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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서울시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추경 예산안 심의·의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6월 18일(수) 열린 제331회 제5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 세출 사업으로는 서울시립대학교 운영 지원, 법무행정서비스 운영 증액, 그리고 예비비 및 재무활동 관련 예산 증액으로, 1조 2,973억 100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 경제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시장이 제출한 7,084억 3,100만 원에서 54억 4,400만 원이 증액된 7,138억 7,500만 원으로 조정되었는데, 이는 관악 S밸리 지원을 위한 서울경제진흥원 출연금 1억 5,000만 원 등 총 5개 사업에서 64억 4,400만 원이 증액되고, 양재 AI 혁신지구 육성 사업에서 10억 원이 감액된 결과다.

 

□ 민생노동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시장이 2,495억 3,400만 원에서 1억 2,300만 원 증액된 2,496억 5,700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특히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행사 지원 예산 2억 2,000만 원을 포함한 총 4억 5,8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중앙정부 공모 선정에서 제외된 사업의 예산 등 총 3억 3,500만 원이 감액되었다.

 

□ 김용일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안 심의를 통해 서대문 남,북가좌동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배분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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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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