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대내로(토당동 820-39) 무인배수펌프장 펌프기동반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설비로 인한 침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비 약 1억 원이 투입됐다. 배수펌프장은 저지대의 물이 일정 수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펌프가 가동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 강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제방 수문을 닫고, 펌프장 안쪽으로 모여드는 하천의 물은 펌프를 가동해 제방 바깥쪽으로 밀어내어 집중호우 시 침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펌프기동반, 배수문 자동제어 패널 등 주요 전기 설비과 부대시설을 정비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 시 펌프 및 배수문이 자동으로 작동되고,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침수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해지는 만큼 노후 방재시설을 적극 개선하고 운영에 집중하여 주민 안전을 지키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5월 3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클래식 공연 ‘심포니 인 오페라 · 발레 (Symphony in Opera · Ballet)’가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발레 작품 속 명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오케스트라와 독주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무대 예술의 감동을 음악으로 재현해 낸다. 러시아 지휘자 막심 페도토프(Maxim Fedotov)의 지휘 아래, 미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첼리스트 최지호, 피아니스트 김고운이 협연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해석과 감성적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왈츠’ 형식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3박자의 우아한 리듬이 돋보이는 왈츠는 단순한 무도 음악을 넘어, 오페라와 발레 속 감정과 드라마를 표현하는 핵심적 음악 요소로 작용한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발레 작품은 물론, 시벨리우스의 '슬픔의 왈츠', 스비리도프의 '눈보라' 중 왈츠,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 부녀회 운영의 효율성과 일체감을 높이기 위하여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에서 열리는 분기 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새마을부녀회 회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회칙 개정사항 및 부녀회원의 역할, 활동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실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2025년 새로 부임한 주금순 신임 부녀회장은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읍면 부녀회 회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소통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주금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작은 일부터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다가오는 7월, 연천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레트로 열풍의 중심,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DJ DOC의 핵심 멤버 김창열, 걸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디바, 그리고 댄스 음악의 전설 노이즈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가득한 멘트들까지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축제가 될 것이며, 특히 MZ 세대에게는 복고풍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30~50대 관객에게는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티켓은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7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로 전화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5월 25일 경기도교육청 공모 위탁프로그램으로 주말체험으로 영종도 마시안갯벌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주말 체험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생태계애 대한 이해증진과 환경 감수성 향상을 기반을 가족단위 주말체험으로 관내 청소년 40명과 학부모 40명 총 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갯벌 생물관찰, 조개 캐기, 해양 쓰레기 수거 체험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문화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몸소 경험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뛰놀며, 오감을 활용한 학습 경험을 쌓고, 다양한 주말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농촌 체류형 쉼터 활성화 위해 제작한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리플릿)’을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은 연천군이 체류형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로 농촌 체류형쉼터 배경, 설치 신청 방법, 자주 묻는 Q·A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한, 가설건축물(체류형쉼터) 신고 시 필요한 설계도서를 공무원이 작성대행해 체류형쉼터 설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대행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리플렛을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고,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향후 농촌체류형쉼터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 게시 및 SNS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전략도 구상 중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체류형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등으로 귀농·귀촌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자 기획됐으며, 가설건축물 신청 시 설계도서 등의 비용 절감을 통해 체류형쉼터 설치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 대표공연 예술축제인 제24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 밀레니엄오케스트라의 '디즈니·지브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고, 수퍼밴드 출신 보이밴드 '루시'의 폐막콘서트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2002년 처음 시작된 의정부음악극축제는 그동안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예술 작품들을 소개하고 공연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마당형 축제로 음악, 무용, 뮤지컬, 국악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음악극축제는 그동안 공연예술계의 이슈가 될 만한 우수공연단체의 작품 소개와 공연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공연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도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관객 모두 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감동이 있는 축제를 목표로 축제전반을 구성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3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학교 담장 밖 공유재산을 불법 점유나 훼손하는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최근 한 지역 언론을 통해, 한 사업자가 교하초등학교(파주시 교하동 산 1번지 일대, 4,792㎡ 규모)의 공유재산 사용 허가를 두 차례 신청했으나, ‘임야 보존’을 사유로 불허 통보를 받았고, 이에 이의를 제기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신청인이 해당 부지가 학교 재산임을 명백히 인지하고도 의도적으로 훼손한 사안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른 법적 대응을 통해 책임을 명확히 묻고,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 의원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학교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경계를 명확히 하여 불필요한 논란이나 분쟁을 예방하고, 자연학습장이나 숲 놀이터 등으로의 공공 활용 가능성을 적극 모색해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경관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의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3차 경기도 경관계획 및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향후 5년간의 기본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전문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제3차 기본계획의 추진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 의원은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기후위기, 고령화 및 노후주거지 증가 등은 경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특성과 미래지향적인, 도민 중심의 실천가능한 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경기도 경관계획과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으로 각각 수립되며, 지난 1·2차 사업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경기도형 경관가이드라인 개발과 범죄예방 도시환경 전략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봄,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며 국가적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가평군이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2%가 임야여서 산불 발생시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가평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단 3건의 소형산불에 그쳤으며, 피해 면적도 0.094ha(약282평)로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임야가 대부분인 가평군에서 이 기간 단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모범적인 대응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과를 중심으로 6개 읍면이 참여한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총 80명의 산불종사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불감시원 42명)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특히 산불경보 ‘경계’ 및 ‘심각’ 단계가 발령된 3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는 공무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하루 평균 경계 단계에서는 130명, 심각 단계에서는 197명이 현장 예방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최근 가족 없이 홀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오! 해피데이, 함께여서 행복한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상반기 생신을 맞은 독거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진행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생신상을 함께 하며 생신축하와 함께 선물도 전달해 작지만 소중한 기쁨을 선사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혼자 보내실 생신에 작은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생신잔치를 열어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 숲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부족한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상면 임초리에 위치한 아침고요가족동물원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고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위해 자가 차량을 직접 운행하며 안전한 여정을 도왔고, 행사 전과정에 함께했다. 동물원 측도 무료입장을 지원하며 지역복지 실현에 힘을 보탰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숲 산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작은 활력소가 됐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남왈준 공공위원장은 “단순한 나들이가 아닌,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활력을 주는 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희망나눔 CMS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운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이용법과 휴대전화 문자 주고받기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키오스크 이용법 교육의 경우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실제 매장을 찾아 음료를 주문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이론교육 후 인근 카페를 방문해 각자 원하는 음료를 직접 선택하고 결제까지 해보며 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 노재풍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오늘 키오스크 실습 교육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시고, 당당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쏘카와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공유차량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여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공유차량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일부를 쏘카존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쏘카는 여주도시공사 및 지역 관광명소 운영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적극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쏘카를 이용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똑버스 이용방법 홍보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쏘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이 여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민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논의와 신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무한돌봄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상대로 이루어져 다시 한번 인적 안정망 강화로 선제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사업으로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선풍기, 여름이불세트) 사업’을 6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7월에는 ‘화장실 안전 지지대 지원사업’으로 낙상 위험이 있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화장실에 거치형 안전손잡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작년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모사업(치유농원 유관기관 연계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치유농원 연계 활동을 하는 ‘여흥힐링팜 사업’을 지난 1,2차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