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총 124명의 서퍼가 참가해 열정과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가 개최될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동일한 파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이점을 지녀,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돼 누구나 쉽게 서핑 대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하천 200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생태하천과와 3개 구청 등 11개 부서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지방하천 52개소와 소하천 148개소 등 총 200개소의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은 제방·호안 및 친수시설 등의 관리 상태, 하천 내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하도 내 준설이 필요한 사항 등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시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보완이 필요한 경우는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우기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과 2022년 7~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것과 같은 수해를 다시 입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는 것”이라며 “하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서울특별시 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16일(목) 공포됨에 따라, 학생 인권은 물론 교사 인권이 조화를 이룬 서울 교육 인권의 새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는 학교 3륜인 학생과 교사,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조화롭게 보장해,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는 물론, 교육의 3주체인 학생‧교사‧학부모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명시하고 학교 구성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갈등 처리 방법, 중재절차도 규정했다. ○ 2012년 제정된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의 인권 실현과 권리구제에만 치중, 권리 행사에 따른 책임은 경시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반영했다. ○ 이러한 내용의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이 4.26.(금)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교육감이 오늘(5.16.) 공포함에 따라 즉시 효력이 발생하였다. □ 앞으로는 서울교육을 지탱하는 학교 3륜, 즉 세 개의 바퀴인 학생과 교사,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모두 담아낸, 확장된 교육인권조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브레이킹 세계대회 유치에 이어 두 번째 잠실관광특구 콘텐츠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게임을 직접 하던 시대를 지나 게임을 보고 즐기는 e스포츠 시대가 뜨고 있습니다.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르면, e스포츠는 “게임물을 매개로 하여 사람과 사람 간에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및 부대활동을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e스포츠 역사는 1998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역사와 함께 발전하였으며, 임요환이라는 프로게이머 스타가 탄생하면서 e스포츠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난 e스포츠는 종류의 다양화와 국내・외 정규 리그는 물론 전용 경기장까지 생겨났습니다. 다양해진 e스포츠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즉 롤이라는 게임입니다. 롤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대 규모로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대회를 축구 월드컵에 빗대어 ‘롤드컵’으로 부르고 있으며, 롤드컵을 계기로 e스포츠는 부흥기를 맞이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가락2동, 문정1동의 김행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일상의 이동간에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을 확보해 주는 보행로에 대하여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우리는 매일 출퇴근이나 여가생활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이동을 합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또는 개인적 수단을 활용하고 있으며 ▶ 이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보행로, 즉 인도를 이용하여 걷거나 이동하게 됩니다. ▶ 차도와 건물 사이에 위치하는 이 보행로는 행안부와 국토부령 및 그 이하 지침을 근거로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고 이동에 대한 편의를 돕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 보행로로 인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걷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 보행로를 걷다 보면 보행자는 다양한 불편사항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 보행자와 자전거 겸용구간에서는 약자로 보호받아야 할 보행자가 오히려 위협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 보행로가 공간이 끊어져 보행자가 차도를 침범할 수밖에 없는 위험한 경우도 있습니다. ▶ 또한 건물 소유의 토지와 보행로 경계선에 경계석으로 단차가 생기거나 ▶ 우천 등 다양한 이유로 보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3회 화성시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5월 16일, 도원체육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게이트볼 협회장, 게이트볼 협회 전무이사, 참가 선수 등 내·외빈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된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활기찬 스포츠로 깊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개회식은 체육유공자 표창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의 대회사, 화성시장 축사에 이어 게이트볼 협회장의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게이트볼 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3회째를 맞이했고 관내 720여 명의 동호회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5월 1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가 시행된다. 2억 원의 총상금을 두고 3세 이상의 2등급 국산 경주마들이 2000m거리의 열띤 장거리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스포츠조선배‘는 장거리에 적성이 있는 국산 경주마를 선발해온 역사 깊은 대상경주로. 자타공인 장거리 명마로 올라서기 위한 2등급 국산 경주마들의 치열한 무대 ’스포츠조선배‘는 1990년 초대 우승마 ’실로암‘을 시작으로 ’청파‘,’자당‘,’스타우드‘,’새벽동자‘등 수많은 명마들을 배출해왔다. 우승마는 보통 1등급으로 승급하기 때문에 ’스포츠조선배‘를 두 번 이상 우승한 경주마는 없다. 하지만 다승 기수 부문에서는 안병기, 김창옥 기수로 각각 3회 우승으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두 기수는 기수 은퇴 후 조교사로 전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안병기 조교사는 현재까지도 서울경마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우승과 함께 1등급 고지에 먼저 코끝을 내밀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이번 경주 인기마를 살펴본다. 강풍마(10전 5/2/2, 레이팅 67, 한국 수 4세 밤색, 부마: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오는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구강보건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의 ‘9’를 의미하며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사용하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 31일 여주마실장터((구)제일시장)에서 구강보건 홍보부스와 포토존 등을 마련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중요성 제고를 위한 칫솔질 교육, 틀니세척 및 깜짝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6월 3일 ~ 13일 구강보건의 날 주간 기념하여 모바일 워크온 앱을 이용한 69,000보 걷기 챌린지 및 구강보건사업 퀴즈 미션에 성공한 참여자 중 69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여 제공하고자 5월 17일(금)부터 31일(금)까지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4년 여주시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 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공데이터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도 나와 있듯이 민간 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므로 공공데이터를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은 신규 공공데이터의 발굴과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잠깐만 시간을 내여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여주시 행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문조사 참여를 부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 대부공고입찰에서 낙찰된 롯데마트의 영업개시일을 앞당기기 위해 롯데마트와 사전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대부개시일은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임대가 만료되는 2025년 12월 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형마트 입점사가 롯데마트로 결정된 것은 다행스럽다.”라며, “롯데마트의 조속한 영업 개시를 위해 시에서는 모든 지원을 다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와 롯데마트는 5월 17일부터 사전협의를 통해 ‘시민마트 종사자 중 구리시 거주자에 대한 고용승계’와 ‘기존 대부계약자와 수수료 거래약정 등을 체결한 입점점포 중 운동시설을 제외한 28개 판매시설 점포의 권리승계’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롯데마트 영업개시 앞당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개통 연기 불가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6월 준공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 유치 입찰’에서 낙찰된 롯데마트의 영업 개시일을 앞당기기 위해 5월 17일부터 롯데마트 측과 사전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임대가 만료되는 2025년 12월 31일이다. 그러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시가 롯데마트와 사전협의에서 논의할 사항은 ▲시민마트 종사자 중 구리시 거주자에 대한 고용승계 ▲기존 대부 계약자와 수수료 거래약정 등을 체결한 입점 점포 중 운동시설을 제외한 28개 판매시설 점포의 권리승계 등이다. 시는 이러한 사안들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롯데마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인 ‘인천e지’ 앱(APP)이 관광약자의 앱 이용편의를 배려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마크 획득은 지자체의 관광앱으로는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4개월간 18개 항목에 대한 인증 준비를 거쳐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전문가 심사와 실사용자 테스트를 통과했고, 이로써 지난 4월 30일자로 인증을 획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의 모바일 이용편의를 개선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스마트관광앱인 '인천e지 앱'은 인천 관광지의 기본정보와 함께 AR/VR을 통한 19세기 시간여행 체험은 물론, 인천의 대표 축제 및 행사 등과 연계한 다양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프로모션 개최 등으로 다운로드수가 20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앱으로는 높은 수치를 기록중이다. 또한, 최근 기능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 및 이용률을 높이는 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5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관했으며, 올해의 봉축표어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다. 봉축법요식은 조계사 연합합창단의 삼귀의례(三歸依禮)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낭송, 관불, 마정수기 봉행, 찬불가 순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원로의장 자광스님과 함께 모든 국민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서원하며 헌등했다. 이후 축원, 불자대상시상, 선명상, 총무원장의 봉축사 등의 순서로 법요식을 봉행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해 준 불교계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었고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불교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선명상' 프로그램이 국민 정신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보살피는 불교계의 노력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부처님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 영토 확장,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캐나다를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방문 중인 가운데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을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새벽 (미국 애리조나 현지 시각 14일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김 지사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2월 1일~5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책(5월 15일~10월 15일) 등 주요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며 “풍수해 대책 기간에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취약지역들을 잘 관리해서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 후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경제 여건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각 부지사가 분야별로 잘 챙겨서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미국‧캐나다 출장 기간 미국 엔비디아와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 영토를 확장했고, 기후주지사 제이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4일 오후 '에드윈 퓰너(Edwin Feulner)' 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비롯한 미일 학계 및 전직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일관계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접견 인사들이 미국과 일본의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의 대외정책과 한미동맹,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미일 전문가들은 대통령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태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늘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