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상호문화 이해 ▲이주배경학생 체류자격 이해 ▲다문화시대 교사의 역할 ▲문화다양성 ▲이주배경학생 마음 이해 등 학교 현장 맞춤형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다문화 이해 증진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은 다양한 문화 배경의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라며 “교사의 다문화 감수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적 업무의 표준화와 효율적 처리를 위해 ‘학적 업무 도움자료’와 ‘Q·A자료집’을 개발·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23~2024년 학교 현장의 주요 문의와 어려움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학적 업무 절차 안내와 다양한 서식을 포함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Q·A자료집은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 교원의 업무 이해를 돕고 학교 업무 표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부 기재 신뢰성 강화를 위해 ‘인천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도 함께 보급하고, 현장실무지원단을 위촉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료를 꾸준히 개발·보급하고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5일 천안시개발위원회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운영과 유소년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개발위원회는 천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여론을 모아 다양한 시정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뜻깊은 후원들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우리 시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6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되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나섰다. 시는 주요사업 71건에 대해 총 1조 3,572억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각 부서별 예산 반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 사업 143억 ▲성성호수공원 물 재이용사업 166억 ▲성환처리분구 노후하수관로 교체공사 118억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90억 ▲삼룡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82억 등이다. 시는 현재까지 각 중앙부처에 반영된 예산안을 토대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획재정부 및 국회 심의 과정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기획재정부와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끝까지 책임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