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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1년 5개월 활동 마무리

“조례 개정·기금 제도화·전 부서 정책 점검으로 탄소중립 정책 의정활동의기반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 2월 4일, 제6차 회의를 끝으로 약 1년 5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탄소중립특위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필요성에 따라 2024년 8월 30일 구성됐으며, 그동안 총 6차례의 회의와 간담회, 전문 워크숍,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아산시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기반을 점검해 왔다.

 

특히, 특위는 위원 공동발의를 통해 '아산시 친환경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하며 탄소중립 정책을 선언적 수준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성과로 연결시켰다.

 

또한 위원장 발의로 '아산시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는 등 탄소중립 정책의 지속 가능한 추진을 위한 입법 기반 강화에도 힘썼다.

 

아울러, 아산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사업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보고 대상에서 제외된 부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탄소중립 정책이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시정 전반의 과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정책 점검과 제안 기능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 초기 간담회를 통해 센터와 시 정책 간 연계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력 구조 형성을 유도했으며, 아산호 수상태양광 사업 등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서는 절차적 적정성과 투명성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의회 차원의 견제와 점검 역할도 수행했다.

 

제6차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작성과 아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그간의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 위원장은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탄소중립 정책을 의정활동의 주요 의제로 정립하고, 향후 상임위원회와 집행부 정책 전반으로 논의가 확장될 수 있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별위원회 활동은 종료되지만, 탄소중립은 일회성 과제가 아닌 지속적인 의정활동의 영역이고,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뒷받침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는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의 제도화와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정책 논의와 점검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남겼다. 아산시의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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