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2026년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임산부 및 배우자, (외)조부모 대상에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자로, 임산부(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배우자(사실혼 배우자 포함), 출산 가정 (외)조부모에게 백일해 접종을 1회 지원한다. 당진시 백일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미즈맘 의원’이다.
또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는 60세 이상(1966.12.31. 이전 출생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상포진 및 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생백신 1회 접종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하여 발병을 줄일 뿐 아니라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파상풍 접종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해 정기적인 추가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10년마다 보강접종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과 파상풍·백일해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