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5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관측회를 마련했다. 2025년 과학의 달 기념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우주망원경의 역사와 미래 및 오늘의 관측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 기초천문학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별자리 견학, 가족 대항 천문퀴즈 대회, 대형 달 풍선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알차고 뜻깊은 과학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천문과학 행사를 마련했으니, 별과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과학의 달 기념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4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행사예약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3월 24일부터 하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남시 초등학교 14개교 3~4학년, 104학급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생존수영’은 성남시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 과정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영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 2명과 안전가드가 배치되며 안전교육, 물 적응, 물속 호흡, 기구 및 맨몸 생존뜨기, 잠수, 체온 유지, 구명조끼 착용 및 수중 이동 등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다. 또한, 타인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중원유스센터 교육 담당자는 “생존수영은 단순한 영법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공간에서 자신의 독서 경험을 기록하는 ‘TEXT hip! 한 달에 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EXT hip! 한 달에 한 책 읽기’는 영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자신의 독서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텍스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서 동기 강화 프로그램이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절차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선정된 도서를 읽고 책에 대한 서평, 인상 깊은 문장 필사, 50자 리뷰 등 형식에 제한 없이 도서관 홈페이지에 작성하는 사람에게 대출 권수 확대의 혜택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 달에 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독서하며 열린 소통을 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5 제2회 시흥시 e스포츠 학교대항전’을 오는 5월 10일 개최하며, 참가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e스포츠 여가 문화 조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은행청소년문화의집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예선전을 나눠 운영하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올해 대회의 종목은 인기 FPS 게임인 ‘발로란트(VALORANT)’로 진행되며, 시흥시 관내 중ㆍ고등학생 및 15세~24세의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1팀당 5인으로 구성되며, 참가 조건은 같은 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팀이거나, 학교 밖 청소년 5인 또는 포함된 혼합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기관별 선착순 8팀씩 총 16팀을 모집한다. 예선전은 4월 19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에서, 4월 20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에 진출한 4팀은 5월 10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예선 및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현장에서는 학교응원 이벤트 및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작가양성독서회 최은영 회원이 문학 전문지인 그린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작가 양성을 위해 ‘작가양성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 수필가 및 시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독서회로 ▲문학 이론 ▲글쓰기 방법 ▲창작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인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독서회 회원들은 매년 도서관 문집 발간, 지역 백일장 대회 참가 및 자체 문학 동아리를 조성하며 작가와 만남 개최 등 지역 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작가로 등단한 최은영씨는 “수정도서관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저의 글을 나눌 수 있는 작가가 되어 기쁘다”며 “작가양성독서회에서 배운 다양한 문학적 글쓰기 경험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가양성독서회 최명숙 강사는 “글쓰기는 자기 성찰과 삶의 깊은 관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와 양지유스센터가 지난 22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각각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자치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원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진로멘토단, 대학생심리지원단, 청소년동아리연합 등 7개의 청소년·청년 자치기구와 양지유스센터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스포츠 유스터즈, 밴드·댄스·연극 동아리가 모인 청소년동아리연합 등 9개의 자치기구가 참여했다. 중원유스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자치기구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4차산업진로체험관에서 VR 미래직업 탐색, 가상현실 스포츠, 생성형 AI 체험, 성남 스마트시티 맵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지유스센터는 청소년 밴드 및 댄스 공연을 비롯해 위촉장 수여, 자치기구 소개, 연간 활동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자치기구 활동과 센터 운영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도 마련됐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제6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공연과 강연, 체험행사 등 알차게 구성됐다. 도서관별로 ▲양평도서관은 4월 12일 ‘환경 매직쇼-'Magic으로 Green 세상'’와 ‘오늘 도서관 가 봄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15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지역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2회 진행한다. ▲양서친환경도서관은 4월 9일 ‘모자이크 타일 접시 만들기’, 4월 16일에는 ‘챗지피티(ChatGPT) 특강’을 진행하며, ▲용문도서관은 4월 17일 ‘지금도 진행 중인 나의 특별한 자서전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양동도서관은 4월 15일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용품 만들기 특강’, ▲지평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마음을 열어주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도서 대출 행사로 ▲ 블라인드 북 대출 ▲ 대출 권수 2배 확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양평군 내 독서 문화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3월 21일, 판교테크원에서 고등학생 청소년들의 미래 산업 진로 지원을 위한 ‘성남미래산업멘토단 NexterZ’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넥스터즈 멘토로 참여하는 국내외 미래산업 선도 기업의 현직 전문가들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교사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넥스터즈 사업 소개, 멘토 위촉식, 2025년 고등학교 지원 방향 안내, 멘토와 교사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넥스터즈는 성남시의 고교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다음(NEXT)’을 생각하고 ‘Z세대’를 지원하는 멘토단을 의미한다. 국내 TOP 50 기업,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유망 스타트업의 현직 전문가 50명이 멘토로 참여해 고등학생들이 미래산업에 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멘토는 “내가 가진 전문성이 고등학생들에게는 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학생들이 미래산업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멘토링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교사는 “최근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3월 22일, 청소년운영위원회‘오아시스’,청소년동아리연합회‘미르’[밴드동아리(WASD, Sprout, Venus, Forever, Amitie, 헤어밴드, Fainer), 댄스동아리(Angel, 클로어, Noella, Flower, Lose one’s heart, Piece of lucky), 베이킹동아리(내가 만든 쿠키, 베이커리빈, 빵글빵글, 베이쿡), 보드게임동아리(DICE)], 청소년기획단(쿠키 앤 기부) 등 청소년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DIDIM Agai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자치기구별 인사 및 교류 활동, 밴드·댄스 공연, 보드게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발대식 기획단 청소년들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컸고, 재미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진행하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 보드게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청소년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활동 및 보호 복지, e-스포츠, 미디어 전공생을 선발해 실무 경험과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청소년 지도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지도자(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업무 종사자) 및 e-스포츠, 미디어(영상 제작) 관련 학과 3~4학년 과정에 재학 중인 후기 청소년(19세~24세) 8명이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특히 시흥시에 거주하는 지원자는 우대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5월 23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마지막 주까지 총 26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2주 동안의 실무 전문 교육을 마친 후, 시흥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기관으로 파견돼 생생한 실무 경험을 쌓고, 직접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인턴십 활동 증명서 발급, 전문 교육 및 기획 활동 직접 운영 기회가 제공된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는 “후기 청소년(청년)들이 시흥의 현장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도서관에서 신착도서를 대출하는 시민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생활 속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도서관은 △덕소역 △남양주시청 △평내호평역 등 3개소에서 운영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원하는 도서를 검색 후 대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준비된 선물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이동 중이나 출퇴근길 등 일상 속에서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신설교 4개교의 학교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위한 도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신설교 학교도서관이 완비되기 전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성시립도서관과 신설교 학교도서관 간 도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시립도서관 7개소가 신설교 4개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총 1,700여 권의 도서를 학교도서관 조성 전까지 제공함으로써 교내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도서 지원은 각각 △청연중(비봉면)-남양도서관·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화담중(봉담읍)-봉담도서관 △화담고(봉담읍)-태안도서관 △신동고(동탄9동)-목동·서연·다원이음터 간에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협의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청소년기 독서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운범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도서 지원이 아직 학교도서관이 조성되지 않은 신설교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독서 습관 형성 및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유기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갈매동 지역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 지난 3월 15일(토) 갈매동평생학습센터에서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됐다. 주말 청소년 문화 활동의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진행된 이번 1회기 프로그램은 ‘봄맞이 플로리스트 되기’라는 주제로 테이블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독특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시설이 멀리 있어 평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가 힘든데 가까운 곳에서 교육이 진행되어 정말 즐거운 주말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갈매동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을 많이 운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갈매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활동 지원을 위하여 4월 19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4층 라온제나와 구리광장에서 청소년 인증프로그램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심사를 거친 국가가 인정한 인증 프로그램으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단순히 환경 문제에 대해 배우는 것을 넘어 자발적으로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환경 캠페인 물품을 직접 제작하고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 내에서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리시가 계속해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청소년 생활장학금’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장학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기초생활보장수급자ㆍ법정 차상위ㆍ한부모 가정, 생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등) 443명을 대상으로 총 5억 5천8백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실적인 지원 단가를 반영해 중학생(2010~2012년생 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 1인당 연 100만 원을, 고등학생(2007~2009년생 및 해당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장학금 지급 일정은 상반기는 4월, 하반기는 9월에 이뤄진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서 하면 되고, 방문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공공도서관 17곳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4월 12일)·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제정됐다. 도서관별 다양한 강좌·강연·체험 행사 가득 도서관의 날 당일인 4월 12일에는 기흥구 만골근린공원에서 ‘공원에서 즐기는 도서관’ 행사가 열린다. 공원에 텐트, 빈백 등을 활용해 ‘독서머뭄존’을 운영, 야외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북크닉 꾸러미도 대여할 예정이다. ▲철인 3종 개념을 도입한 독서권장 이벤트 ‘독서 트라이애슬론’ ▲올해의 책 독서퀴즈를 풀어보는 ‘책 보물찾기’ ▲나만의 시쓰기 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해력이 자라는 도서관’을 주제로 고재권 독서신문 편집국장의 강연과 ‘아임버스커 공연’도 진행한다.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냠냠, 맛있는 그림책 문해력(포곡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쑥쑥 자라는 문해력 그림책 놀이(동백도서관, 유아 대상) ▲엄마표 문해력(모현도서관, 성인 대상) ▲신중년 디지털 문해력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복권 기금을 재원으로 한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2007~2012년생)이다. 지원 금액은 중학생은 100만 원, 고등학생은 150만 원으로, 최종 선정되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월과 9월에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지원받아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인천 청소년 디아스포라 영상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디아스포라의 삶과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주제인 디아스포라(Diaspora)는 특정 민족이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집단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전국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디아스포라 및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인천을 홍보하는 영상을 모집한다. 작품은 ‘숏폼 영상’(3분 미만)과 ‘단편 영상’(3분~20분 이내)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받는다. 참가자는 디아스포라의 생활과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영상, 문화 다양성이 일상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조명한 영상, 인천의 명소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5월 31일 시사회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11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5000만원이 증가한 8억 920만원으로 991명에게 지급한다. 지원 분야는 장학금과 교육비로 나뉜다. 12개 분야로 나눠 지원하는 장학금은 ▲철쭉장학금(성적우수 4년 장학생) ▲진학장학금(대학교 입학생) ▲우수장학금(성적우수 중·고·대학생) ▲기능장학금(수상실적 우수 초·중·고·대학생) ▲효행장학금(효행 공적 학생) ▲자립장학금(저소득층 대학생) ▲향토장학금(용인시 30년 이상 거주 가정 대학생) ▲무지개장학금(다문화 가정 학생) ▲곰두리장학금(장애인 고등학생) ▲보훈장학금(독립유공자 후손) ▲주거비장학금(대학생 연합기숙사 거주 학생) ▲드림장학금(긴급지원대상 초등학생)으로 구성됐다. 시는 장애인 학생을 지원하는 ‘곰두리장학금’과 드림스타트 관리 학생을 돕는 ‘드림장학금’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100% 늘려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교육비 분야는 다자녀 가정의 중학생 104명에게 총 31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지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학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반송동 139번지에 건립 중인 화성시 대표도서관인 (가칭)동탄중앙도서관의 명칭을 ‘화성중앙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중앙도서관’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화성시립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서관이라는 의미로, 지식과 문화의 허브이자 시민 간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화성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0,637.5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관내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지식의 숲,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명칭 공모에는 총 89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실무부서 심사, 2차 자문 심사를 거쳐 7개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으며, 3차 선호도 조사에서 44%의 지지를 받은 ‘화성중앙도서관’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는‘화성시민도서관’, ‘화성새빛도서관’이, 장려는‘화성꿈빛중앙도서관’, ‘화성중앙열림도서관’, ‘화성온누리중앙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 화성중앙도서관은 2023년 3월 건립에 착공했으며, 2025년 7월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