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15일을 앞둔 20일부터 이마트24와 손잡고 역대급 경품 이벤트에 들어간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로컬100인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이마트24에서 초콜릿, 젤리, 캔디 전 품목을 구매하면서 모바일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부터, 5성급 청주 엔포드 호텔 숙박권,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계정당 1일 1회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어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 또한 높아진다.
조직위는 꿀잼도시를 지향하는 청주인 만큼 초콜릿 등 달콤한 품목으로 이번 경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K-문화를 대표하는 로컬100이자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그 어느 때보다 역대급으로 준비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이번 역대급 이벤트와 함께 더 달달하고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서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역대 최장기간인 60일간 열린다.
추석 연휴를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