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네이버페이(Npay)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민재 삼성화재 부사장과 조재박 Npay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대출 등 전통적인 금융거래 정보만을 활용하는 개인신용평가에 Npay의 결제 정보, 쇼핑 내역 등 다양한 비금융 대안 정보를 적용해 금융상품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는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네이버페이(Npay)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민재 삼성화재 부사장과 조재박 Npay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대출 등 전통적인 금융거래 정보만을 활용하는 개인신용평가에 Npay의 결제 정보, 쇼핑 내역 등 다양한 비금융 대안 정보를 적용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보건소와 무실동자율방범대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무실동 일대에서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 15명과 보건소 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금연·절주 홍보물을 배포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원주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해 금연·절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금연·절주 실천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마감일인 11월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전액 반납 처리된다. 시는 잔액 반납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소비쿠폰 사용 기한과 사용처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문자메시지,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비쿠폰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아직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잔액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꼭 기한 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25일과 27일 양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4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부터 근로자가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인간의 특성과 휴먼 에러, 안전 보호구, 직무스트레스의 이해,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청사 등 시설물의 경비·유지관리, 도로 보수, 환경미화, 공원녹지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행정 분야 현업업무종사자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씩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원주시는 분기별 6시간씩 연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쉼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원주시장애인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맡을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장애인쉼터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고립 예방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쉼터는 수행기관 선정과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2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 관련 비영리법인,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이다.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청 1층 장애인복지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는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법인(단체)의 사업 수행 역량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 노인 복지사업이다. 2026년에는 환경정비·경로당 지원 등 공익활동, 늘봄학교 지원·학교보안관·어린이집 안전도우미 등 역량활용사업, 동네방앗간·카페·편의점 등 공동체사업단, 노인인력뱅크 취업연계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5,951명, 역량활용 1,943명, 공동체사업단 495명, 취업지원(취업알선형) 261명 등 총 8,650명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직역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역량활용사업은 만 65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가 대상이다. 일부 사업단은 만 60세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취업알선형 제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일부 대상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공익활동은 월 30시간(일 3시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원주시 순회 모금 행사가 오는 5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시민과 각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연말 대표 모금 행사로 마련됐다.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희 원주시 복지국장은 “올해 캠페인 슬로건인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중심으로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자원봉사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11월 22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마을아! 김장을 부탁해’ 행사가 유관 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유관 단체 합동 김장 나눔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연말을 앞두고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왔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총 145포기로, 매화동 자원봉사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관계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김치를 만들고 포장과 배달까지 직접 진행하며 이웃을 향한 공동체의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황은자 매화동 자원봉사지원단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유관 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매화동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온정 듬뿍,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신천동 내 여러 관계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 버무리기, 포장까지 힘을 모아 정성스러운 김치를 담갔으며, 따뜻한 마음이 모인 현장은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경자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장은 “관계단체들과 함께 김장 나눔을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주민들이 서로 따뜻함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준비한 김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내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11월 21일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가 운영하는 ‘담쟁이’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요가, 건강웃음 교실, 노래 교실, 치매 예방 건강 교실 등 맞춤형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간 이용자와 연계한 문화행사, 주민 소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며 생활 밀착형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 구성된 ‘담쟁이 활동가’는 다양한 자발적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친목을 강화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끌며 주민 주도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시흥지역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관계기관 대표, 담쟁이 프로그램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025년 담쟁이 운영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장 전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담쟁이 이용자들이 준비한 공연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열린농원이 지난 11월 24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200상자(250만 원 상당)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 및 장애인가구, 1인 고립 위기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농원은 군자동에서 약 30년간 흑염소 요리 전문점을 운영해 온 사업체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쌀, 라면 등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시흥시 거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챌린지에 참여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정기후원도 꾸준히 이어오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수길 열린농원 대표는 “오랫동안 군자동에서 요식업을 하며 지역주민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 생활 터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매년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올해 식재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1일 장현 LH17단지에서 ‘2025년 찾아가는 종합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종합상담소’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으나 정보 부족이나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상담과 연계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복지ㆍ돌봄ㆍ경제 등 종합 복지정보 제공(장곡동 맞춤형복지팀) ▲의료ㆍ요양ㆍ돌봄ㆍ주거ㆍ일상생활 서비스 연계(신천연합병원) ▲만성질환 검사 및 영양 상담 (시흥시보건소) ▲구직상담 및 노인일자리 홍보(일자리지원센터ㆍ시흥시니어클럽) ▲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연계 및 홍보(시흥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은 고령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총 104건의 일대일 맞춤 상담이 이뤄졌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관련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폐의약품, 배곧너나들이로 모여라!’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추진된 첫 협력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에 주민들은 가정에 보관 중이던 폐의약품을 배곧너나들이센터로 가져와 안전하게 배출했으며, 이를 통해 폐의약품 무단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수질 훼손을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텀블러를 지참한 참여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친환경 생활 실천에 대한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안전한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1월 21일 소래너나들이센터 소공연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준비한 작은 음악회 ‘음악과 함께 하는 우리’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70여 명의 시민과 가족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한 12회기 가족 음악 힐링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물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 오른 치매가족 예술단 ‘뷰티풀 메모리즈’는 치매 환자와 가족, 시니어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21명으로 구성돼 우쿨렐레 연주와 합창 등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우쿨렐레와 함께 레인스틱, 오션드럼, 윈드차임 등의 악기가 어우러진 공연은 참여자들의 진정성과 정서적 울림을 고스란히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반에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형성됐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음악회는 치매가족 예술단이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자, 치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1월 22일 청년스테이션에서 열린 ‘2025년도 삼대(三代) 가족통합 건강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조부모ㆍ부모ㆍ자녀가 함께하는 3대 가족 10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온기, 건강 이음’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세대 간 건강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 마술을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 ▲건강 가족 공동체 팀 프로젝트 ▲세대별 맞춤 교육 ▲건강 한 끼 만들기 ▲가족 건강 수칙 만들기 ▲삼대 가족사진 찍기 등 세대별 관심사와 필요성을 반영해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대별 교육은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 소통법, 부모를 대상으로 한 중독·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자녀를 대상으로 한 나 습관 이해 교육 등으로 진행돼 서로 다른 세대의 건강 인식과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만족도를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