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원스톱(One-Stop)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도교육청 생활교육과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함께하는 ‘안심콜 탁(TAC, 1600-8787)’을 통해 초기 상담부터 소송 지원까지 모든 지원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나 아동학대 신고 등 법률적 분쟁이 발생한 경우, ‘안심콜 탁’에 지원을 요청한 교원은 사안 발생 즉시 사건 현장에서 분리되어 법률 상담과 체계적인 조력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의 교원보호 공제사업 ‘교원보호공제 약관’을 개정하고, 법무담당관 주관으로 관련 부서 간 협의와 업무 조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는 ‘원스톱 대응체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원스톱 대응체계’ 일원화는 교원의 정당한 직무수행을 보호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화랑훈련’을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격년제로 진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하에 수도군단의 책임 지역인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23개 시군이 참여해 관내 민․관․군․경․소방 국가방위요소들의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 절차의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16일에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소집해 비상사태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군단장이 군 상황 설명과 함께 통합방위사태의 선포 건의, 이에 대해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 선포가 이뤄진다.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통합방위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청 내에 ‘도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개설돼 비상사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주간 행사 ‘2025 광명 에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광명시,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 후원, 2025년 환경교육주간 행사 기획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협의회가 주관한다.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와 순환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 ▲특강 ▲전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6월 7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순환, 나와 지구를 잇다’를 주제로 환경교육 체험행사를 연다. 시민들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업사이클링, 분리배출, 생태 보전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다룬 체험 부스 25개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친환경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면 한 명당 텀블러 1개 또는 투명 페트병 1개를 지참해야 한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행사장에 마련된 음수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투명 페트병의 경우 체험 부스에서 리필 세제를 구매할 때 사용하거나 업사이클 예술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9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작가 초청 강연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 노하우’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동두천시 지역작가 곽동우 강사가 진행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도서관은 오는 6월 26일(목) 유형준 지역작가를 초청해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시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을 나누며 문학에 대한 흥미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강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간호직 공무원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및 건강실천행태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와 함께 실천 가능한 목표들을 수립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16주 동안 매일 건강수첩을 활용한 자가기록과 점검, 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정보 제공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참여자들의 실천을 돕기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대상자가 긍정적 행동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건강 취약계층일수록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절실하지만 실천의 기회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분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5년 5월 30일, 독립유공자 故차문옥 지사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故차문옥 지사는 1919년 4월 황해도 옹진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고, 1922년 1월 대한국민적십자회에 가입하여 옹진군 안락경찰관주재소에서 권총과 탄환을 탈취했다가 체포되어 징역 3년을 받은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당시 정부로부터 애족장이 추서됐다. 당시에는 유족을 찾지 못해 훈장 전수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최근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 심의 결과 유족이 확인됨에 따라 이번 포상이 이루어졌다. 유족을 방문한 손지청장은 늦게나마 포상을 전수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하며, 故차문옥 지사의 숭고한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밝혀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을 발굴하고 유족을 찾아 포상을 전수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오는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독서소외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꿈꾸는 책 읽기: 마음을 말해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감정 인식 및 공감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당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센터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독서 활동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야기 속 인물의 감정을 탐색하고 이를 참여자의 경험과 연결함으로써 감정 인식 능력을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회로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책을 읽고 관련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감정 표현 연습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독서를 즐기면서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6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국지승 작가의 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두근두근 그림책’전시회를 진행한다. 국지승 그림책 작가는 2008년『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시작으로 『앗! 따끔!』, 『아빠 셋, 꽃다발 셋』, 『엄마 셋, 도시락 셋』, 『바로의 여행』, 『아빠와 호랑이 버스』, 『돌랑돌랑 여름』, 『까치 복덕방』을 쓰고 그렸다. 그림책 속에 전하고 싶은 말을 정성스레 담는 일을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는 『돌랑돌랑 여름』, 『아빠와 호랑이 버스』, 『까치 복덕방』을 주제 도서로 선정했다. 원화부터 아이디어 스케치, 본문 스케치, 더미북(가제본)까지 전시해 그림책 한 권의 창작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인쇄된 책과 원화의 차이점도 찾아볼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독후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7~10세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29일, 2025년 강상면에서 출산한 산모 가정을 방문해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에 필요한 아기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아기 탄생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 맞춤형 나눔 사업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 가정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산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함으로써, 공동체의 정을 더욱 깊이 나누는 시간이 됐다. 윤필구, 이현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뿐 아니라 마을 전체의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기용품은 실용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구성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의 정성과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겼다. 수혜 가정들은 “예상치 못한 방문과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5월 13일과 29일 안성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이나 복지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동과 성인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하임리히법 등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CPR 인형(애니)을 활용해 실습해 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고 실질적인 응급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 박00 어르신은 “직접 해보니 응급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119 신고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관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앞으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시보건소에서 관내 중장년층 남성 약 14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중년 남성의 전립선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립선암 무료검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55세 이상 남성으로,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동두천시보건소가 함께 전립선 암표지자 검사를 실시하고 배뇨장애 관련 설문지 작성 결과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전립선 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법, 치료 방법 등을 주제로 강좌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전문의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전립선 질환은 중장년 남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검진과 교육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등 예금보호한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금융당국은 리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상시 모니터링] · 유동성, 건전성이 취약한 조합 등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 실시. [유동성 위기 대응체계 구축] · 예수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체 조합의 예수금 변동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일별 변동내역 집계. · 유동성 위기 발생시 중앙회 자금지원을 통해 우선 대응. [건전성 관리] · 예대율, 연체율, 고위험투자 비율 등 주요 지표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제도 개선 논의. 상향된 예금보호한도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중앙회 실시간 유동성 모니터링 체계와 지원방안 및 여력 점검. · 외형성장에만 몰두하여 수익성, 건전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중점 모니터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창공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는 IBK 자체 재원으로 조성한 펀드로 IBK창공 육성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며 IBK금융그룹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한다. 기업은행의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가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업의 연속성 있는 투자 지원을 위해 투자 기간을 10년 장기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회수-재투자 선순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펀드 내 재투자를 7년 이내로 허용한다. 이 밖에도 IBK창공 프로그램 졸업 기업과 IBK창공 글로벌 육성 기업도 투자 검토 대상으로 포함해 육성 기간 이후에도 벤처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 조성 이후에도 중후기, 상장 전 단계(Pre-IPO)의 IBK창공 전용 후속 펀드를 조성해 IBK창공 기업의 맞춤형 성장 지원 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전용 펀드 조성을 통해 IBK창공 육성 기업과 졸업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가 자동차 사고 고객 대상 모바일 안내서비스 '사고처리파트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고처리파트너'는 자동차 사고접수를 요청한 고객에게 알림톡으로 발송되는 모바일 안내서비스다. 고객은 '사고처리파트너'를 통해 교통사고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출하고, 사고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방식은 사고 관련자별 정보를 구분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필요한 내용을 메뉴에서 직접 선택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고처리파트너'는 고객이 확인해야 할 내용과 고객이 제공해야 할 정보를 문답식 대화형 방식으로 구성해, 자동차 사고로 당황한 고객에게 신속하고 명확한 안내로 안심을 전달하고자 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접수된 사고 내용 확인 △사고사진 및 영상, 진단서, 진료비 제출 △파손차량 예상수리비 산출 △가족관계증명서 자동 발급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 서류 발급 없이 간편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고처리파트너'가 고객의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가‘MADEX 2025’현장을‘방산 협력 생태계’구축을 위한 무대로 삼고 있다. HD현대는 마덱스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HD현대중공업 부스에서 포르투갈 해군과‘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30일(금)밝혔다. 이를 통해HD현대중공업과 포르투갈 해군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정 건조 뿐만 아니0라 유지·정비·보수(MRO)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양자 간 협력이 기대되는 분야는 소형 잠수함과 관련된 분야다. HD현대중공업과 포르투갈 해군은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른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소형 잠수함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HD현대중공업은2,300톤급, 1,500톤급, 800톤급 등3가지 유형의 수출형 잠수함 모델을 개발,글로벌 잠수함 시장을 공략 중으로 이번 마덱스 전시회 현장에서 해당 모델들을 공개한 바 있다. 국내·외 글로벌 방산기업들과의 협력도 이어갔다.마덱스 개막일인28일(수), HD현대중공업은 포스코와‘차세대 함정 선체에 적용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탈리아’방산기업 레오나르도‘및 프랑스 방산기업’탈레스‘와도 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