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5시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열린 GXG 2024 성남게임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GXG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문화 행사, 축제 등을 개최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게임산업의 집적지에서 콘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GXG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자대표 임명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최대 규모의 게임문화축제인 ‘GXG 2024’는 9월 6일,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5시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열린 GXG 2024 성남게임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GXG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문화 행사, 축제 등을 개최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게임산업의 집적지에서 콘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GXG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자대표 임명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최대 규모의 게임문화축제인 ‘GXG 2024’는 9월 6일,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전 민주당 의원들이 성남시청을 방문해 독도영상 송출을 재개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독도 지우기라는 괴담과 선동을 당장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모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중앙당에서 독도 지우기 프레임으로 성남시를 거론하는 것은 지방 사무에 대한 중앙 정치권의 과도한 간섭이며, 92만 성남 애국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독도는 지운다고 지워지지 않는 우리 고유 영토”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2년 10월부터 독도TV를 운영해오다 2022년 12월 독도영상 송출 계약 종료를 계기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시정홍보TV로 전환했다고 신 시장은 밝혔다. 이어 작년 4월 제281회 임시회에서 성남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추가경정예산 2000만원으로 시정홍보TV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도 영상 송출을 중단하고 시정홍보TV로 전환한 배경에 대해 신 시장은 “독도 실시간 생중계 수신시스템이 노후화해 잦은 방송 중단이 발생했고 정지화면 형태의 독도 영상에 대한 시민들의 시청 피로도가 누적된 상황에서 시정홍보를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덕수 회장(현 성남시의회 의장)은 8월 29일 '구리대교'명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금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등 해당 부처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은 2024년도 연말에 개통 예정인 세종과 포천 사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에 대한 사항으로 해당 한강 횡단 교량의 약 87%가 경기도 구리시 행정구역에 속해 있으며, 현재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를 잇는 2개의 교량의 명칭이 각각 강동대교와 구리암사대교로 제정되어 있어 지방자치단체 간 형평성을 고려할 때, 해당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8월 23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서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김운남 회장(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의결된 '구리대교' 명명 촉구의 건의문은 이번 이덕수 회장의 신속한 조치로 빠르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의지를 해당 기관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덕수 회장은 “협의회의 안건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주민자치센터와 함께하는 ‘제5회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8월 31일 오후 5시 서현어린이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서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립예술단과 성남시민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서현1동 주민자치센터 음악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발표 및 관내 초・중학생 음악 동아리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관내 재능있는 주민들과 학생들, 성남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겐 다양한 문화복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서로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강희주 서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서현1동 마을음악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그동안 마음 아프고 슬픈 시간도 있었지만 이번 공연으로 주민들이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3D 콘텐츠 기술기업 주식회사 엔닷라이트는 성남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디에이션 4.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진행된 아이디에이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됐으며, 기술 창업을 원하는 성남 청년 1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어도비(Adobe), 링크드인(Linked In) 등 실리콘밸리의 주요 혁신 기술 기업 방문과 현직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애플(Apple)과 아마존(Amazon) 현직자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애플의 비전프로(Vision Pro)와 디지렌즈(Digi Lens)의 최신 XR 기기들을 체험하고, 해당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타클라라 대학교 미디어랩에서 진행한 해커톤에서는 데이비드 정 (David Jeong) 교수의 주도로 메타(Meta)의 지원을 받아 XR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 청년들이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독도지우기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성남시 방문과 관련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성남시가 독도 영상을 송출하지 않는 것이 독도 사랑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신 시장은 이날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나와 92만 성남시민은 독도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가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독도 실시간 영상을 송출해 왔으나 시스템 노후화, 시민들의 시청 피로도, 예산 낭비 논란 등으로 인해 지난해 1월부터 시정 홍보 영상 단일 편성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신 시장은 독도 영상 송출 중단의 배경에 대해 "당시 시스템이 노후화되어 잦은 방송 중단이 발생했고 시청자들의 피로도도 높았다"며 "시의회에서도 시정 홍보 확대와 예산 낭비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독도 생중계 대행업체와의 계약 해지와 예산 낭비 논란으로 인해 새로운 운영 방식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시장은 성남시가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독도 탐방 행사, 독도 지원 특별법 국민 서명 운동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활동을 지속해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지난 28일 서울 스퀘어에서 ㈔한국평가감사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자체평가) 방법과 절차, 성과 정보 활용, 조직문화 등 8개 항목 19개 지표의 점수를 종합 산출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로 이번 대상(1위)을 수상했으며,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성과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시는 2008년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서별 시정 업무 추진 성과와 직원 개인의 직무 역량을 자체 평가해 시민을 위한 추진 업무별 능률과 효과, 성과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과관리 활성화를 위해 팀별 평가 체계 도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성과평가단을 선발·운영해 각종 교육과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해 노력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남시 모든 직원이 합심해 성과관리에 노력한 결과”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와 로비에서 양성평등주간(9.1~7)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린다. 성남시여성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양성평등상 수상자 5명, 여성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수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가정과 직장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성희롱적 갈등을 상황극으로 보여주는 양성평등 연극 무대도 선보인다. 여성단체인 사단법인 성남연극협회 ‘동선’이 각 상황을 코믹하고 실감 나게 다뤄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 OX 퀴즈 풀이도 진행해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하던 성 차별적인 언어에 대해 알아본다. 손 글씨(캘리그래피)로 부채 만들기,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탐지기 체험 등을 해 볼 수 있고, ‘양성평등한 희망도시 성남‘ 관련 메시지를 적은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성남시의 ‘저출산 극복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21)을 맞아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별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분당구보건소가 먼저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열어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성남아트센터 3층 미디어홀(98석)에서 ‘말임 씨를 부탁해’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고령화 시대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영화다. 미디어홀 로비엔 ‘슬기로운 치매 극복’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해 치매극복 응원·감사·희망 메시지 쓰기, 뇌를 깨우는 긍정의 한 줄 소개, 치매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오는 9월 4일 오후 2시엔 한솔종합복지관(정자동)에서 백준현 신경과 전문의의 치매 건강 강좌, 9월 6일 오전 10시 30분엔 판교역 광장에서 치매 인식 개선 홍보와 캠페인을 각각 연다. 중원구보건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 성남시노인보건센터(상대원동)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김진규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장의 치매 건강 강좌를 연다. 치매 예방 체험, 유관기관 홍보 부스(지하 1층 로비) 등을 운영하고, 뇌 건강 체험박물관 체험(지하 1층)도 지원한다. 수정구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 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남시가 관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28개소이며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 여부 ▲소화기, 소화전, 방화구획, 피난등, 대피로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 등 개별법에 의한 시설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4시 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저출생 인식개선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여러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교육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축사, 수료증 수여식, 대표 수료생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총 67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내 초·중·고등학교 총 214학급에서 인구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7일~30일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초등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제로웨이스트 실천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과 체험연수를 계획했다. 연수에 참석한 A초등학교 전담사는 “돌봄시간에 아이들과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에 대해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내실 있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등보육전담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도서출판 홀수는 마음건강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상담 지원에 2021년부터 협력하고 있다. 2021년부터 도서출판 홀수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마음건강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9월부터 집중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심층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출판 홀수 박광일 대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업으로서 청소년 문제에 대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이번 사업이 모범이 되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는 사례가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청소년 및 시민들이‘나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다움 찾기’캠페인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나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을 탐색하는 기회를 주고자 진행됐다. 초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고, ‘인생 그래프 그리기’, ‘만다라트’, ‘나를 표현하는 단어 찾기’ 등의 활동지를 배포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한 6학년 학생은“우리 모두 평소에 각자의 일로 바쁘게 지내면서‘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많이 없는 것 같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변호용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8월 22일 AI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를 게임문화축제 ‘GXG 2024’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음악, 영상, 아트 등 게임 속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예술로서의 게임을 조명하는 GXG 2024는 올해 특히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보유한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며, 직간접적으로 게임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AI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첨단 기술 기반의 IP 콘텐츠 스튜디오이자 AI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의 제작사인 ‘스튜디오메타케이(Studio Meta-K)’에서 GXG 2024 현장 브랜드 부스 입점과 더불어 수비(suvi)를 통한 대외 홍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공식 데뷔한 수비(suvi)는 지난 4월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를 제작한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두 번째 멤버로, 지난 3월 MBC에 특별 MC 출연 및 워터밤 서울 2024의 굿즈 모델로도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활동들의 기대가 높다. GXG 2024 공식 홍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9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2곳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와 연동된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장보기 장려를 위해 상품권 특별 할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전기차 화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285곳 아파트 단지와 454곳 빌딩 등 총 739곳에 공문을 발송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장소가 지상 또는 지하 3층 이내에 있는지와 급속, 완속인지 등을 파악 중이다.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화재 발생 시 지상보다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각종 유독가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된 18곳 아파트단지는 오는 9월 9일까지 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성남시(2명), 소방서(2명), 한국전기안전공사(1명) 직원 5명으로 구성돼 각 충전시설의 소화·경보 설비, 질식소화포 등 화재 예방·진압 시설 설치 유무와 전기차 충전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운영환경 적정성 등을 들여다본다. 소방 설비가 비치돼 있지 않거나 부실하면 현장에서 시정 조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행위 신고를 하는 시민 또는 기관에 ▲지상층 설치 ▲충전 구역 내 화재 예방 설비와 방화 설비 설치를 권고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8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9시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이 한마음 돼 열띤 끼 경연대회를 하고,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립국악단이 ‘타악퍼포먼스 태동’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지역 주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가창, 댄스, 마술, 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친다.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수오노앙상블팀의 현악 4중주, 갓탈랜드팀의 그룹 댄스 등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 페이스페인팅, 손 글씨(캘리그래피), 풍선아트, 하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돕기 후원 모금 등 5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행사가 끝나면 TV, 전자레인지, 선풍기 등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지역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행사를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라면서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제14회 사회조사’에 나선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사회적 관심사, 생활 만족도 등을 파악해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성남시 조사요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하며, 8월 29일~9월 6일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성남시 특성 항목 등의 분야이며, 문항 수는 50개다. 조사에 응한 가구에는 소정의 답례품(종량제봉투)을 지급한다.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개인정보가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성남통계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