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24일(목) 부시장 주재하에 2024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체납액이 많은 5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그 간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부서 간 효율적인 징수 방법을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안성시의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을 보면 2024년 9월말 기준, 부과액 502억원 중 424억원을 징수했고, 미수납액 78억원 중 납기 미도래 65억원을 제외하면 체납액은 13억원으로 정리율은 97%이며, 연말까지 정리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체납액 집중 정리를 위해 ▲체납 고지서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 유도 ▲체납자 채권 및 재산 압류 ▲전자 예금압류를 통한 추심 ▲자동차번호판 영치 ▲각종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맞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많은 부서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체납액이 이월되는 일이 없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본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읍면동에서 운행하는 공용차량 272대에 대해 11월 4일부터 11월 24일 까지 청렴·안전한 공용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내용은 전기자동차 관리 및 충전 환경 점검 ▲자동차 정기검사 보완사항 조치여부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등 부품상태 ▲엔진, 브레이크, 각종 벨트상태 등을 확인하고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한 공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차량운행일지, 정비대장 작성, 시 로고 부착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공용차량 사적 사용을 예방하고, 쾌적한 공용차량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청결 상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운전직공무원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시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용차량 점검을 통하여 효율적인 차량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교육사업인 찾아가는 그림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그림교실은 미술학원, 문화센터 등 인프라가 부족한 안성시 대덕면 내리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예체능 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시민동아리인 ‘그림으로안성’과 협력하여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이주배경아동에게는 핑거페인팅 수업을, 이주배경 청소년에게는 팝아트 수업을 각각 1시간씩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크릴물감과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직접 캔버스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며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일상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을 스스로 제작해보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놀이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존감과 자아효능감을 형성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최근 신규직원의 발령을 계기로 업무 효율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자리배치 프로젝트 “소통UP, 효율MAX” 맞춤형 자리배치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년 이내 발령받은 신규직원의 신속한 업무 적응과 원활한 부서 내 소통을 목표로 자리배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맞춤형 자리배치는 팀장과 신규직원을 가까운 자리에 배치하고 업무대행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고려하여 배치함으로써 신속한 피드백과 업무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신규직원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팀장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업무 적응 시간을 최소화하게 할 계획이다. 단순히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데 그치지 않고, 소통과 업무 집중을 모두 고려하고 다른 팀원과의 상호작용도 충분히 고려한 배치를 통하여 전반적으로 팀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발령받은 심채령 주무관은 “맞춤형 자리배치를 통해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의 소통과 업무 집중에 도움이 됐다” 말했으며, 징수과 최승린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징수과가 더욱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4일, 금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잃기 쉬운 겨울철에 대비하기 위해 활용도가 높은 고구마, 버섯, 두부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90여 명에게 전달했다. 장순덕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꾸준히 지역 사랑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8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차치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발표로 이어졌으며, 6개 프로그램(요가, 라인댄스, 에어로빅, 난타, 풍물, 노래교실)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현림 위원장은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수강생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들과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준 수강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년 10월 2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5년 연속 획득 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철저한 갱신 심사를 통해 부패방지 시스템의 적합성을 유지하고 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국제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이번 인증 갱신은 공단이 국내외 부패방지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을 외부 전문기관에서 다시 한 번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갱신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부패방지와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부패방지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ESG 경영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는 지난 10월12일, 10월19일 두 차례에 걸쳐 10팀의 가족들이 가을맞이 특별차량 지원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가을맞이 낭만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청자들은 차량 지원을 통해 지역명소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더불어 그들의 여가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가 교통약자들의 야외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남사당실내공연장에서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신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치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마당극 ‘심청전’은 기존 마당극의 내용을 각색하여 치매와 관련된 주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치매 친화적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치매는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됐다”며 “앞으로는 치매검사도 잘 받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한 만큼, 무거운 주제인 치매를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소중한 자연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에서 10월 20일~10월 22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들과 환경보호캠프‘SAVE THE 제주’를 진행했다. 환경보호캠프‘SAVE THE 제주’활동으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거문오름 탐방과 제주도의 시민단체 ‘세이브더제주바다’와 함께하는 제주바다 플로깅활동을 진행하며 100리터 마대 포대로 10포대를 수거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제주도를 배경으로 환경보호캠페인 영상 제작과 제주도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환경보호캠프 취지에 맞춰 참가 청소년들은 캠프 진행 간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캠프활동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의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았는데 플로깅 활동을 하며 바다로 흘러온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제주도 바다가 더러워지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생활 속에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소중한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부녀회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러미는 사랑을 싣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였다. 행사는 서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부녀회 회원들 함께 모여 버섯, 삼겹살, 상추 등 다양한 식료품을 소분하고 포장했다. 이러한 식료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손경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이자 주민자치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한천변 꽃길을 방문하여 주변 잡풀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한천변 꽃길은 지난 여름 만개했던 메밀꽃 밭을 정리한 후, 그 자리에 백일홍을 식재한 것으로 현재는 백일홍이 만개하여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만개한 백일홍을 주민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꽃길 조성은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주변 환경 정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아름답고 청결한 고삼면을 위하여 참여하여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명소 개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삼호수 개발과 더불어 고삼면 관광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열악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산업단지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하여 10월 24일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지정받은 산업단지는 동항·동항2 일반산업단지로 양성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어려워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출·퇴근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산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시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작년부터 적극 추진하여 이번에 지정받게 됐다. 이번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산업단지 지정으로 통근용 전세버스가 동항·동항2 일반산업단지 내 운행이 가능하게 됐으며, 추후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있는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년 최대 1억원에 지원금을 3년 동안 총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선정 시 내년 5월 이전에 안성시 관내에서 동항·동항2 산업단지로 출·퇴근 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가 8개 우수 행복마을관리소로 선정되어 현장발표를 진행했고, 공도읍·대덕면·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우수사례 30개소에 선정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도심속 아파트관리소처럼 주거취약지역에 주민불편사항 처리 및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 26개 시·군에서 91개 관리소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현장발표를 진행한 안성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팡팡이불빨아봄’을 통해 봄철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과 속닥속닥·쑥쑥 자라간다’를 통하여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유치원의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활용법과 텃밭에 농작물을 직접 심고 기르며 자라는 과정을 직접 체험·실시했다. 또한 ‘사랑 담아쓰다’를 통하여 문화생활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 이정희 사무원은 “앞으로도 우리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의 거점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10월 23일 손뜨개 목도리 200개와 쌀떡국 200박스를 노인복지회관과 서안성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손뜨개 목도리 만드는 법을 배운 생활개선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3월부터 9월까지 직접 만들어서 완성하고 노인복지회관과 서안성 푸드뱅크에 기부한 행사이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새우젓 판매 행사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떡국 6개들이 선물세트 200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노인복지회관과 서안성 푸드뱅크를 통해 전달한 목도리와 쌀떡국은 각 읍면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가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회원들이 농사철로 바쁜 와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이번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시임원 및 각 읍면동, 분과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할 뿐만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농촌의 지역 발전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3일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온고등학교 급식실 현장을 특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단위 학교의 식중독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실시됐다. 가온고등학교는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확대로 자기 주도적 식생활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및 환경문제 개선 방안을 환경부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모색·활동 중이다. 특별위생점검을 마친 심상해 교육장은“학생들의 의사가 존중된 자율선택급식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대”하며“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급식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급식실의 청결과 안전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위생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4 공동체한마당’이 늦가을 안성시민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트홀 광장 등에서 진행되는 ‘2024 공동체한마당’에는 ▶시민이 생각하는 공익활동 공론장 ▶공동체성과발표회 ▶공동체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 기존의 행사와 더불어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이중 버스킹 공연은 시민동아리를 통해 지난 1-3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것으로 오카리나·섹소폰·밴드 등이 준비하고 있으며, 아트홀 내부에 설치되는 전시공간에는 꽃꾸미기·도서지도·공동육아·캘리그래피 등 24곳의 동아리에서 활동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는 ‘공익활동, 이렇게 하자’라는 주제로 50여명의 시민이 함께 안성에 맞는 공익활동의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퍼실리테이터들이 투입되어 전문적인 논의가 예상되는 공론장에는 전문가와 일반시민, 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동체토크쇼’는 5개 지원센터에서 활동한 시민들이 모여 그동안 활동하며 느꼈던 소회를 나누고, 잘된 것은 칭찬하고 고쳐야 할 것도 가감없이 얘기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2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지정한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초경 축하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초경을 준비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초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안성시는 올해로 4번째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하 파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월경에 대하여 이해하고 사춘기 신체 변화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함께 교육을 들으며 월경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진 ‘축하 케이크 만들기 시간’에는 직접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며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월경이나 건강한 성에 대한 지식을 부모님과 친구들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겪을 아이들과 우리 부모님들이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넘기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경의 날은 2010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보건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10월 29일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마지막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은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10월 29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다목적홀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내 마음 속 힐링라탄’을 15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 “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라탄공예: 내 마음 속 힐링라탄” 교육을 지원받았다.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경기 및 강원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협업하여 문화취약 계층에게 공예교육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은퇴 후 새롭게 노년기를 맞이하는 6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라탄공예를 통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노년기 생활만족도 향상 및 행복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내 마음 속 힐링라탄”은 노년기 정서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10월 15일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총 8회기 진행됐다. 라탄공예를 통해 직접 작품을 만들며 공예의 즐거움과, 만든 작품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며 총 5개의 라탄공예 작품을 완성해 마음 충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