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민을 더 이상 위험에 빠뜨리지 마십시오. 지난해 10월 31일 이곳 임진각에서 납북자가족모임과 탈북민단체측의 대북전단 살포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온 파주시민들의 뜻을 모아 현장에서 이를 저지한 바가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한 시기에 또다시 납북자가족모임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로 인해 파주시 주민 안전과 지역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파주시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파주시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적인 중지를 촉구합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즉각 살포 행위를 멈추고 파주에서 퇴거하십시오! 파주시 전지역은 재난안전법에 따른 위험구역입니다. 저는 법이 위임한 권한에 따라 대북전단 살포의 즉각 중지를 명령합니다. 납북자 송환 소중합니다. 그러나 그 정당한 목적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파주 시민의 희생을 담보로 해서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누구도 파주 시민의 삶을 위협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명분으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삶을 위협할 때, 이런 공격에 대항할 권리 역시 파주 시민에게 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북한의 오물 풍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광철 송파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4월 23일 오후 3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훈 국회의원(송파갑, 국민의힘)의 제안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창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김광철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전정 의원,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한 송파구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4문 지하주차장 유료 개방 △파크골프장 조성 △남2문~남4문 구간 황톳길 설치 △여성 전용 화장실 증설 △벤치 및 시민 쉼터 보수 등이 제시됐다. 김광철 의원은 “체육시설은 주민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송파가 체육, 경제, 관광이 어우러지는 균형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지역을 위한 헌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사] 경기도 광명시 ◇5급 승진 대상자 사전예고 ▲자치분권과 오하정 ▲안전총괄과 정창수 ▲기업지원과 강영숙 ▲보건정책과 박해권 ▲주택과 최원창 ▲도시개발과 강진하 ※ 인사발령: 2025. 7월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관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심리, 정서, 인지, 사회성 등 다양한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교로 찾아가는 1:1 학습 상담을 제공한다. 학습 상담에는 학습 진단 및 맞춤형 코칭, 심리‧정서 상담, 학부모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지며, 이번 상반기에는 초·중학교 33개교 6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올해는 학교 방문 상담을 확대하고, 책임교육학년제 대상인 초등 3학년과 중학 1학년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며, 또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계 상담도 활성화해 보다 세밀한 학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영이 학습 동기와 의욕이 낮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서 정서와 심리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자원 발굴 및 연계 협력을 위해 관련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자치구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추진계획과 기관별 사업 공유, 건의 및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장인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회의에 앞서 “우리 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수가 어느덧 3,000명을 앞두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이후 북한이탈주민 유입의 급격한 감소, 제3국 출생 자녀 중심의 가족 구성 등 정책 환경이 다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협의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지원, 자녀 대상 장학금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4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엘지트윈스와 함께 교육취약학생들의 스포츠 기회 확대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꿈 그라운드' 를 시작한다. 새꿈 그라운드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복지 특화사업 ‘새꿈프로그램'의 확장인 ‘새꿈 더하기(+)' 시리즈 중 하나로 교육취약학생 등의 스트레스 해소·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협동심 함양을 위하여 엘지트윈스야구단(LG TWINS)과 연계하여 야구 경기관람 및 진로교육(찾아가는 야구교실, 치어리딩스쿨) 등 스포츠 분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엘지트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엘지트윈스는 6회에 걸쳐 월 1회 200명씩 총 1,200명의 교육취약학생과 인솔자 등에게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야구 교실'과 ‘치어리딩스쿨’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4월 23일에는 협약식에 이은 첫 번째 ‘새꿈 그라운드’ 행사로 서울의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교직원 등 200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습 후 추진될 신안산선 공사에 광명시민이 전문성을 갖고 안전 점검에 참여할 전망이다. 시는 시민이 전문가와 함께 신안산선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안전 협의체인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에 7개 분야 전문가를 참여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신안산선 공사의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참여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분야는 지반 기초, 토목 시공·구조·안전 등 시공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갈등관리, 자치분권, 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또한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추천받은 주민 대표 14명을 시민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안산선 준공 시까지 광명시를 통과하는 전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23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 첫 번째 전문가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남양주도시공사 이명우 본부장,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과 간담회를 통해 평내·호평 지역에 청소년 이용시설인 ‘펀그라운드’ 조성을 학교복합화 기반 혁신모델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미래형 공간정책에 대한 논의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펀그라운드’는 남양주시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시설 고유명사로 현재 진접, 다산, 퇴계원, 진건, 오남 등 남양주 내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경자 의원은 “청소년 정책은 이제 교실 안에서 끝나선 안 된다.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과 생활 속으로 청소년 공간을 확장하는 것이 진짜 복지이고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평내호평 펀그라운드는 학교복합화와 청소년정책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복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학교 인근 유휴부지 또는 공유공간을 활용해 ▲여가 ▲진로탐색 ▲문화활동 ▲디지털 창작 기능이 통합된 청소년 전용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경자 의원은 “기존 학교복합화가 도서관이나 체육시설에 국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군포 관내 7개 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5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목적과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학교는 ▲산본중학교 ▲흥진중학교 ▲군포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수리고등학교 ▲용호고등학교 ▲흥진고등학교 총 7개교이며, 청소년 창의과학 및 과학축제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7개교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과학 실험에 대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학교 과학동아리는 군포시사이언스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군포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실제 실험, 가상현실 제작, 인공지능 앱 개발 등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9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으쓱(ESG)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으쓱(ESG) 페스티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 축제로 기획됐으며, 복지관 1층 중앙마당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셀러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4층 대강당에서는 천연 파스 만들기, 커피박 마그넷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20주년 기념 포토존을 운영해 전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 지부와도 협력해 먹거리 부스 및 발달장애인 슐런대회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운영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당일 강수 예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실내로 전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2일 하남시장실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이번 성금이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트로트 가수 유민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 강당에서 재능기부 효(孝)사랑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본 공연에 초대 가수로 나선 트로트 가수 유민은 2022년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 본명 김정민으로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인기를 끌었다. 본 공연에서 유민은 축하무대 뿐만아니라 관람객과 악수, 기념사진 촬영을 함께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에 무료로 출연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유민은 “지역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즐거운 기억을 선물해드리고자 무료 공연을 진행하게 됐는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풍족해졌다”며, “ 기회가 된다면 이같이 좋은 취지의 공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가수 유민의 효(孝)사랑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하의 위험을 읽는 도시 송파, 이제는「예방행정」입니다 ▶ 송파의 내일을 고민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지난 3월 24일, 이웃 강동구에서 갑작스러운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청년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복구공사가 한창이지만, 터져버린 시민들의 불안까지 메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그것이 예측 가능한 재난이었다는 점입니다. 2021년 한국터널환경학회는 해당 지역 지반에 위험이 있다는 공문을 서울시에 보내습니다. 2023년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직접 ‘요주의 구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한 달 전부터 공사 관계자들이 지반 붕괴에 대한 우려 민원을 두 차례나 제기했습니다. 사고 2주 전, 인근 주유소 측에서 지반 균열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상이 없다", "설계는 안정적이다"는 형식적이고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위험 징후가 명확했음에도 서울시 행정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송파구도 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4년 8월, 석촌지하차도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철 9호선 공사 중 되메움이 부족했고, 지하수 유입을 막지 못해 지반이 유실되었습니다. 감리와 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도보다 안전,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이용문화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우리 송파구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이용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우리 주변의 많은 지하철역에서는 여전히 에스컬레이터 한쪽에만 줄을 서고, 반대편은 걷거나 뛰어가는 통행로로 활용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겉으로는 질서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 방식은 교통약자에게 극도로 불리하며, 사고 위험을 내포한 위험한 구조입니다. ▶ 최근 4년간 전국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2,300건을 넘어섰고, 그중 88%가 넘어짐 사고였습니다. ▶ 우리 송파구의 잠실역에서도 아이 신발이 끼일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으며,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 사례 또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특히 잠실역은 서울시 전체 지하철역 중에서도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15만 명을 넘는,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핵심 거점입니다. ▶ 잠실야구장, 롯데타워, 롯데월드, 쇼핑몰, 광역환승센터 등 복합시설이 밀집된 구조 속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6일(수)부터 4월 23일(수)까지 8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제32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4월 23일(수)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최옥주, 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한편 △공무원 실질임금 현실화 및 복리후생 제도 개선을 위한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동안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송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의안 심사와 현장 방문 등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송파구의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의정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며, “의회는 단순한 의결기구를 넘어 주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결정이 구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