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레타 '박쥐'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초청 무대로, 당진 시민에게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는 유쾌한 해프닝과 경쾌한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오페레타다. 졸부 남작과 그의 아내, 하녀, 귀족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며 파티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박쥐'는 재치 있는 대사와 흥겨운 선율, 화려한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의 연출은 김동일이 맡았다. 그는 '박쥐'를 삶에 대한 패러디로 접근해 상징적이고 미니멀한 무대를 구현하며, 익숙한 작품을 새롭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특히 극중극 형식의 과감한 패러디와 풍자적 요소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국립오페라단 오케스트라(47인), 합창단(31인), 연기자(1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상과 음악이 하나 되는 융복합 공연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음악협회와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하모니 콘서트 '소리를 보다(SEEING THE SOUN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 아티스트 오브 당진] 당진 올해의 사진(미디어) 작가로 선정된 정석희 작가의 대표 영상 회화 작품과 클래식 연주가 결합된 융합 공연으로, 시각과 청각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각 장면의 서사적 흐름과 감정선에 맞춘 클래식 연주를 통해 관객에게 정서적 몰입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진음악협회, 27년 역사를 이어온 지역 대표 예술단체 이번 무대에는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당진음악협회가 함께한다. 협회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 창작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해나루음악제'를 비롯하여 '정기연주회, '하모니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당진 지역 클래식 음악 발전에 힘써왔다. 64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당진의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8월 29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2025년 마을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시했다. 마을기자단은 마을 곳곳의 현안과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했으며, 센터는 마을기자단의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6차례 걸쳐 진행되며 △마을을 보는 눈 △마을 기록과 전달 방법 △글쓰기의 첫걸음 △인터뷰 △탐방·기획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비전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복권승 이사장, 당진신문 기자이자 신활력추진단 홍보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이혜진 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마을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가며 취재와 보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년 이후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일순 센터장은 “마을기자단은 지역 사회의 작은 변화를 기록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가 당진축산농협과 함께 8월 28일, 당진축협에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에는 이현강(이현강 세무회계사무소), 배정영(배정영 세무회계사무소), 신양희(반석 세무회계사무소), 이재상(이재상 세무회계사무소), 최봉현(최봉현 세무회계사무소) 등 제5기 마을세무사 전원이 참여하고, 납세자보호관과 세무직 공무원도 함께하여 시민들에게 전문적이며 심층적인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된 이날 상담에는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약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국세·지방세 관련 문의부터 지방세 불복 청구 등 다양한 세무 고민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당진시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통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어 장벽으로 세무 상담에 어려움을 겪던 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립도서관 15개소(공공도서관 3개소, 작은도서관 12개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서비스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특강 ▲원데이클래스(가을 라탄바구니 만들기) ▲독서명언 포춘쿠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재희 작가) 등이다. 특히, 9월 10일 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특강’개최하여,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결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와 책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8월 29일, 당진시청에서 ‘제1회 당진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포럼은 ‘당진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당진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사)한국관광레저학회가 후원했으며, 관광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포럼은 ‘한국 관광 및 지역 관광 진흥 정책’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 관광 진흥 정책 ▲지역관광산업 트렌드 및 생태계 ▲당진 관광 진단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과제 발표가 이어지고, 당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관광 정책에 반영하고,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관광 콘텐츠 발굴, 인프라 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포럼이 당진 관광의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관광업이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명품 관광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8월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2025 로컬×청년 이음 프로젝트’시식회 및 공동브랜드 소프트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당진의 청년 소상공인, 농부, 디자이너가 함께 협업하여 개발한 지역 먹거리 제품을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참여자 및 제품 소개 △공동브랜드 발표 △시식 및 품평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액션그룹은 고구마, 꽈리고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고대로구마(고대로41) △꽈리피플피자(피자당) △당당카라멜(아트바젤) △당진담은 구겔호프(카페로우) △오채텐동(카츠마니아)까지, 총 다섯 가지 당진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제품을 넘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이음당진'을 출범하며 프로젝트의 의미를 한층 확장했다. '이음당진'은 ‘당진에서 자란 농산물과 사람, 청년과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를 하나로 잇는다’는 뜻을 담았으며, 향후 개발 제품의 패키징,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 상품 키트 개발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가 2024년 기준 합계출산율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0.75명, 충남 평균 0.88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통계청이 8월 27일 확정 발표한 ‘2024년 출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2023년 1.03명 대비 0.04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는 806건으로 전년(748건) 대비 약 8% 증가했고, 출생아 수는 851명으로 전년 대비 34명 늘었다. 시는 출산율 증가를 위해 출생 순위에 따른 출생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산후 조리비 지원,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등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전 주기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자녀 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학교 밖 초동돌봄서비스, 방과후 당진형 틈새돌봄 사업 등으로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있으며, 내년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 신규 개소를 통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러한 출산·육아 정보는 시책 안내서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와 장애전담어린이집 보호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아동 양육 보호자의 심리 보살핌과 급하지 않고 천천히 가는 양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발달장애 영유아 및 만 7세 미만 아동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의 자립을 위한 긍정적 양육 방법과 실생활 놀이·상호작용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강사로는 오치국 놀이치료사(오치국 양육코칭센터 대표)를 초청하여, 보호자의 심리 보살핌, 근거 기반의 아이 주도 놀이 실천, 상호작용 팁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보호자들이 그동안 양육하면서 어려웠던 일들을 털어놓으며 공감하고 부모와 아이의 심리에 대한 질의응답, 가정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 주도 놀이 방법의 피드백 시간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천천히 함께 성장하는 양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보호자로서 심리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6일 관내 유료직업소개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 지역경제과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당진시권익센터가 협력하여 각 기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업안정법 및 관련 법령 준수사항 △올바른 직업소개 절차 △구직자 보호 및 알선 시 유의사항 △불법 사례 예방 △직업소개사업 운영의 윤리성 강화 등으로, 사업장 운영에 꼭 필요한 제도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박재근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은“직업소개사업자가 시민과 구직자의 신뢰를 받는 서비스 제공자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및 교육 등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도 2학기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당진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2025. 8. 26. 이전)을 한 학생이다. 지원 내용은 2025년도 상반기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2016년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6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당진시 누리집 온라인 접수 또는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 방문 접수가 기능하며, 세부사항과 신청서식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 계좌로 직접 상환되며, 상환처리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인한 꽈리고추 생육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꽈리고추 온도저감기술 시범사업’을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면천면 6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시설하우스에 차열망을 설치해 과도한 직사광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광합성에 필요한 빛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작물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꽈리고추는 고온기에 수정 불량으로 ‘꽃떨림’현상이 빈번한 작물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정률과 상품과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일수가 늘어나면서 시설채소 농가의 피해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설명회와 맞춤형 기술지도를 병행하여 온도저감 기술을 확대보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영농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인증하는 ‘오프라인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인증 관광명소는 ▲삽교호 관광지 ▲왜목마을 관광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합덕제 수변공원 ▲영랑사 등 10곳이다. 6곳 이상 스탬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당진시민도 스탬프 투어 참여는 할 수 있지만 상품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탬프 투어북은 당진시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는 이번 사업을 비롯하여, 단순한 관광객 유치가 아닌 재방문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과 박미혜 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당진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당진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상반기 토지이동이 완료된 관내 3,144필지에 대해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서면·우편·팩스·또는‘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접수된 필지는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검증하고,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고시 후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결정통지문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는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온라인(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결정통지문을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의견을 제출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삽교호 관광지 바다공원에서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진행한다.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는 중부권 최초의 상설 드론 공연으로, 개막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드론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8시부터 15분간 1,5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정기공연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9월 6일부터 30일까지 당진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이벤트 누리집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주차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QR코드 기반 디지털 가이드를 통해 실시간 교통·주차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2025년 하반기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가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