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지역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3D프린터 장비기초교육’과 ‘장비공유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최신 디지털 제작 도구인 3D프린터를 직접 다뤄보고, 기초적인 설계와 출력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형 교육이다. 특히, 3D프린터 초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사용법과 디자인 소프트웨어 교육부터 출력 실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장비기초교육’안전 교육과 함께 3D프린터의 작동 원리, 123D Design 기반의 기본 모델링 실습, 싱기버스(Thingiverse) 자료 활용 및 수정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어 운영되는 장비공유데이는 기초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스스로 준비한 디지털 모델 파일을 바탕으로 실제 출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전문 강사의 현장 지원이 함께 제공되며, 출력 시간은 최대 2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AI, 로봇, IoT 등 미래 기술에 대해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운영 정책에 따라 공영주차장 40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개천절인 10월 3일 금요일부터 9일 목요일까지 7일간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주차장은 금촌, 문산, 법원 노상주차장 17곳, 금촌·문산 전통시장, GTX-A 운정중앙역 등 공영주차장 23곳을 포함한 총 40곳이고, 금촌2주차장은 개선공사 실시로 무료 개방에서 제외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5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가 지난 26일 열린 ‘2025 안양춤축제’ 개막 공연에 참여해 독창적인 안무와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교육기간 동안 바라본 안양의 다양한 공간을 춤으로 표현하며, 삶의 터전이 곧 춤의 무대가 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오는 11월 1일 정기공연 ‘A와 춤을’의 일부를 미리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을 지도한 이경은 무용감독은 “아이들의 자유롭고 솔직한 시선이 안무에 그대로 담겨 무대 위에서 특별한 감동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은 단순히 춤을 배우는 활동을 넘어 창의성과 협력, 표현력을 기르는 성장의 장”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는 지난 25일 '2025 천안흥타령춤축제'‘춤, 꿈을 잇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23일~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 2025)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29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SBIC 2025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청년 홍보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카드뉴스·인포그래픽 제작 ▲숏폼 영상 콘텐츠 기획 ▲행사 현장 스케치 ▲참가자 후기 포스팅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과 이번 컨벤션의 글로벌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차세대 인재들이 직접 바이오헬스 산업의 확산 과정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계기”라며, “이들이 제작하는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는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 컨벤션이 글로벌 산업 무대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2025(SBIC 2025)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11개 중점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9개 근무반 231명을 편성해 행정·물가·연료·청소·수송·재난재해·보건의료·상수도·공원묘지 관리 등 분야별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먼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성수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 모니터요원 22명이 농수산물·축산물 가격 조사를 실시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가격 인상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지도와 점검도 강화한다. 연료 분야에서는 고압가스충전소, 액화석유가스(LPG) 및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등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을 사전 점검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안정적 공급과 사고 지원을 대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2차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육군인사사령부 등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학 기회를 소개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 입학처 및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원희복은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피해학생전담지원기관으로서,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백리향(와석순환로415, 복지동 6층)에서 '학교폭력 법률교육: 학생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법률 바로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전문상담인력 등 5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사안에서 발생하는 법적 절차와 대응 방안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피해학생과 가족이 겪는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교사 및 전문 상담 인력에게 법률적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소속 최건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예방법 및 관련 법규 이해 ▲피해·가해 조사 절차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실무 ▲사례별 대응 전략과 사후 지원 방안 등을 다루었다. 특히,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 청소년 보호자 및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강의인 제5강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공감적 소통'을 끝으로 전과정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권경인 교수(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가 진행했으며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공격성을 다루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이해하는 공감적 대화 방법을 제시했다. 부모들은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과 의사소통 전략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와의 갈등 상황에서 화를 내기보다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연습을 하게 됐고,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부모는 “강의에서 배운 소통 공식과 대화법을 적용하면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이 한층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김지숙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정적인 참여가 파주시 청소년 정책과 교육 현장에 큰 울림을 주며, 배움을 통하여 각 가정 속에서 실천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 양주시지부는 9월 27일~28일 천일홍축제 행사장에서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양주쌀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회원지원단 및 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직원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일홍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양주쌀 우수성 홍보를 위한 쌀 500g를 배부했다. 농심천심운동은‘농부의 마음(農心)이 곧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의미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상생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켜나가자는 범농협 차원의 캠패인으로 농협은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노현수 양주시지부장은“신토불이 및 농도불이 운동처럼 지역주민들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농산물 및 지역 홍보는 물론, 농촌일손돕기, 농촌공간 개선 등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카페거리가 오는 10월 18일 하루 동안 시민들의 발걸음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카페거리축제추진위원회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상인, 청소년과 청년이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행사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회는 물론 성남FC, 성남게임힐링센터, NH농협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무대 공연도 다채롭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 지휘자의 성남뮤직페스티벌 첫 무대를 시작으로 성남프로예술단 공연, 청소년 밴드 무대가 이어져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올해 부제는 'Big Weave on the BLOCK'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축제를 짜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과 청소년은 폐양말목과 털실로 뜨개 작품을 만들어 가로수 보호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정자유스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정자1동 카페거리 축제는 문화와 체험, 참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죽이야기 성남여수점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한 데 대해, 9월 29일 전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죽이야기 성남여수점은 해당 기간 동안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에게 주 1회 식사를 제공하며, 시가 총 150만 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했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죽이야기의 뜻깊은 식품 지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 있는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공적 자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협력하여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위기청소년 발굴, 기관 네트워크 연계, 1388청소년지원단 등의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에게 통합․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영한 2025 수원 E:음 공유학교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 성과를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한 결과보고전을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은 수원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술과 물리적 공간을 융합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만들어내는 창작 그룹 레벨나인이 함께 기획한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원 및 경기도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미래 미술관’과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미술관의 수집·연구·전시 기능을 AR·VR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8월 5일부터 총 5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전시 작품을 다각도로 감상하고, 자신의 사물을 디지털화하여 가상 세계 속에서 구현하며, 미래의 미술관을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보고전은 ‘나를 탐구하는 과정’, ‘상상으로 창조한 부캐’,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실천’, ‘프로그램의 기록’ 등 4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문화원은 성모재(직동로142-8)에서 2025년 10월 11일 14:00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0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하반기는 의령남씨 일가 약천 남구만을 주제로 한 “한옥에서 듣는 풍류 곧은골, 성모재 이야기” 공연으로 시민들의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약천 남구만은 조선 후기 명망있는 문장가로 영의정을 세 번까지 한 조선시대 최고의 재상 중 한 사람이며, 그가 청주와 함흥 등에서 지방관으로 부임했던 시절에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배풀어 그의 덕행을 기록한 유애각(遺愛閣)이 세워지기도 했다. 광주문화원은 “남구만이 시민들에게 다소 낯선 역사적 인물일 수 있기에,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남구만의 시조인 ‘동창이 밝았느냐’와 판소리 ‘춘향가’ 등으로 성모재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의령 남씨 개성부 도사공파 종중의 협조를 받아 가문의 역사와 전통 예술을 스토리텔링 하여 새로운 전통 공연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과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점검을 추진했으며, 불곡산 유아숲체험원 등 주요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관계 부서와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방안과 사전 예방책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양주시를 방문하는 성묘객과 등산객 여러분께서는 입산 시 흡연 및 취사, 소각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불 방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보고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9월 10일 제28보병사단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시는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명절에도 고향을 떠나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와 민‧군 화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민‧군 유대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에서 지난 18일과 26일 이틀간, 시흥시 댓골마을 자원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폐기물의 처리 과정과 환경미화 업무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수거 및 분류 과정 ▲재활용품 선별시설 운영 현황 ▲근로자의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현장 실무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은 자원관리사의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환경미화타운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계약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무관리부 회계·계약 담당자 4명이 사내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부서별 현장감독관 및 회계담당자 등 총 34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교육 내용은 ▲지출 실무 및 감독관 주의사항 ▲지방계약 실무 ▲공공구매 종합정보망(SMPP) 사용법 및 감사사례 공유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및 구매 유의사항 등으로, 공사 재무건전성 강화와 불공정 거래 개선이 주된 방향이었다. 공사는 앞으로도 조직 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관리의 적정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26일 입사 3년 차 직원의 동기부여와 매너리즘 극복을 위한 ‘초심 찾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안착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누적 스트레스 해소, 직원 간 유대감 형성, 애사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험학습 방식을 적극 도입해 ▲모바일 액티비티 ▲미션 트레킹 ▲포토 미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충전 기회 제공과 동기 간 유대를 다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직원은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에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트렌디한 방식으로 진행돼 신선했고,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시니어클럽은 지난 29일 노인 일자리 노인 역량 활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80여 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 역량 활용사업 참여자의 업무 중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통해 자기만족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스위스 전통 의상 체험과 캠핑 바비큐를 즐기며 스위스의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활동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동료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2시 행복플러스센터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이 한국의 고등학교 제도와 학교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자녀의 학업 및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에 열린 ‘중학교 진학 과정 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된 핵심 제도와 실제 생활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뤄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서는 △고교 학점제 및 단위 편제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교육과정 차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평가 제도 △대학 입학 전형(일반 및 특별전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고등학교 생활 전반 안내 등이 다뤄졌다. 또한 참석자에게는 관련 자료가 배포됐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해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됐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고등학교와 대학 진학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