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KT의 유통전문 그룹사인 M&S(대표이사 최찬기)가 이번에는 따뜻한 이불을 선물해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성남시청 2층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에서 12월 23일 열린 전달식에는 최찬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KT M&S 임직원들과 장현자 센터장,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이불 250채(875만 원 상당)로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성남시 관내 어려운 여건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된다고 성남시자원봉사센터측은 밝혔다.
KT m&s는 ESG 가치 실현의 핵심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서 찾는다는 목표로 디지털 소외계층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교육 하는 활동과 함께 지난 5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싱글벙글봉사단 2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찬기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 임직원의 정성과 사랑이 성남시의 독거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자 센터장은 “KT m&s의 후원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나눔과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내 여러 기업 및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