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오는 7월 25일 개막하는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앞두고, 23일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홍천군 및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해 행사장 동선,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홍천군의회 의원들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세심하게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축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29회 홍천찰옥수수 축제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며, 찰옥수수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