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1318온코칭’ 참여 청소년 105명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성장캠프를 운영한다. ‘1318온코칭’은 청소년 학습 향상을 위해 예비 중1과 중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1:1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멈추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 1일 차에는 사전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EBS 교과 콘텐츠를 집중학습한다. 2일 차에는 한 단계 높은 집중학습과 특강이 제공되며, 3일 차에는 자기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집중학습 몰입 프로그램은 2박 3일 동안 총 6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되며, 대학생 30명이 학습 코치로 함께한다.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부 자신감과 자기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얻어, 지속 가능한 학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31일, 청소년과 청년 37명에게 총 3,0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학금은 지역 내 6개 기관과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 ㈜두레, 가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 은행나무청소년선도장학재단, 성남시한의사회, 찬조학교에서 총 3,090만 원의 기금을 후원하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장학금은 청소년 및 자립 청년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공장하고 투명하게 선정됐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총 9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위기청소년과 청년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의 의미를 실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한 소중한 결실”라며, “민간 자원과 연계를 통해 위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장애 청소년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휠체어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솔브레인 나눔재단이 협력하는 C.O.C(Circle Of Change)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솔브레인 나눔재단의 기부금 사업으로 운영되며, 2018년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이 휠체어 스포크가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장애인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디자인 전공 청년 73명이 참여해 총 73세트의 스포크가드를 제작, 이를 성남시 장애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장애 청소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배곧점에서 특별한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은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관람했다. ‘괜찮아 앨리스’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교육과 삶, 행복의 의미를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고민과 문제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임병택 이사장, 이덕희 대표이사, 영화의 배경인 꿈틀리인생학교 오연호 이사장, 양지혜 영화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제작 배경과 메시지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탐구하며, 현시대 청소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병택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특별한 종무식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작더라도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영화의 메시지를 전 직원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8만 4천 명 시흥시 청소년들의 고민, 삶,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은 도예공방 ‘별하’, 천문학 콘서트, 성남시인공지능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과학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도예공방 ‘별하’는 2021년 5월 개관 이후 3년 동안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도예 문화를 보급하며 도심형 생활 도예공방으로 자리 잡았다. 초등학생과 연계한 흙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을 제공하며, 2024년부터는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를 도입해 도심에서도 체험이 가능한 도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초벌 그릇 핸드페인팅, 캐릭터 그릇 제작 등 체험 중심의 커리큘럼은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 천문학 콘서트는 천체·천문 전문가 특강과 천체투영관 체험, 실제 관측 프로그램을 결합한 종합 천문학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쯔진산-아틀라스 혜성과 우주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5년부터는 분기별 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초등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기부와 진로 탐색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수동면 입석리 457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펀그라운드 수동’ 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펀그라운드는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안전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남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현재 시는 정약용펀그라운드(유스호스텔)를 비롯해 진접, 진건, 퇴계원, 다산, 오남 등 6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정약용펀그라운드는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발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지역 내 유휴부지였던 옛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며, 청소년 전용공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간 등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식공간 △스터디카페 △강의실 △스포츠 및 댄스연습실 △공유주방 △쌈지마당 △하늘마당 △공동체 활성화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펀그라운드 수동은 청소년들에게는 창의적 성장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제공해 세대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적기에 완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각각 지난 20일, 21일, 청소년·청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청소년이 참여하는 연합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했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미디어기획단, 분당지역고등학교학생회연합, 방송반연합회, 동아리연합까지 6개의 자치기구가 참가하며 다양한 게임과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생태탐사단,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 청년글로벌기획단, 문화기획단, 청년목공단까지 7개의 자치기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활동 성과 발표, 힐링 공연, 엽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율 위원장은 “학교와 가정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2024 성남환경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 주최하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주관으로 마련돼 시민들과 청소년이 환경 실천 활동을 나누고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고,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공유회’에서 성남시 청소년들이 진행한 환경 보호 사례와 활동 성과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환경교육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함께 성장하기’ 사업은 지역 생태·환경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환경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돕고 있으며, 올해에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소년기후환경연대와 생태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생태·환경 기관과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을 2025년 2월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2에 따라 성남시의 청소년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정책 발굴 및 제안 활동을 수행하는 법적 기구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총 8개의 청소년 참여기구를 운영 중이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중원청소년수련관 등 7개 시설별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활동, 프로젝트 기획,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활동 청소년에게는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6일 수지구 신봉동 931번지에서 신봉도서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 관계자의 사업추진 경과보고로 시작해 이상일 시장의 기념사,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과 기념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신봉도서관을 드디어 착공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계획된 일정에 따라 2026년 상반기에 개관할 수 있도록 잘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시민의 30%가 넘는 약 34만여명이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도서대출 기준으로 수지도서관이 전국 1위에 뽑혔고 100위 안에 지역 공공도서관 10곳이 이름을 올렸다”며 “시민들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신봉도서관도 적극 추진하게 됐다.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할 신봉도서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시비 132억원 포함 총 16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771㎡,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는 지난 14일, 각각 소속된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참여한 연합 해단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1년간 펼친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며 소속감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두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왔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이번 해단식에서 자치기구별 연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청소년 시상, 동아리 공연,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체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의 공정무역홍보단 ‘에브리바리스타’는 카페 ‘잇’의 수익금과 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플리마켓 수익금을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자신들의 활동이 지역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청소년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상수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남양주 유스호스텔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펀그라운드는 여러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 남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한 펀그라운드는 현재 △정약용 △진접 △진건 △퇴계원 △다산 △오남 등 6개소가 운영 중이며, 남양주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아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음악과 춤, 자연과 함께하는 쉼의 공간을 콘셉트로 2022년 9월 개관한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현대적이고 우수한 시설과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포상금, 최우수 기관 현판을 수여받으며, 남양주시가 청소년 정책 및 시설 운영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의견과 필요를 적극 반영해온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창의적인 수련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11일, 성남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청소년응원단, 범죄예방 아웃리치’를 모란역 일대에시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의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원지구,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성남중원경찰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SPO)가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다. 행사는 학교폭력, 딥페이크, 청소년 도박 등 청소년 범죄의 위험성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단체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지지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웃리치는 범죄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피켓과 함께 성남시 약사회가 후원한 밴드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된 기관단체들이 연합해 진행한 첫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긍정심리학 기반 프로그램 ‘물음표(?)를 찾아 떠나는 놀이탐험대’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성, 신체, 두뇌활동을 결합한 집단상단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팀 활동을 통해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상담전문가 및 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된 ‘놀이심리연구회’가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조기에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방학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기 인식, 협력,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동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 청소년 자치기구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격려하는 연합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합 해단식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가 한 자리에 모여 연간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다.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활동 성과 발표와 축하공연, 우수 청소년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단식 이후 중원청소년수련관은 7개의 자치기구의 내년 활동을 위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은가비'▲청소년환경기획단'그린업' ▲청소년동아리지원 '아라' ▲뉴미디어크리에이터 '다옴'▲대학생기획단 '베리타스' ▲대학생진로멘토단 '꿈나르샤'▲대학생심리지원단 중 관심 있는 자치기구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자치기구는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주제별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적 협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기구별로 활동 특성에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리더십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이관희 관장은 “세 1년간 열정적으로 활동한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4차산업의 핵심인 드론 교육을 통해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2, 3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기초부터 고급 조종 기술까지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드론의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비행을 통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드론을 이용한 축구 경기를 팀을 이루어 수행함으로써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 드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참가자들이 드론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미래의 기술적 가능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진로체험 ‘나침·판’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태환경진로체험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이해하고 환경문제를 진로와 연계해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1,000여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며, 환경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환경공학 전공 대학원생 멘토링, 탄소중립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체험, 숲 밧줄 놀이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과 환경기업가 특강, 교육 연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연극과 직업특강은 청소년들에게 환경 관련 직업의 흥미를 높이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 도움을 줬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 9일 동구동과 교문2동, 구리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센터 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나눔 물품을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했다. 매년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왔던 꿈드림센터는 올해 활동에는 26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향기를 나눠드리기 위한 디퓨저 160개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봉사가 안으로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을 기르고, 밖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에 나서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언제나 응원하며, 이를 밑거름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올해 7월부터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하여 수련관 이용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 재개는 2021년 이후 3년 만으로, 수련관 이용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 노선은 교통약자와 수련관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좌석제를 기반으로 운행하는 중원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는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련관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셔틀버스는 운행 코스는 중원구를 순환하며 두 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1호차는 상대원, 금광동, 은행동을, 2호차는 성남동, 하대원동, 중앙동을 경유하며, 하루 10회 운행된다. 첫 차는 오전 9시 14분, 막차는 오후 7시 14분으로, 정시 운행 체제를 도입해 수련관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의 이관희 관장은 “셔틀버스 운행 재개는 수련관의 핵심가치인 사회적 책임 강화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