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중 양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삶의 순간을 사진으로 이어주는 문화예술 축제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의 도시 제천에서 펼쳐졌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서윤)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한중국제사진교류전 및 제43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회원전’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천시민회관 제1·2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전식에는 멀리 중국에서 제천을 직접 방문한 승덕시 열하섭영가협회 양리민 지부장을 비롯한 11명의 중국 사진작가 대표단이 참석해 제천지부 회원들과 제천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또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옥 충청북도 부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윤종섭 제천문화원장, 박영기 제천예총회장, 유병천 제천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 곽병숙 국악협회장, 이성범 전 교육장, 이근규 전 시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어 배동만 부의장과 김영중·김성휘·김병권·김진환·윤치국·김정문·신동윤·박헌영·안병기·이경자·허찬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4일 제천문화극장에서 지역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영화 관람 행사 ‘꿈을 향한 퍼펙트슛! 우리들의 특별한 영화관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천시가 추진하고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체적·인지적 제약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지역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들의 핸드볼 도전기를 다룬 영화 ‘퍼펙트슛’을 함께 관람하며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 성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천시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활동을 폭넓게 누리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가족 자녀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기초학습지원사업 ‘다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을 고려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문 학습지원교사가 지역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소규모 집단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해와 수리 영역으로, 기초적인 읽기와 쓰기, 셈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문 교사가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춰 소규모 집단별 수업을 진행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석원 제천시가족센터장은 “제천 지역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평등한 출발선에서 당당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며 “다배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관내 일부 학교에서 수두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두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두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물집)와의 직접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된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학원,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거나 접촉하는 환경에서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피로감,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과 수포 등이며, 일반적으로 감염 후 10~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조기 발견과 환자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수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이력 확인 및 미접종자 예방접종 ▲비누를 이용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발열과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진료 ▲수두 환자와의 접촉 최소화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길수·안태섭)는 지난 15일 지역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협의체의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자원 연계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지역복지 특화사업과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와 관계자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특강에서는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남영 사무국장이 ‘한 사람을 찾는 힘, 마을을 바꾸는 힘-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민관협력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사무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제천시의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김나영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마다 쌓아온 경험과 강점을 나누는 것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인교육장에서 ‘2026년 제19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약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사과학과와 양념채소학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총 7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사과학과 40명과 양념채소학과 17명 등 5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교육은 품목별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등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과학과에서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생육 단계별 재배 및 관리 기술을, 양념채소학과에서는 고추, 마늘, 양파, 생강 등 주요 작목의 재배기술과 토양관리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다양한 재배 사례를 접하고, 배운 기술을 자신의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학과 운영에 기여한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독립유공자 고(故) 김태선 선생의 손자인 김재천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를 통해 김태선 선생의 유족이 확인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태선 선생은 1919년 3월 19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창길동에서 봉양면 사부동까지 이어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체포돼 징역 6개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이러한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 전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김태선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가 탄소중립의 저변확대를 위해 2026년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중학교 및 시니어 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0월 13일 왕미초등학교 솔빛관에서 4~6학년 학생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왕미초등학교 탄소중립 골든벨은 전 학년이 매달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해 온 결실을 확인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종 평가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환경동화책의 내용을 토대로 퀴즈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올해 학교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실천활동의 결과들을 문제와 연결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세대별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교육사업의 최종 마침표를 찍는 자리이기도 했다.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내토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13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일반부 충청북도 대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안성국 제천시민축구단 대표이사와 이강윤 충북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관계자 및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성국 대표이사는 “여러분이 준비한 만큼 싸워 이겨 높은 곳에 오르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이 경기장에서 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시민축구단은 K4리그에서 쌓아온 조직력과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을 대표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지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충북을 대표해 제주까지 가는 만큼 지역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제천과 충북의 이름을 걸고 끝까지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16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예래동체육공원에서 서울중랑축구단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일반부 경기를 치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13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한 ‘제47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공식 제정한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박상재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선언한 ‘흰 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송학면 월명사에서 ‘2026년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의 전통문화 공간인 산사를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자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산사라는 장소의 특성과 폭넓은 관람객 연령층을 고려해 클래식과 성악, 국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리수스콰르텟(현악 4중주)과 소프라노 박혜선의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협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해금 연주자 성의신이 이끄는 성의신 밴드가 무대에 올라 친숙한 국악 선율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무대와 객석 주변에 촛불 형태의 조명을 배치하고, 월명사 고유의 건축적 특징을 살린 경관 조명을 설치해 산사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좁고 어두운 점을 고려해 방문객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 참석해 제천시의 산림휴양·치유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하고, 산림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1999년부터 시작된 산림청 산림연찬회는 산림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은식 산림청장이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산림정책을 발표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사례 소개와 산림정책 제언 등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제천의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하며, 산림휴양과 산림치유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천시는 이를 위해 용두산 산림욕장 일원에 국립 제천 산림치유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산림과 의료·복지 기반을 연계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산업 육성과 목재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2018년 목재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시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26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제천시 관내 3개 마을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2026년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도내 6개 시군의 16개 마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올해 1단계 사업을 모범적으로 완수한 제천시 3개 마을도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발표했으며, 청풍면 참실리(이장 최동국)가 최우수상을, 금성면 적덕리(이장 김순구)와 한수면 상탄지리(이장 이실근)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6년 추진된 행복마을 1단계 사업에서 각 마을 주민들은 마을 경관 개선 사업과 공동 텃밭 조성 사업, 활력 있는 마을 동아리 운영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가 시민들의 장례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공공 장사 서비스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영원한 쉼터’화장시설 이용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시도로, 기존 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주민이 다른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 주던 ‘화장장려금’ 지원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혁신적인 모델이다. 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시설 이용료 자체를 ‘0원’으로 만드는 것은 전국 최초이며, 이는‘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시가 책임진다.’라는 강력한 복지 의지를 담고 있다. 제천시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 사회 진입이라는 지역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가장 슬픈 순간에 경제적 부담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 장례 절차 중 필수적인 화장 비용을 시가 전액 부담함으로써 공공 장사시설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철저한 세입 분석과 재정 데이터 분석에 기반했다. 2026년 10월 기준, 제천시 화장시설‘영원한 쉼터’의 총사용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4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기업 임직원과 노동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 보호제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장 내 공정한 인사관리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 관련 법률 개정 동향 ▲2027년 신설 예정인 근로기준법 주요 조항 해설 ▲사업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차별적 처우 예방 지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법 적용이 모호한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변화하는 노동 환경일수록 법 준수 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내 차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노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제천의 창작·제작 전문 극단 울림아트n'컴퍼니가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로 서울 관객을 만난다. 울림아트n'컴퍼니는 대표 작품인 연극 ‘꽃신 그 길을 따라’(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가 ‘2026 리:바운드 축제(RE FESTIVAL)’에 선정돼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오유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며, 강남문화재단을 비롯한 6개 문화재단이 협력하는 공연예술 유통 지원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꽃신 그 길을 따라’는 중증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돌봤던 박주리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족극이다. 가족 간의 갈등과 연민, 용서의 과정을 통해 삶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채민석 연출은 밧줄을 활용해 인생의 굴곡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저승사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더해 치매와 노년의 삶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한국연극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밖 야외 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커스와 풍선 예술, 비눗방울 공연, 음악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을 선보여 가을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글링과 다양한 서커스 기술을 선보이는 ‘서커스 챌린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비눗방울 공연 ‘버블 흠뻑쇼’ ▲긴 수직 기둥을 활용해 끊임없이 위로 오르려는 모습을 표현한 ‘서커스 '수직'’ ▲관객 참여형 풍선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그린 ‘서커스 '교감'’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음악 공연 ‘One Voice’ ▲끊임없이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외봉인생’ 등이 마련된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은 시민들이 공연장 밖 여름광장에서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2026년 제2회 제천일품육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산동 비행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천시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 공동브랜드인 ‘제천일품육’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천에서 생산되는 우수 축산물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한우와 한돈 삼겹살을 비롯해 벌꿀, 토종꿀,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지역 축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한우 갈비와 등심, 살치살 등 구이용 부위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장에는 현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장도 마련된다. 숯불구이장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상추와 기본 상차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차돌라면과 국밥 등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천 한돈 소시지 시식 행사와 지역 예술인 및 향토가수 공연,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 제천 축산물 퀴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시민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소중한 인생 경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영상자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 개개인의 삶에 담긴 경험과 지혜, 시대적 변화 등을 영상으로 남겨 개인의 소중한 기억을 보존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세월 가정과 지역사회를 지켜온 시민들의 이야기는 개인의 추억을 넘어 지역의 변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기도 하다. 영상자서전은 시민들의 목소리와 표정, 생생한 기억을 함께 담아 삶의 이야기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다음 세대에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영상자서전 촬영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업 수행기관인 제천시니어클럽,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참여 신청 방법과 촬영 일정은 기관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의 삶에는 그 자체로 소중한 이야기와 가치가 담겨 있다”며 “영상자서전을 통해 시민들의 인생 경험과 지혜가 다음 세대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연우)은 오는 24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상영 프로그램 ‘매직캔디’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알사탕’ 상영과 마술사 루시의 ‘가족 매직쇼’를 결합한 행사로, 핼러윈을 맞아 온 가족이 영상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영작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따뜻한 상상력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제97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상영 후에는 마술사 루시의 ‘가족 매직쇼’가 약 40분간 펼쳐진다. 연극배우 출신 마술사의 풍부한 표현력에 이야기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의 ‘상영프로그램(시네마제천)’ 게시물에 안내된 연결 주소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제천문화관광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특별상영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